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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탄핵 기각돼도 승복해야”… 안희정 “범죄사실 용서-타협 안돼”

    문재인 “탄핵 기각돼도 승복해야”… 안희정 “범죄사실 용서-타협 안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심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대선후보 지지율 1, 2위를 다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서로 대조적인 전략을 보이고 있다. 중도 확장 전략에 나섰던 안 지사는 집토끼 잡기로 돌아선 반면 적폐 청산을 강조…

    •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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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근로시간 줄이자며 국회처리는 뒷전

    [단독]근로시간 줄이자며 국회처리는 뒷전

    정부가 청년 일자리를 위해 추진해 온 근로시간 단축안의 2월 임시국회 통과가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치권이 겉으론 일자리 창출의 당위성에 한목소리를 내면서 근로시간을 줄이자고 외치고 있지만, 정작 관련 법안 처리를 두고는 당리당략을 앞세우거나 대선에서의 유불리만 고려하고 있기 때문…

    •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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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非文 35명 ‘개헌 촉구’ 서명… 3당과 발맞추나

    “당 대표가 자리에 있든 없든 일단 찾아가서 우리의 뜻을 전달합시다.” 더불어민주당 ‘경제민주화와 제왕적 대통령제 극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은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론회를 마친 후 추미애 당 대표실로 향했다. 이틀간 토론을 한 모임 소속 의원 35명이 서명…

    •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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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 간 안희정 “헌법 유린 낡은 세력 일소” 강경론 쏟아내

    호남 간 안희정 “헌법 유린 낡은 세력 일소” 강경론 쏟아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있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24일 호남을 방문해 “헌법을 유린한 모든 낡은 정치세력을 일소하겠다”고 강경한 목소리를 냈다. 그동안 자유한국당 등 보수진영과의 대연정, 박근혜 대통령의 ‘선한 의지’를 언급하며 온건한 태도를 보였던 것과는 온도 차가 크…

    • 20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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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정당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 당론 채택

    바른정당은 23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분권형 대통령제 도입’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오신환 대변인은 “제19대 대선의 대통령 임기는 3년으로 했으며 대선 전에 개헌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의 개헌 당론 채택은 이번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

    •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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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명진 “난 선한 야누스, 김무성은 나쁜 야누스”

    보수 진영의 적자(嫡子)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감정싸움이 점입가경이다. 한국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선한 야누스(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두 얼굴의 신)이고, 잘못 변하는 나쁜 야누스도 있다”고 날을 세웠다. 전날 바른정당 김무성 의…

    •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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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적! 가짜 뉴스]문재인측 “예비내각, 명백한 허위… 수사 의뢰”

    [추적! 가짜 뉴스]문재인측 “예비내각, 명백한 허위… 수사 의뢰”

    23일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문재인 정부 내각-청와대’라는 제목의 인사 명단 지라시(불법 사설 정보지·사진)가 급속히 퍼졌다. 일부 인터넷 매체는 지라시 내용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 보도했다. 하지만 이것은 가짜 뉴스다. 지라시 내용은 이…

    •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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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인재 끌어와 ‘매머드 캠프’… 안희정, 영입 최소화 ‘거꾸로 전략’

    문재인, 인재 끌어와 ‘매머드 캠프’… 안희정, 영입 최소화 ‘거꾸로 전략’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 1, 2위를 다투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외연 확장’을 놓고 상반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문 전 대표 측은 외부 인사 영입에 시동을 걸며 규모 확장에 나선 반면 안 지사 측은 보여주기식 세몰이는 하지 않겠다는 태도다. ○ 文…

    •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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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 완주 예상 9명 ‘머쓱’… 전담마크 기자는 “낙마” 적중

    반기문 완주 예상 9명 ‘머쓱’… 전담마크 기자는 “낙마” 적중

    《 23일 다시 한번 동아일보 정치부 정당팀 기자 11명이 머리를 맞댔다. 지난달 27일 설 연휴 특집으로 선보인 ‘대선, 기자들이 묻고 답하다’를 이어가기 위해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란 혼돈 속에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다. 답을 내놓기가 두렵다. 첫 번째 ‘묻고 답하다’…

    •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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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헌재 선고前 하야할까… 안희정 지지율 25% 돌파할까

    朴대통령, 헌재 선고前 하야할까… 안희정 지지율 25% 돌파할까

    《 23일 다시 한번 동아일보 정치부 정당팀 기자 11명이 머리를 맞댔다. 지난달 27일 설 연휴 특집으로 선보인 ‘대선, 기자들이 묻고 답하다’를 이어가기 위해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란 혼돈 속에서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다. 답을 내놓기가 두렵다. 첫 번째 ‘묻고 답하다’…

    •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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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 턱 밑으로 다가온 탄핵심판 선고 ‘숨 가빠지는 대선 일정’

    [카드뉴스] 턱 밑으로 다가온 탄핵심판 선고 ‘숨 가빠지는 대선 일정’

    #1. 턱 밑으로 다가온 탄핵심판 선고 ‘숨 가빠지는 대선 일정’ #2. 헌법재판소는 22일 16차 변론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증인신문을 모두 마쳤습니다. 남은 절차는 최종 변론. 이정미 헌재 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최종 변론기일을) 27일 오후 2시로 지정하겠다.”…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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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대행 ‘일문일답 토크쇼’ 사실상 대선행보

    황교안 대행 ‘일문일답 토크쇼’ 사실상 대선행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소상공인과 일반 국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국민토론회 ‘터놓고 이야기합시다’를 주재했다. 이날 토론회는 100분간 전국에 생중계됐다. 보수진영의 잠재적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황 권한대행이 토크쇼 형식의 생방송 토론…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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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4당 뭉쳐도 선진화법 못당해… 대선뒤 최대 이슈는 ‘연정’

    野4당 뭉쳐도 선진화법 못당해… 대선뒤 최대 이슈는 ‘연정’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하는 박영수 특검팀의 수사 기간 연장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국회선진화법의 장벽이 새삼 확인됐다. 야 4당이 똘똘 뭉쳐 수사 연장 법안을 밀어붙이는데도 자유한국당의 반대 앞에 속수무책이다. 개헌선(200석)에 육박하는 다수 세력을 확보해도 한 정당만 틀어버리면…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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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내 내공 따라올 사람은 박지원 정도”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2일 “22년 정치하면서 참모에 의존해서 정치한 적이 없었지만 큰 선거를 하려면 나 혼자 힘으로는 어렵다”며 “그래서 도와줄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여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인 홍 지사가 대권 도전 의지와 세 확장에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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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희정 “탄핵 기각땐 존중 어렵다”

    안희정 “탄핵 기각땐 존중 어렵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2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대해 “기각을 상정했을 때 국민의 상실감을 생각하면 ‘법적인 결정이니 헌재의 판결을 존중하겠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헌재 기각 시 승복하겠는가’라는 질…

    •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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