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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집단 당원 가입 의혹과 관련해 앞서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에 실패했던 ‘김건희 특검’이 압수수색 영장을 다시 청구하겠다고 밝혔다.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 관계자는 27일 오후 2시 30분 특검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구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단독]“건진에 인사청탁 이력서 받았지만 권성동에 전달 안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7/132264694.1.jpg)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65)에게서 인사 청탁 이력서를 받은 오을섭 전 국민의힘 대선 네트워크본부 위원장으로부터 “전 씨에게 부탁받은 것은 맞지만 (이력서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 전달하진 않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 전 위원장은 권 의…

‘건진법사 청탁 의혹’에 연루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김건희 특검의 소환 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권 의원은 “특검 측이 제기한 각종 의혹에 대해 저는 결백하다. 그렇기 때문에 당당하다”며 “있는 그대로 소명하고 저의 당당함을 입증해 내겠다”…
![[단독]尹장모 집사, ‘430억 통일교 DMZ사업’ 계획 작성 의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27/132259438.6.jpg)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 씨의 ‘집사’로 알려진 김충식 씨와 통일교 사이의 연관성이 의심되는 문서가 발견됐다. 이 문서엔 통일교 현안 사업인 한국 내 유엔 제5사무국 유치와 관련된 사업계획안이 담겨 있다. 통일교 전 간부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금품을 전달하며 현안을…

내란 특검(특별검사 조은석)이 ‘계엄 가담 의혹’이 제기된 해양경찰청 간부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은 26일 오전 인천 연수구 해경 본청 사무실과 안성식 전 해경 기획조정관 관사 및 자택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은 비상계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