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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8일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촉구하며 “버티는 조국, 결론은 파국, 이러다 망국”이라고 강력히 규탄했다. 나 원내대표는 조 장관을 둘러싼 의혹을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 요구서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8일 “조국 사태를 기회로 보수연합을 꾀하는 것은 한국 정치를 왜곡하는 것”이라며 “다당제 연합 정치로 가야 한다. 이 시기에 당을 분열시키고 기강을 문란시키는 행위는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조국 법무부 장관은 18일 “공보준칙 개선 방안은 관계기관과 의견수렴을 거치고 제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된 후 시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조 장관은 또 “일부에선 제 가족과 …
![[단독]“1저자 논문 안 냈으면 조국 딸 합격 못했을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9/18/97451958.1.jpg)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딸 조모 씨(28)가 고려대 수시전형에 지원했을 당시 입학사정관을 지낸 A 교수는 검찰에서 “제1저자 논문이 없었다면 조 씨가 합격권에 들지 못했을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조 씨는 자신이 1저자로 등재된 대한병리학회지의 영어 논문 원문을 …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정 교수의 공개 소환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 교수의 딸인 조모 씨는 16일 비공개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통상 검찰은 중요 피의자를 소환할 경우 공개 소환을 원칙으로 해왔다. 정 교…
![[단독]“영화 ‘기생충’처럼 표창장 위조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9/17/97384476.2.jpg)
영화 기생충에서 ‘기정’은 PC방에서 오빠 ‘기우’의 대학재학증명서를 만들어낸다. 인터넷에서 확보한 재학증명서 양식을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편집하고 대학 총장의 직인을 덧댄다. 위조된 재학증명서는 진본과 육안으로 큰 차이가 없다. 검찰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
![[단독]“조국딸 논문, 1단계 당락 결정 서류평가서 확실히 눈에 띄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9/18/97451676.1.jpg)
“제 기억엔 당시 다른 경쟁자 중에 논문을 제출한 학생은 없었습니다. 타 지원자보다 유일하게 돋보이는 건 제1저자 영어 논문뿐이었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54)의 딸 조모 씨(28)가 2010년 고려대에 입학할 때 입학사정관이었던 A 교수는 16일 검찰에서 이같이 진술했다. 조…
![[단독]조국 부인측, 증권사직원 변호인 주선 시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9/18/97451958.1.jpg)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정 교수의 자산 관리를 맡아온 한국투자증권 소속 프라이빗뱅커(PB) 김모 씨(37)가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할 때 현장에 입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씨는 정 교수의 지시로 조 장관 자택과 정 교수 사무실에 있던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교체…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주식 매입대금 출처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로 드러나면서 검찰은 조 장관의 인지 여부에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조 장관의 재산신고 자료 중 차용증을 확보해 정 교수가 201…

“실제로 (운용)보고서를 찾아보았습니다. 보시면, ‘본 펀드의 방침상 투자 대상에 대해선 알려드릴 수 없다’고 돼 있습니다.” 2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후보자 신분으로 참가한 조국 법무부 장관(54)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의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와 관련된 기…

“(장관직을) 내려놓는 게 좋지 않겠냐는 것이 국민 의견인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유성엽 대표) “무겁게 받아들이고 생각하겠다.”(조국 법무부 장관) 17일 국회를 찾은 조 장관은 거듭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자세를 낮추면서도 사퇴할 의사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자유한국당의 동시다발 삭발식이 17일 서울의 청와대 분수대 앞과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렸다. “야당이 된 이래 최고의 전투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가 당내 일각에서 나올 정도로 한국당은 ‘반(反)조국 연대’를 통한 보수세력 결집에 안간힘을 쓰고…

자유한국당이 연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발하며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7일에도 “조국 사퇴”를 주장하며 광화문 촛불집회를 가졌다. 이날 발언 중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까지 언급됐다. 한국당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

‘피고인은 성명불상자 등과 공모하며 2012년 9월 7일 경 사실증명에 관한 사문서인 동양대 총장 명의의 표창장 1장을 위조하였다.’ 17일 공개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의 공소장에는 사문서 위조 혐의가 이렇게 적혀 있었다. A4용지 2장 분량의 짧은 공소장…
![[단독]“영화 ‘기생충’처럼 표창장 위조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9/17/97384476.2.jpg)
영화 기생충에서 ‘기정’은 PC방에서 오빠 ‘기우’의 대학재학증명서를 만들어낸다. 인터넷에서 확보한 재학증명서 양식을 포토샵 프로그램으로 편집하고 대학 총장의 직인을 덧댄다. 위조된 재학증명서는 진본과 육안으로 큰 차이가 없다. 검찰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동양대 정경심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