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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한 이슬람 무장단체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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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끝 몰린 IS의 반격… 중동의 ‘테러 무풍지대’도 뚫렸다

    벼랑끝 몰린 IS의 반격… 중동의 ‘테러 무풍지대’도 뚫렸다

    7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의 국회 의사당과 1979년 이란혁명의 지도자이자 국가 영웅으로 추앙받는 아야톨라 호메이니 묘역에서 이슬람국가(IS)의 테러가 발생하자 국제사회는 “중동의 대표적인 IS 테러 청정지대까지 뚫렸다”며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이란은 수니파 극단주의를 …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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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이란 의사당-호메이니 묘 연쇄테러

    중동 시아파의 맹주인 이란이 처음으로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공격에 뚫렸다. 7일(현지 시간) 오전 이란 수도 테헤란의 의회 의사당과 이 나라 국부로 추앙받는 아야톨라 호메이니 묘역에서 총격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총 12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부상했다고 영국 BBC와…

    • 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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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테러범은 ‘감시 대상’… 대응실패 논란

    영국 런던브리지 테러범 3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다. 그중 1명이 이슬람 극단주의자를 다룬 TV 다큐멘터리에 등장한 것은 물론이고 영국 국내정보국(MI5)의 관리 대상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영국의 대테러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런던경찰청은 6일 그동안 신원이 공개되…

    •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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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서도 사흘만에 또 자폭테러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열린 고위 정치인 아들 장례식장에서 세 차례 벌어진 연쇄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20명이 숨지고 87명이 다쳤다. 카불 외교공관 일대에서 최소 100명이 사망하고 600여 명이 다친 초대형 차량폭탄 테러가 벌어진 지 3일 만에 또다시 수도에서 연쇄 테러가 벌어…

    •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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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지 몰린 IS’ 테러능력 되레 강화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최대 근거지인 이라크 모술이 거의 함락 직전까지 왔지만 IS의 테러 능력은 오히려 강화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라크 정부군의 대규모 공습과 미국, 러시아, 프랑스 등 연합군의 공격으로 중동 내 IS 세력이 크게 약화되고 있지만 지난달…

    •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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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이 또 당했다… 英 석달새 3번째 테러

    런던이 또 당했다… 英 석달새 3번째 테러

    지난달 22일 맨체스터 공연장을 노린 자살폭탄 테러로 22명이 숨진 지 채 2주도 지나지 않아 영국의 심장부 런던이 또다시 테러에 무방비로 당했다. 3일 오후 10시경(현지 시간) 관광 명소인 런던브리지에서 남성 용의자 3명이 무고한 시민을 차로 공격하고 흉기로 찔러 7명이 죽고 48…

    •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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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카지노 총격-방화… 한국인 1명 등 38명 숨져

    필리핀 카지노 총격-방화… 한국인 1명 등 38명 숨져

    이슬람국가(IS)가 2일 새벽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근처의 복합 리조트인 ‘리조트 월드 마닐라(RWM)’에서 일어난 총격·방화 사건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총 38명(고객과 직원 37명, 범인 1명)이 숨진 이번 사건 사망자 중에는 40대 한국인 남성도 포함돼…

    • 20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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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간, 테러 배후로 파키스탄 정보국 지목

    아프간, 테러 배후로 파키스탄 정보국 지목

    아프가니스탄 정보기구인 국가안보국(NDS)이 지난달 31일 수도 카불에서 발생한 차량 자폭테러의 배후로 파키스탄 정보국(ISI)을 지목했다. 파키스탄 정부는 최근까지도 아프간 정부와 탈레반의 평화협상을 중재해 와 ISI 개입이 사실일 경우 양국 관계에 파장이 예상된다. 1일 아프간…

    • 201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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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티스 “IS 가담한 외국인전사 집에 못 돌아가게 할 것”

    매티스 “IS 가담한 외국인전사 집에 못 돌아가게 할 것”

    이라크 모술의 알 누리 모스크는 2014년 7월 4일 이슬람국가(IS) 수장 아부 바크르 바그다디(46)가 처음 모습을 드러내 ‘칼리프 국가’ 수립을 선언한 곳이다. 바그다디는 스스로를 예언자 무함마드의 대리인인 칼리프라고 칭하며 수니파 무장단체에 불과했던 IS를 국가화하고 전 세계 …

    •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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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체스터 자폭 테러범 동생 “우린 IS 소속” 자백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 자폭 테러 사건을 저지른 살만 아베디(23)의 동생 하심(20)이 “형과 나는 이슬람국가(IS)에 소속돼 있다”고 자백했다고 AP통신이 25일 전했다. 테러 발생 직후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붙잡힌 하심은 조사 과정에서 “맨체스터 테러 계획을 모두 알고 있…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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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토 “美주도 IS격퇴 전쟁 동참”… 트럼프 요구 수용

    미국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주도하고 있는 반(反)이슬람국가(IS) 연합전쟁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공식 참가하기로 했다. 나토 28개 회원국 대사들은 25일 취임 후 처음으로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를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요구를 받아들여 …

    •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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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노린 英콘서트장 자폭테러, 최소 22명 사망

    영국 북부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에서 22일 밤(현지 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8세 초등학생 소녀를 포함한 22명이 숨지고 59명이 다쳤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23일 성명을 내고 “칼리프국가 병사가 군중 사이에 폭탄을 설치했다”며 이번 테러의 배후를 자…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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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서트 연 아리아나 그란데 “가슴 찢어져”

    콘서트 연 아리아나 그란데 “가슴 찢어져”

    자신의 콘서트장이 한순간에 생지옥으로 변하는 것을 경험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아리아나 그란데(24·사진)는 사건 후 트위터에 “가슴이 찢어진다”며 고통스러운 심경을 밝혔다. 이어 “마음 깊은 곳에서 매우매우 미안하다. 도저히 할 말이 없을 정도”라고 적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외…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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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트-너트가 총알처럼 튀었다”… 환호하던 10대들, 피의 절규

    “볼트-너트가 총알처럼 튀었다”… 환호하던 10대들, 피의 절규

    2만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영국 북부 맨체스터 아레나 공연장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등 최고의 여성 가수가 유독 많이 공연한 곳이다. 셀린 디옹과 레이디 가가도 올해 6월과 10월에 이곳 공연이 예정돼 있다. 10대 영국 소녀 에비 브루스터 양은 22일(현지 시간) 엄마…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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