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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기준 세계 3위였던 가상화폐 거래소인 FTX가 11일(현지 시간) 파산을 신청해 가상화폐 업계 전반의 유동성 위기를 부르는 ‘코인판 리먼브러더스 파산 사태’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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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더리움 선물 ETF 부진·국채 금리 급등에 ‘주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상승했던 비트코인(BTC) 가격이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지난달 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자산운용사들의 이더리움 선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면서 2일부터 9개 펀드의 거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