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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0년 9월 서해 연평도 (NLL북측 해상에서 북한군에게 사살당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 씨가 “스스로 월북했다”는 文정부의 판단을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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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3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가 ‘신북풍 몰이’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대외 선전매체 ‘메아리’는 이날 ‘룡(용)산에서 밀려오는 신북풍은’ 제목의 글에서 윤석열 정부가 두 사건에 대해 재조사를 진행하며 문재인 전 대통령…

“평소 어머니가 형 어디 갔느냐고 물으시면 ‘일하러 바다로 갔다’고만 하고 돌아가셨다는 말은 차마 못 했어요. 이제야 하늘에서 형과 만나셨겠네요.” 2020년 9월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 이대준 씨(사망 당시 46세)의 동생(42)은 12일 오후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 장례…
![[단독]檢, 국방부 대령 불러 월북 판단 번복한 경위 조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13/114422311.1.jpg)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1일 윤형진 국방부 정책기획과장(현역 육군 대령)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22일 유족 측이 1차 고발을 한 지 19일 만이다. 12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부장검사 이희동)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피해자 모친 빈소에 조화로 조의를 표했다. 1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고(故) 이대준씨의 모친 김말임씨의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 이씨는 2020년 9월 어업지도선에 탑승했다가 소연평도 인근에서 실종, 서해상에서 북한군…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으로 사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사망 당시 46세)의 모친 김말임 씨가 11일 별세했다. 향년 79세. 해수부 소속 무궁화10호 1등 항해사로 근무하던 이 씨는 2020년 9월 22일 서해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됐다. 하지만 유족들은 치매 등으로 몸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2020년 9월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에 대한 ‘월북’ 판단을 국정원이 했을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11일 “그런 기억이 없다”고 부인했다.박 전 원장은 이날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사건 발생 당시 ‘이…
![“노모, 아들 피살 여태 몰라… 아직도 내 동생은 월북자입니까”[이진구 기자의 對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10/114375978.13.jpg)
《2020년 8·15 광복 75주년 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나라가 국민에게 해야 할 역할을 다했는지, 지금은 다하고 있는지, 우리는 물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단 한 사람의 국민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한 달여 후 우리 국민이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됐을 …

검찰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의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연루 혐의 고발장을 하루 만에 배당하며 수사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자 향후 수사의 방향과 속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검찰은 문재인 정부 시절 민정수석비서관, 해양경찰청 관계자 등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 중인데 대상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기밀 정보 일부가 군사정보통합처리체계(MIMS·밈스)상에서 삭제된 가운데 감사원과 검찰, 군까지 종합적으로 경위 파악 및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여 논란이 장기화할 조짐이다. 9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달 22일부터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해경 입장이 바뀌고 20여일간 문재인 정부 고위급 인사를 향한 무더기 고발이 이어지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등 이 사건 관련 피의자만 10명에 달하게 됐다. 숨진 공무원의 유족은 박 전 원장에 대한 구속 등 강제수사를 강하게 요청하는 상황이어서…
![[단독]軍 “중대사건 기밀 삭제 극히 드물어”… 서욱 지시여부 조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09/114365364.1.jpg)
2020년 9월 23∼24일 군 정보 유통망인 군사통합정보처리체계(MIMS·밈스)에 올라 있던 서해 공무원(이대준 씨) 피살 사건 관련 40여 건의 기밀들은 당시 서욱 국방부 장관의 지침 하달 이후 국방정보본부의 지휘계통을 거쳐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원본이 삭제됐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국기문란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나 수사를 통해 철저히 가려내야 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씨가 서해에서 실종됐다가 북…

2020년 9월 서해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당한 공무원 이대진 씨의 유족이 서욱 전 국방부 장관 등을 검찰에 추가 고발하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구속수사를 요청했다. 이 씨의 친형 이래진 씨 측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방문해 직권남용과 공용전자기록등손…
![[단독]軍수뇌부 靑 찾은 날, ‘서해 피살’ 기밀 삭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7/08/114353652.1.jpg)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었던 고 이대진 씨의 서해 연평도 피살 사건 당시 군이 수집한 다수의 군사기밀이 군사통합정보처리체계(MIMS·밈스)에서 삭제된 날 군 첩보 관리책임자였던 이영철 당시 국방정보본부장이 서욱 국방부 장관과 함께 청와대를 찾아 국가안보실 관계자들과 회…
재임 시절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첩보 자료를 무단 삭제했다는 의혹으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고발당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내가 삭제하더라도 국정원 메인 서버에는 남는다. 왜 그런 바보짓을 하겠나”라고 반박했다. 박 전 원장은 7일 오전 CBS 라디오에서 “모든 첩보, 특별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