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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 새해 첫 업무를 개시한 2일부터 급속히 총선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날 하루 종일 총선용 인재 영입 발표(더불어민주당)와 탈당파의 입당 허용(자유한국당), ‘당 오너’의 정계 복귀 선언(바른미래당) 등이 숨 가쁘게 이어졌다. 4월 총선이 6일로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
4·15총선은 곧바로 2022년 3월 9일 치러질 차기 대통령 선거의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 집권 후반기에 치러지는 만큼 현 정부와 여당에 대한 민심을 측정할 수 있는 데다 시기적으로도 곧장 대선 트랙으로 연결된다. 19대 총선에서 승리한 새누리당은 그해 대선에서 …

21대 총선을 100여 일 앞두고 야권 새판 짜기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중도보수를 아우르는 ‘빅텐트론’에서부터 보수 1, 2당 통합, 제3지대 재편 등 다양한 합종연횡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선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현행 정당 구도에 큰 변화가 없는 상…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4월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2일 “국회의원을 겸하고 있는 4명의 장관 중 진영 장관을 제외한 3명이 3일 오전 …

자유한국당이 2일 비례대표 전담 정당 명칭을 ‘비례자유한국당’으로 정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창당준비위원회로 등록했다. 비례자유한국당은 이번 달 안에 전국 5개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어 정식 창당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창당에 필요한…

“대선은 인물, 총선은 바람이다.” 총선은 지역단위에서 벌어지는 선거다.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각각의 후보가 개별적으로 선거운동을 벌이지만, 지역별 거점에서 어느 당이 승기를 잡느냐에 따라 주변 지역구는 물론 선거판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지역별 거점 포스트의 성적에 따라 총선…

더불어민주당이 2일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김병주 전 육군대장(58·사진)을 4·15 총선 ‘영입인재 3호’로 공식 발표했다. 40대 여성 척수장애인 최혜영 강동대 교수와 20대 청년 원종건 씨에 이은 세 번째 영입 인사다. 김 전 대장은 강원 강릉고와 육군사관학교(40기)…
4선을 지낸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병)이 2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04년부터 16년간 여의도 국회에서 생활했고 참 긴 시간이었다”며 “제 능력, 당 사정, 이 나라 형편을 볼 때 불출마를 선언하는 게 저의 도…
서울시교육청이 올해부터 공교육 울타리 안에서 정치·사회 현안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4월 총선에 앞서 선거법 교육을 실시하기로 한 것 이외에도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논쟁적 현안을 다루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하지만 편향적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조…
![대선주자 1,2위 모두 총리 출신… ‘33년 징크스’ 이번엔 깰까[인사이드&인사이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1/03/99065210.1.jpg)
‘일인지하 만인지상(一人之下 萬人之上).’ 대한민국 국무총리는 조선시대 영의정처럼 임금(대통령)을 제외하고는 만인 위로 불리는 행정부의 최고위 직책이다. 딱 한 계단만 더 올라가면 1인자가 될 수 있지만 그동안 2인자들의 마지막 ‘관운’은 유독 안 풀렸다. 1987년 대통령…

“대선은 인물, 총선은 바람이다.” 총선은 지역단위에서 벌어지는 선거다.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각각의 후보가 개별적으로 선거운동을 벌이지만, 지역별 거점에서 어느 당이 승기를 잡느냐에 따라 주변 지역구는 물론 선거판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지역별 거점 포스트의 성적에 따라 총…

선거제 개편과 사법제도 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과정에서 국회 내 몸싸움에 연루됐다는 혐의로 검찰 고발 대상에 올랐던 자유한국당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이종배(충주) 국회의원이 재판 대상에서 제외됐다.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부장검사 조광환)는 2일 황교안 자…

2019년 마지막 날 전격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한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부산 북강서을)을 두고 부산지역 정치권의 반응이 엇갈린다. 보수지지층에서는 안타깝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반면, 범여권에서는 ‘안타깝다’ ‘비겁한 꼼수’라는 비판이 동시에 나온다. 김 의원은 2019년 12월…

최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2일 “무너진 대한민국의 안보를 바로 세워 강한나라, 힘있는 천안을 만들겠다”며 제21대 총선 천안시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은 안보는 위태롭고, 경제는 동…

21대 총선에서 충남 ‘천안시(을)’ 출마를 공식 선언한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본인과 관련된 공관병 갑질 논란과 관련해 2일 “군검찰 조사에서 무혐의를 받았고, 수원지검 2차 조사와 서울고검 조사에서 최종 무혐의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김영란법 위반’에 대해서도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