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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기난사 범인의 모친은 종말론자”

    미국 코네티컷 주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한 애덤 랜자(20)의 모친 낸시(52)가 종말론자라는 증언이 나왔다. 문명사회의 붕괴가 임박했다고 믿은 낸시는 식량을 비축하고 총기 구매에 집착해 총기 5정을 보유했다고 친척이 전했다. 애덤의 고모인 마샤 랜자(57)는 낸시가 …

    •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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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대통령, 오바마에 ‘총기난사 사건’ 위로 서한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서한을 발송했다. 이 대통령은 서한에서 "비극적인 소식을 접하고 충격과 슬픔을 금할 수 없었다"면서 "한국 국민을 대표해 유족들과 미국 국민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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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총기난사범, 범행에 인기 민간용 소총 사용”

    미국 코네티컷주(州) 뉴타운의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참사를 벌인 애덤 랜자(20)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민간용 소총을 범행에 사용, 총기 규제 논란이 한층 더 가열될 전망이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랜자는 범행 당시 총기 소유자들이 자기 방어용으로 많이 구입하는 AR-1…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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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총기난사 인근 성당, 폭탄테러 위협에 대피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총기 난사 사건 현장 근처의 성당 가까운 곳에 16일(현지시간) 폭탄이 설치됐다는 협박이 들어와 성당에 있던 추모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센인트 로즈 리마 성당에 있다가 대피한 신도들과 시민…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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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초등교서 최악 총기난사]말다툼 복수인가… 모친과의 갈등 때문인가

    [美 초등교서 최악 총기난사]말다툼 복수인가… 모친과의 갈등 때문인가

    코네티컷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애덤 랜자(20·사진)는 왜 힘없는 초등학생들을 향해 총을 쐈을까. 랜자는 뉴타운 샌디훅 초등학교 교사들과 언쟁을 벌였고 이에 대한 ‘복수’로 범행을 저질렀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6일 미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랜자는 범행 전날 초등학…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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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초등교서 최악 총기난사]美 총기규제 이번엔 반대 벽 뚫을까

    미국 코네티컷 주 샌디훅 초등학교 참극을 계기로 총기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미국에선 총기사고만 났다 하면 총기 규제 논의가 단골처럼 등장하지만 언제나 흐지부지 사라지는 일이 반복돼왔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다를 것”이라는 시각이 많다. 일반시…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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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가 죽었어요… ” 엄마손 꼭 쥔 일곱살 꼬마의 눈물

    “친구가 죽었어요… ” 엄마손 꼭 쥔 일곱살 꼬마의 눈물

    “친구 대니얼이 죽었어요. 하루도 안 지났는데 벌써 보고 싶어요.” 미국 최악의 총기사고가 발생한 다음 날인 15일 오전 사건이 발생한 동북부 코네티컷 주 뉴타운의 샌디훅초등학교에서 2km 떨어진 세인트로즈교회.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이곳에 마련된 추모소를 찾은 1학년 학생(7)은 …

    • 201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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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하필 어린이를…美 총기난사범 범행 동기는

    미국 코네티컷 주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미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범인 애덤 랜자(20)의 범행 동기가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미 언론에 따르면 랜자는 집에서 엄마를 총으로 살해하고 학교로 가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 20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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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련이니 숨으렴” 총기난사 사건 악몽의 순간

    미국 역사상 최악의 교내 총격 사건이 발생한 코네티컷 초등학교의 교직원들이 당시 악몽의 순간을 전했다. 도서관 사서인 메리 앤 제이콥은 사건 당시 함께 있던 4학년생 아이 18명에게 "얘들아, 대피 훈련이 시작됐으니 얼른 숨으렴..."이라 말하며 아이들을 도서관 내부의 창고로 몰아넣…

    • 20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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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난사 27명 사망, 범인은…

    美 코네티컷 초등학교 총기난사 27명 사망, 범인은…

    미국 코네티컷 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14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최소 28명이 사망했다. 범인인 애덤 란자(20)는 이날 오전 9시40분경 모친이 유치원 교사로 근무하는 코네티컷 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를 찾아가 이 학급 유치원생들에게 총탄…

    • 201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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