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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기준 세계 3위였던 가상화폐 거래소인 FTX가 11일(현지 시간) 파산을 신청해 가상화폐 업계 전반의 유동성 위기를 부르는 ‘코인판 리먼브러더스 파산 사태’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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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위기에 몰린 거래량 기준 세계 3위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고객 계좌 유용 혐의로 미국 금융 규제 당국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0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미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샘 뱅크먼프리드 FTX 창업자가 FTX …

거래량 기준 세계 3위였던 미국계 가상자산 거래소 FTX가 파산 위기에 놓였다. FTX가 최대 80억 달러(약 11조 원)의 유동성 위기를 맞자 세계 1위인 중국계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8일 나서 FTX의 미국 외 해외 법인을 인수하겠다고 밝혔다가 9일 돌연 인수를 철회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