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가상화폐 투자 광풍

기사 1,770

구독

인기 기사

날짜선택
  • [DBR]스테이블코인 시장 급성장, 韓기업 금융 혁신 주도할까

    [DBR]스테이블코인 시장 급성장, 韓기업 금융 혁신 주도할까

    문명이 시작된 이래 지속해서 진화를 거듭해 온 화폐의 역사가 현재 분산원장기술(DLT·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이라는 혁신적 기술과 조우하고 있다. 화폐와 분산원장기술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잉태된 스테이블코인은 비트코인 등 기존 가상자산에 내재한 ‘극심한 …

    • 2025-09-2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1인당 가계대출 9700만원 ‘역대 최대’…40대 1.2억 넘어

    1인당 가계대출 9700만원 ‘역대 최대’…40대 1.2억 넘어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700만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치다.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으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660만 원으로 전년 …

    • 2025-09-28
    • 좋아요
    • 코멘트
  • 두나무 심은 네이버, ‘코인+상거래’ 지각변동 예고

    두나무 심은 네이버, ‘코인+상거래’ 지각변동 예고

    네이버가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해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금융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와 간편결제 플랫폼의 결합으로 금융업과 코인업계에 일대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핀테크 자회사인 네이버파이…

    • 2025-09-2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금융당국, 빗썸-호주 거래소 ‘주문 공유’ 조사

    금융당국이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과 호주 거래소 간 오더북(호가창) 공유와 관련해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금융당국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빗썸이 호주 가상자산거래소 ‘스텔라’와 오더북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절차…

    • 2025-09-2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스테이블코인, 미래 금융 인프라” vs “자본유출 통로 악용될 것”

    “스테이블코인, 미래 금융 인프라” vs “자본유출 통로 악용될 것”

    “경제의 혈맥인 데이터가 흐를 미래 금융 인프라다.”(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의 김서준 대표) “자본이 유출될 통로가 될 수 있다.”(신현송 국제결제은행·BIS 통화정책국장)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공약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시기와 발행 주체 등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이…

    • 2025-09-1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달러 스테이블코인에 통화 주권 잃을 수도”… 법안 5건 발의

    “미국이 스테이블코인으로 세계를 달러 중심으로 바꾸려는데 우리는 가만히 있다가 통화 주권을 잃을 수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은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은 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입법의 필요성을 밝혔다. 원…

    • 2025-09-1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가상자산 매매-중개업, 벤처 제한업종서 해제

    가상자산 매매-중개업, 벤처 제한업종서 해제

    앞으로 블록체인·암호기술 등 가상자산을 매매하고 중개하는 기업도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가상자산 산업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면서 이를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치다. 9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가상자산 매매 및 중개업을 벤처기업 제한업종에서 해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

    • 2025-09-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트럼프 차남 “韓, 美 따라 가상자산 적극 뛰어들길”

    트럼프 차남 “韓, 美 따라 가상자산 적극 뛰어들길”

    “한국은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가상자산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시장 규모도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큽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사진)는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업비트 D 콘퍼런스(UDC)’에서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

    • 2025-09-1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가상자산 매매·중개 기업, 벤처기업 인정…세제 혜택 확대

    가상자산 매매·중개 기업, 벤처기업 인정…세제 혜택 확대

    앞으로 블록체인·암호기술 등 가상자산을 매매하고 중개하는 기업도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가상자산 산업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지면서 이를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조치다.9일 중소벤처기업부는 가상자산 매매 및 중개업을 벤처기업 제한업종에서 해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

    • 2025-09-09
    • 좋아요
    • 코멘트
  • 에릭 트럼프 “한국, 아시아 가상자산 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

    에릭 트럼프 “한국, 아시아 가상자산 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

    “한국은 아시아에서 독보적인 가상자산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시장 규모도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큽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남인 에릭 트럼프는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업비트 D 컨퍼런스’(UDC)에서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

    • 2025-09-09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단속 피하려 간판없이 코인 환전… 외환범죄 절반이 ‘코인’

    [단독]단속 피하려 간판없이 코인 환전… 외환범죄 절반이 ‘코인’

    “손대손(대면 거래 뜻하는 은어) 거래가 가능한가요?”(기자) “‘테더(USDT·스테이블코인)’를 파시려면 서울 논현동으로 오세요.”(코인 환전업자) 지난달 19일 가상자산 환전업자에게 텔레그램으로 메시지를 보내자 접선 장소를 알려줬다. 이 업자를 만난 곳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다른…

    • 2025-09-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美 “코인 발행사 파산시 보유자 돈 우선 갚아야” 시장 불안 줄여

    미국에서는 이르면 내년 11월부터 달러화 등 기존 화폐에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인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사가 파산하면 코인 보유자들이 우선적으로 돌려받을 권리를 갖는다. ‘슈퍼 우선권’으로 불리는 이 권리는 코인 거래자의 자산을 보호하고 시장 불안을 줄이는 중요한 장치로 평가받는다. 언제…

    • 2025-09-0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비트코인, 美 고용쇼크에 1억5500만원대 이어가…밈코인은 ‘들썩’

    비트코인, 美 고용쇼크에 1억5500만원대 이어가…밈코인은 ‘들썩’

    비트코인이 미국 고용지표 악화에 따라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1억5500만원대를 이어가고 있다. 알트코인 중에서는 도지코인을 중심으로 밈코인이 일제히 상승했다.8일 오전 9시10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24시간 전보다 0.04% 오른 1억5518만원에 거래…

    • 2025-09-08
    • 좋아요
    • 코멘트
  • “투자 열기 높은 한국, 스테이블코인 선도국 3박자 갖춰”

    “투자 열기 높은 한국, 스테이블코인 선도국 3박자 갖춰”

    “한국은 스테이블코인 선도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3박자를 두루 갖췄다.” 미국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의 히스 타버트 사장은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르메르디앙호텔에서 가진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가상자산 시대 한국 경제의 잠재력으로 ‘탄탄한 산업 경쟁력’과 ‘정교한 금융 시스템’, ‘…

    • 2025-09-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코인 시세 조종해 수십억 챙긴 투자자에 과징금

    코인 시세 조종해 수십억 챙긴 투자자에 과징금

    수백억 원을 동원하는 이른바 ‘대형 고래’ 투자자가 가상자산의 시세를 조종해 수십억 원을 챙긴 사실이 적발됐다. 가상자산을 사들인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당 코인에 호재가 될 거짓 정보를 올려 수억 원의 이득을 본 투자자도 덜미를 잡혔다. 금융 당국은 이들을 검찰에 고발하고…

    • 2025-09-0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