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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업자+취업준비+쉬었음… ‘일자리 밖 2030’ 159만명

    실업자+취업준비+쉬었음… ‘일자리 밖 2030’ 159만명

    지난달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취업 준비 등으로 일을 하지 않은 2030세대의 ‘일자리 밖’ 인구가 약 159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가데이터처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이 같은 ‘일자리 밖’의 20대와 30대는 158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20, 30대 인…

    •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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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업, 취업준비, 쉬었음…2030 ‘일자리밖’ 인구 159만명

    실업, 취업준비, 쉬었음…2030 ‘일자리밖’ 인구 159만명

    지난달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취업 준비 등으로 일을 하지 않은 2030세대의 ‘일자리 밖’ 인구가 약 159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 30대 100명 중 약 13명이 일을 하지 않는 것14일 국가데이터처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이 같은 ‘일자리 밖’의 20대와 30대…

    • 202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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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DI “저성장에도 낮은 실업률은 청년들 구직 포기 때문”

    KDI “저성장에도 낮은 실업률은 청년들 구직 포기 때문”

    최근 저성장 기조에도 2%대 낮은 실업률이 나타나는 건 구직을 포기한 20대 청년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국책 연구기관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10년간 20대 ‘쉬었음’ 청년이 급증하지 않았더라면 실업률은 지금보다 최대 0.7%포인트 높았을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개발연구원(KDI…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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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취업 청년 76% “양질의 일자리 부족”

    구직 중인 미취업 청년들이 주로 양질의 일자리 부족과 경력 위주 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최소 연봉은 3468만 원으로 조사됐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미취업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7∼10일 진행한 일자리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22일 발…

    •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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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백수 120만명… 취업해도 4명중 1명 ‘단기 일자리’

    직장을 잃었거나 취업을 준비하거나 그냥 쉬는 청년백수가 1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침체로 취업시장이 얼어붙은 데다 기업들이 신입보다 경력직을 선호하면서 청년들이 갈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탓이다. 일하는 청년들조차 4명 중 1명꼴로 단시간 일자리를 전전하고 …

    •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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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준비용 ‘챗GPT’ 청년수당으로 살 수 있다

    앞으로는 취업준비를 하는 청년들은 청년수당으로 유료 챗GPT를 구입할 수 있다. 또 만 65세도 기존 70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던 서울시민대학 시니어 특화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9일 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규제 10건을 추가로 없앤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 1월 규제철폐 1호…

    • 202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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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취업자수 최대 6만명 감소…저출생에 ‘인구 오너스 시대’ 오나

    올해 취업자수 최대 6만명 감소…저출생에 ‘인구 오너스 시대’ 오나

    인구구조 변화로 올해 취업자 수가 최대 6만 명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노동인구가 늘며 저절로 경제 규모가 성장했던 ‘인구 보너스’(Bonus) 시대가 끝나고 ‘인구 오너스’(Onus·부담) 시대에 진입했다는 것이다.24일 김지연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에 따르…

    •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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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쉬는’ 청년들 41만명… 1년새 12% 늘었다

    ‘그냥 쉬는’ 청년들 41만명… 1년새 12% 늘었다

    경기 부진에다 비상계엄 및 탄핵 정국이 겹치면서 지난해 말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청년이 1년 전보다 1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훈풍’이 불던 노인 일자리 시장 역시 급격히 쪼그라들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5∼29세 청년층 …

    •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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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그냥 쉬는’ 청년 41만1000명… 노인 일자리 시장도 ‘한파’

    지난해 ‘그냥 쉬는’ 청년 41만1000명… 노인 일자리 시장도 ‘한파’

    경기 부진 장기화에 비상계엄 및 탄핵 정국이 겹치면서 지난해 말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쉬는’ 청년들이 1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됐다. 그나마 ‘훈풍’이 불던 노인 일자리 시장 역시 급격히 쪼그라들었다.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15∼29세 청년층 ‘쉬었음’…

    •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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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난에 ‘부모님 가게로’…돈 안 받고 가족 돕는 청년 35%↑

    취업난에 ‘부모님 가게로’…돈 안 받고 가족 돕는 청년 35%↑

    지난달 무급으로 가족의 자영업을 돕는 20대 청년층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5%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20~29세 무급 가족종사자는 3만 7749명으로 1년 전 같은 달(2만 8006명)보다 9743명(34.8%…

    •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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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도 구직도 안하는 대졸자 405만명 역대최대

    일도 구직도 안하는 대졸자 405만명 역대최대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이 갈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일이나 구직 활동을 모두 하지 않고 있는 대졸자가 올 상반기(1∼6월)에 4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대졸 이상(전문대졸 포함) 학력의 비경제활동인구는 올 상반기에 월평균 405…

    •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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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업급여, 뚝”…5년간 3회이상 수급자 50% 감액 재추진

    “실업급여, 뚝”…5년간 3회이상 수급자 50% 감액 재추진

    향후 5년간 세 차례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반복 수급자는 급여액이 최대 절반까지 깎일 수 있다. 또 단기 근속자가 현저히 많은 사업장의 사업주는 실업급여 보험료를 최대 40%까지 더 낼 수 있게 된다.정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지난 21대 국회 임기만료로 폐기돼 재추진이 필요한 ‘고용…

    • 202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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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폐업자 100만명 육박 역대최대… 자영업 출신 실업자 23% 늘어

    작년 폐업자 100만명 육박 역대최대… 자영업 출신 실업자 23% 늘어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가 100만 명에 육박하고 폐업 후 일자리를 찾지 못해 실업자가 된 자영업자도 1년 새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장기화에 내부 부진까지 겹치며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5일 국세청 국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을 접…

    •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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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난에… 무보수로 가족 가게서 일하는 청년 13% 늘어

    취업하지 않고 무급으로 가족의 자영업을 돕는 청년들이 올 들어 13%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취업난이 갈수록 심화되면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들이 구직 활동을 단념하고 가족들이 운영하는 가게 등에서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8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

    •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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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구직자에 최대 300만 원 지원

    서울시가 청년 구직자 2만 명을 대상으로 청년수당을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시는 5일 청년수당 참여자 2만 명을 이달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수당은 서울에 사는 청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진로 탐색과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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