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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부부 향하는 ‘건진게이트’ 수사…인사개입-양재동 캠프 의혹 조준

    尹부부 향하는 ‘건진게이트’ 수사…인사개입-양재동 캠프 의혹 조준

    윤석열 전 대통령 사저 압수수색을 계기로 건진법사 전성배 씨(65)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윤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전 씨 등 세 사람 사이에는 대통령실 인사 개입 의혹, ‘양재동 캠프’ 운영 의혹 등이 제기된 상태다. 일명 ‘건진 게이트…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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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종근 “계엄 한달전 尹참석 만찬서 ‘수방사 국회로’ 들어”

    곽종근 “계엄 한달전 尹참석 만찬서 ‘수방사 국회로’ 들어”

    12·3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두 달 전부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서 국회 등 병력을 투입해 확보해야 할 장소에 관한 지시를 받았다는 군사령관의 법정 증언이 나왔다. 계엄 수개월 전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 김 전 장관, 군사령관들 사이에 계엄 지시가 오갔다는 것이다.30일 중앙지역군…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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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직 대통령 자택 압수수색, 2013년 전두환 이후 처음

    전직 대통령 자택 압수수색, 2013년 전두환 이후 처음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것은 전직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압수수색으로는 역대 두 번째다. 2013년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에 대한 수색 이후 11년 만이다. 검찰이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건 2013년 7월이다. 당시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차명 재…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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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김건희 휴대폰-메모장 확보 이어 금고도 확인…영장엔 ‘목걸이-명품백’ 적시

    檢, 김건희 휴대폰-메모장 확보 이어 금고도 확인…영장엔 ‘목걸이-명품백’ 적시

    검찰이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자택인 아크로비스타와 김건희 여사가 운영하던 옛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것은 김 여사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65)로부터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명품백 등을 건네받았다는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에 전…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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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엄날 “뭘 체포하나” 묻자 “국회 가면 누구 체포하겠냐”

    계엄날 “뭘 체포하나” 묻자 “국회 가면 누구 체포하겠냐”

    12·3 비상계엄 당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간부가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에게 방첩사령부 체포조를 언급하며 국회에 투입할 경찰 명단을 요구한 통화 녹음 파일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29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

    •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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