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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박태규 “박근혜 前위원장과 아는 사이 아니다”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씨(구속 기소)가 지난주 비밀리에 이뤄진 검찰 소환 조사에서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나를 모른다”며 “박 전 위원장과 내가 여러 차례 만났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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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파일]‘저축銀서 뇌물’ 前금감원 간부 1심서 징역 7년형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정선재)는 토마토저축은행에서 수사 무마 청탁과 함께 1억9000여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구속 기소된 전 금융감독원 부국장 검사역 정모 씨(55)에게 징역 7년과 벌금 2억5000만 원, 추징금 1억9000만 원

    •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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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파일]이광재 “유동천에 500만 원만 받아”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72·구속기소)에게서 세 차례에 걸쳐 불법 정치자금 3000만 원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47·사진)의 1심 첫 공판이 7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대웅)의 심리로 열렸다. 이 자리에는

    •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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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파일]윤현수 한국저축銀 회장 횡령혐의 구속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사진)을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5일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위현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주요 범죄에 대한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이날 새벽 구속영장을

    •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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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파일]김임순 한주저축銀 대표 구속… 임석 회장 구속기소

    [뉴스 파일]김임순 한주저축銀 대표 구속… 임석 회장 구속기소

    저축은행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1일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구속 기소)에게서 금융감독원 검사 및 퇴출 저지 청탁 알선 청탁과 함께 20억6000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으로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을 구속 기소했다. 한주저축…

    •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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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은행 피해 799명 국가상대 489억 손배訴

    전국저축은행 비상대책위원회는 31일 “부산저축은행을 비롯해 영업정지된 16개 저축은행의 5000만 원 초과 예금자와 후순위 채권자 등 799명이 국가를 상대로 489억5950만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70여 명이 참…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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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銀 로비용 금괴 6개 임석 회장 집에서 찾아내

    저축銀 로비용 금괴 6개 임석 회장 집에서 찾아내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구속 기소)이 지난해 9월 저축은행 2차 구조조정을 앞두고 “은행 퇴출을 막을 수 있도록 로비를 해 달라”는 청탁 등과 함께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구속 수감)에게 건넨 21억 원의 금품 가운데 행방이 묘연했던 금괴 6개를 검찰이 최근 찾아낸 것으로 31일 …

    • 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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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윤현수-김임순 오늘 소환

    檢, 윤현수-김임순 오늘 소환

    저축은행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영업 정지된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59)과 한주저축은행 김임순 대표(53)를 29일 오전 10시 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미 2500억 원대 횡령과 불법대출 혐의 등으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6·구속 기소)과 임…

    • 20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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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김찬경 최측근’ 미래저축銀 女상무 자살

    2000억 원대 불법대출을 저지르고 밀항을 시도하다 붙잡혀 기소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56·구속기소)의 최측근인 이 회사 김모 상무(50·여)가 25일 서울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여신담당이던 김 상무는 미래저축은행 전신인 대기상호신용금고 시절부터 김

    • 20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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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유 前하나금융 회장 “김찬경이 도와달라고해 실무진에 검토해보라 지시”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사진)은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이 지난해 자신의 사무실로 찾아와 “‘도와달라’고 부탁해서 실무진에게 검토해 보라고 지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고 이사장인 김 전 회장은 이날 서울 은평구 하나고에서 열린 ‘하나고 알림이 행사

    • 201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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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박근혜 측 맞고발… ‘박태규 진실게임’ 확전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씨를 만났는지를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고소·고발전으로 확대되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이 21일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고소하자 박 원내대표도 24일 박 전 위원장 측을 고발하며 맞대응했다. 민주당…

    • 201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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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저축銀 145억 투자’ 하나캐피탈 압수수색

    ‘미래저축銀 145억 투자’ 하나캐피탈 압수수색

    퇴출이 예상되던 미래저축은행의 유상증자 과정에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 회장(사진)이 개입됐다는 진술이 나와 검찰이 23일 하나금융지주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에 대해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저축은행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하나캐피…

    •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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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간부가 저축銀서 수억 빌려 출국

    금융감독원 간부가 저축은행에서 수억 원을 빌린 뒤 외국으로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간부는 금감원에 사표를 제출했다. 2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 대구지원 전 부지원장인 A 씨는 올해 초 대구 지역의 한 저축은행에서 2억 원을 대출받았다. A 씨는 지난해 부산지원에…

    •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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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임석 비자금 창구’ 선박업체 대표 소환

    저축은행비리 정부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이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6·구속)이 비자금을 마련하는 창구로 활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선박운용업체 클라로마리타임서비스 정모 전 대표이사(45)를 최근 소환 조사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검찰은 정 전 이사를 상대로 임 회장…

    •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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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스크의 눈/이진]저축은행 비리와 ‘완장’

    [데스크의 눈/이진]저축은행 비리와 ‘완장’

    “떼끼놈, 그것은 아무 귀청이나 터치라고 허가받은 베슬이 아니다! 종술이 느이 때나 느이들 자식 때나 내가 시종여일혀게 핵교서 가르치는 것은 완장을 차는 사람일시락 남보담도 더 많이 고지 먹은 소작인이니께 남보담도 더 피나게 농사지어서 추수 때는 반다시 빚을 갚아야 될 책임이 있다, …

    •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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