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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이 결국 ‘분당’ 수순으로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손학규 대표 체제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혀온 퇴진파가 손 대표와 더는 타협할 수 없다는 뜻을 내비치면서다. 그동안 탈당설 등 당내 현안에 대해 침묵을 지켜오던 유승민 전 대표는 지난 28일 ‘젊은 의사 포럼’ 초청 강…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29일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자료 공개를 원한다고 밝힌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주장을 반박했다. 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 확정판결 이후 준용씨는 자신도 정보 공개 판결을 찬성한다고 했다. 자신은 검찰에 정보공개 거부…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28일 “굉장히 가슴 아픈 건 바른미래당”이라며 “제가 당에 와서 이런 실패들을 했기 떄문에 이제부터 어떻게 할거냐는 고민이 깊고 저도 결심해서 행동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9회 젊은 의사포럼’ 특별 강연에 참…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를 향해 “누명을 씌운 것은 내가 아닌 문준용”이라며 “검찰 결정서에 분명히 나와 있다. 준용 씨, 조국처럼 살지 맙시다”라고 주장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준용 씨는 제가 국회의원의 권력을 악용해 짜…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는 27일 “대통령의 협박을 이겨내라. 그게 진정한 검찰개혁”이라고 강조했다. 유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개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검찰은 성찰하라…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 행사가 중요하다’고 했다”며 “시퍼렇…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7일 “결국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 박근혜-최순실이 문재인-조국이 됐다”고 비판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인권을 존중하는 절제된 검찰권을 행사하라는 문 대통령의 지시는 조국이 압수수색 중인 검사에게 말한 ‘살살 하라’의 또…

바른미래당은 27일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관련 발언에 대해 “국민의 대통령이 아니라 ‘조국 장관의 대통령’임을 커밍아웃했다”며 “현 시점에서 문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직접 비판하는 것은 분명한 수사개입”이라고 강력 반발했다. 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구두논평을 통해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7일 손 대표 퇴진을 요구하는 의원들의 별도 의원총회 소집을 ‘해당행위’로 규정하며 “당을 위한 행동이라 생각하지 않고 당과 최고위를 부정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 당원은 당에 협조할 의무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손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당시 현장 검사와 전화 통화를 한 것에 대해 “법무부 장관이 부인을 위해 장관으로서 검찰 팀장에 전화를 건 것은 사적 영역이 아니다”고 밝혔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장관은 (검사와…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당시 현장에 있던 검사와 통화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부인이 전화 바꿔주면 통화하는게 취미인가”라며 비판했다. 26일 오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피의자 장관은 자의적 기준으로 엄정하지도 개혁적이지도 않…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7일 손학규 대표가 주재하는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는 같은 시간대에 긴급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손 대표를 향해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결정 철회를 요구했던 비당권파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뤄지는 항의 차원으로 당권파와 비당권파의 본격적인 힘겨루기가 …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6일 “조국 임명으로 국가와 국회를 망신시킨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총선에서 조국과 함께 침몰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민주당은 국정감사를 앞두고 청와대 거수기를 넘어서 조국 거수기 노릇을 하고…

하태경 최고위원 징계와 관련해 바른미래당의 당내 갈등이 재점화됐다. 퇴진파 의원 15명이 규탄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 명단이 탈당 명단이 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제기된다. 바른미래 퇴진파 의원 15명은 지난 24일 성명서를 통해 하 최고위원에 대한 당직직무정지 6개월 …

바른미래당이 24일 미국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고 비판했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3차 북미회담에 대해 한미 양국의 공감대와 의지를 재확인한 것은 고무적이나 그것이 전부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 비핵화에 대한 실…

바른미래당의 갈등이 퇴진파 하태경 최고위원의 징계로 증폭된 가운데 바른미래당 의원 15명이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하태경 최고위원 징계에 대해 원천무효라고 밝혔다. 이들 의원 15명은 손학규 대표가 하 최고위원에 대한 부당한 징계를 끝내 고수한다면 중대한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