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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건진법사 청탁 의혹’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통일교 전직 간부 윤모 전 세계본부장을 22일 불러 조사했다. 특검은 윤 전 본부장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65)에게 김건희 여사 선물용으로 건넨 6000만 원대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구입한 과정이 개인 차…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22일 삼부토건 안팎에서 ‘그림자 실세’로 불리는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다고 밝혔다. 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삼부토건과 관련해 도주한 이기훈에 대해 금일(22일) 유효기간이 만료된 구인영장을 반환하고 새로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판 청탁 의혹을 받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2차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았다.22일 특검팀은 “이날 소환조사 예정이던 피의자 이종호가 오전에 출석 불응을 전화로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특검은 내일(23일) 오…

재판 청탁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특별검사(특검)팀의 2차 소환조사에 응하지 않았다. 특검은 오는 23일 오전 10시에 출석하라고 다시 통보했다.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22일 오전 이 전 대표가 전화로 2차 소환에 불응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21일 전격 통보한 배경에는 각종 의혹에 그물망처럼 얽히고설킨 ‘키맨’들에 대한 수사를 통해 확보한 진술과 증거를 토대로 윤 전 대통령 부부의 혐의를 입증할 수 있다고 판단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