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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7일 오후 3시 27분 ‘최순실 게이트’ 국회 청문회장에 검은색 점퍼 차림으로 얼굴을 가린 채 여성 교도관 2명에게 이끌려 입장했다. 이날 청문회 불출석으로 동행명령장이 발부된 최 씨 일가 증인 가운데 유일하게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장 씨는 이날 최 …
최순실 씨(60·구속 기소)의 국정 농단이 만천하에 드러난 데에는 한때 그의 최측근이었던 고영태 씨(40)의 여러 폭로가 결정적 계기가 됐다. 그래서 고 씨가 최 씨와 틀어진 이유를 놓고 그동안 갖가지 추측이 난무했다. 7일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는 이와 관련된 서…
7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조사 청문회에선 불참한 ‘비선 실세’ 최순실 씨(60·구속 기소)를 두고 고영태 씨(40)와 차은택 씨(47·구속 기소)가 마치 ‘막장 드라마’를 연출하듯 폭로전을 펼쳤다. 포문은 고 씨가 열었다. “운동을 해 욱하는 게 있다”며 시원시원하게 과거 상황을 증언…
7일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보호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했다. 김 전 차관은 “검찰 조사 받을 때 최순실을 김 전 실장의 소개로 알게 됐다고 진술했죠”라는 질문에 “와전된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2030 세상/제충만]우리 세대의 광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08/81728284.2.jpg)
2년 전 한 시민사회 공개강좌를 통해 서울대 안에 조성된 ‘민주화의 길’을 걸을 기회가 있었다. 4·19 기념탑에서 시작한 걸음은 지난 30년 동안 민주화운동에 온몸을 던진 열사들의 추모비와 동상들을 지나면서 마무리 되었다. 담당 교수님은 자못 어두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자신의 선배,…
![[석동빈 기자의 세상만車]고장난 국가도 자동차처럼 겨울을 이겨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08/81728272.1.jpg)
가쓰오부시 육수 내음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따끈한 우동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습니다. 어제 대설엔 정말 눈발까지 흩날려 자동차도 월동 준비를 해야 할 시기임을 상기시켜줬습니다. 대통령이 국민을 힘들게 하고 대기업 총수가 청문회에서 동문서답으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치졸한 모습에 허…
‘비선 실세’ 최순실 씨(60·구속 기소)의 조카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37) 씨가 세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이철원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 교수가 제자들을 동원했고 심지어 제자를 영재센터에 취업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중심에 서 있는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은 어제 국회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 “최 씨가 대통령과 굉장히 가까운 관계라 이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자신이 기획한 행사에 박근혜 대통령이 올 때마다 최 씨로부터 “VIP가 갈 것”이…
국정 농단의 몸통 최순실 씨(60·구속 기소)가 박근혜 대통령 임기 초반 매주 청와대를 출입하며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7·구속 기소) 등 '문고리 3인방'과 회의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또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당일 평소와 다름없이 청와대 관저에서 혼자 점심과 저녁 식사…
![[여성동아 단독]前 청와대 조리장이 밝힌 ‘세월호 7시간’의 비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07/81725483.1.jpg)
박근혜 대통령의 식사를 만들었던 전직 청와대 조리장 A씨가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 서양요리담당 조리장으로 청와대에 들어가 올해 7월까지 근무하며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의 세 끼 식사를 책임졌던 인물이다. 일의 특…
![[Magazine D/ Topic] 김기춘의 역대급 ‘오리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07/81724053.1.jpg)
12월 7일 오전 국회에서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가 열렸다. 이날 청문회에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김종 전 문체부 차관,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 고영태 더블루K 이사 등 이번 게이트의 핵심 인물…
![[최순실 청문회의]정청래 “김기춘, ‘기억상실증’ 기네스북에 오를 듯” 맹비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07/81720825.2.jpg)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7일 청문회에 참석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모든 의혹에 ‘모르쇠’로 일관하자 이에 대해 “김기춘, 기억상실증 기네스북에 오를 듯”이라고 하며 맹렬하게 비난했다. 정 의원은 이날 트위터에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 국조 특위 청문회에 출석한…
![[청문회]고영태 “朴대통령 가방·옷 비용, 최순실 개인 지갑에서 나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07/81712799.3.jpg)
고영태 씨가 박근혜 대통령 가방과 옷 제작 비용을 최순실 씨의 개인 돈으로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도매가로 최소 3000만 원에 달하는 가방, 4500만 원에 달하는 옷의 제작 비용을 누구에게 받았느냐는 질문에 “최순실 씨에게 받았다”고 말했다. 청와대에서는 지출 내역이 없다는 질…

고영태 씨가 최순실 씨가 주사제, 프로포폴 중독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는 모른다면서 “병원은 자주 다닌 것으로 안다”고 답했다. 이어 ‘약물 중독이라는 느낌을 받았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문에 중독인지는 모르겠다면서 “같은 말을 또 한다는 느낌은 받았다”고 밝혔다. 황지혜 …
![[청문회]고영태 “최순실과 절대 남녀관계 아냐”, 차은택 답변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6/12/07/81714408.1.jpg)
차은택 씨는 고영태 씨와 최순실 씨의 관계를 묻는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의 질문에 “굉장히 가까운 관계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남녀관계로 이해해도 되겠느냐’는 질문에는 “잘 모른다”고 답했다. 고영태 씨도 최순실 씨와 남녀관계가 아니냐는 “절대 그런 관계가 아니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