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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 회담 다음 날인 2일 열린 22대 국회 개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대통령이 개원식에 불참한 건 처음이다. 대통령실은 “계엄설이 난무하고 특검·탄핵을 남발하는 국회의 정상화가 먼저”라고 밝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상화해야 할 것은 윤 대통…

2일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과 김 후보자가 언성을 높이며 설전을 벌였다. 김 후보자는 야당 의원들의 의혹 제기가 이어지자 “청문회는 거짓 선동하고 정치 선동하는 자리가 아니다” “말 조심하라” 등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야당 의원들은 김 후보자의 태도를…

“모처럼 양당 대표회담도 있었고 대통령도 참석했으면 국민 보기에 좋았을 텐데 참으로 아쉽다. 국회를 존중하지 않고 국정 운영에 성과를 낼 수 없다.”우원식 국회의장이 22대 국회 개회식을 겸한 개원식에 불참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쓴 소리를 했다. 이날 개원식은 22대 국회 임기가 시…

경찰이 텔레그램 본사에 대한 첫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딥페이크 성착취물 범죄를 방조한 혐의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2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울경찰청이 허위영상물반포 등에 대한 방조 혐의로 텔레그램 본사에 대한 내사에 나…

22대 정기국회가 2일 개원식을 개최하며 10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5월 30일 임기가 시작된 지 95일 만으로, 역대 최장 지각 개원식이다. 윤석열 대통령까지 불참하면서 1987년 민주화 이후 가장 늦게 문을 연 개원식에 대통령의 개원 연설도 없이 개원식을 치렀다는 오명을 얻었다…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청와대 이전과 관련해 역대 대통령이 모두 실패한 것을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후보자는 2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장관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야당 의원들의 청와대 이전 지적에 대해 “청와대 이전은 권위주의 권력의 상징에서 벗어나기 위한 …

허석곤 소방청장은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부천 호텔 화재와 관련해 2일 “에어매트(공기안전매트)의 최장 사용 기간을 검토하는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허 청장은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번에 사용된 에어매트는 2006년에 지급됐다. 사용 기간이 7…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2일 “청와대 이전은 역대 대통령들이 국민에 공약했으나 모두 실패했고, 실패를 디딤돌 삼아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청와대 이전은 권위주의의 권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

김용현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50만 장병의 복무여건과 처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군 복무가 자랑스럽고 선망의 대상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2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아직도 일부 간부들은 비가오면 천정에서 빗물이 새고, 벽에 곰…

1일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문 전 대통령을 향한 검찰의 수사에 대해 “정치 보복의 칼을 분명하게 꺼내들었다”면서 강하게 규탄했다.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 형사 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지난달 3…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첫 정기국회를 앞두고 각각 170건, 165건의 우선 입법과제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여소야대 국면에서 선택과 집중을 해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도 ‘백화점식’ 입법을 한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민주당 내부에선 “법안을 잔뜩 발의했지만 결…

“영수회담을 해서 문제가 금방 풀릴 수 있다면 10번이고 왜 못 하겠는가.”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국회 정상화와 여야 간 소통 등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의 회담보다 우선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도…

대한체육회가 파리올림픽 기간 한국 홍보관으로 사용한 ‘코리아하우스’의 운영 요원 채용 과정에서 현지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체육회가 발주한 외주사가 프랑스 현지 기준이 아닌 국내법을 기준으로 채용 계약서를 작성하고, 임금을 세금 신고 없이 현금으로 지불해 프랑스 내에서 불법고…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국민연금개혁 정부안 발표를 예고하면서 연금개혁의 공은 다시 국회로 넘어오게 됐다. 정부가 당정 협의를 거쳐 다음 달 4일 구체적인 연금개혁안을 발표하면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 구성 논의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연금개혁이 이뤄지려면 국민연금법, 기초연금법…

전날 ‘원포인트 회의’를 거쳐 28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된 간호법 제정안이 재적 290명 중 찬성 283명, 반대 2명, 기권 5명으로 통과됐다. 이날 통과된 간호법은 이르면 내년 6월 시행될 전망이다. 간호법의 핵심은 관행적으로 의료 현장에서 운영돼 왔으나 현행법상 불법이었던 진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