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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A단독]‘공주 의전’ 김종 입김 의혹

    그렇다면 이런 황당하고 기가막힌 '과잉 의전'은 누구의 머릿 속에서 나온 것일까요? 한양대 체육대학장 출신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실세 차관으로 군림했던 김종 전 차관에게 의혹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윤수민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8월 대통령 참석 행사를 앞두고 …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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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형표, 靑지시로 국민연금 결정에 영향력’ 정황 포착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청와대-보건복지부-국민연금공단으로 이어지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몰아주기 의혹에 대한 수사를 예상을 뛰어넘는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다. 특검은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와 관련해 “문형표 당시 복지부 장관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국민연금공단…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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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겨눈 특검, 블랙리스트 부인한 조윤선 집중조사

    문체부 겨눈 특검, 블랙리스트 부인한 조윤선 집중조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6일 문화예술계 인사를 이념 성향에 따라 분류해 지원했다는 이른바 ‘블랙리스트’ 의혹에 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박 특검팀이 26일 문화체육관광부를 압수수색한 곳은 10월 27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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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성 “오후 2시에 세월호 심각성 알아”

    정호성 “오후 2시에 세월호 심각성 알아”

    안종범 전 대통령정책조정수석비서관은 26일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열린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현장 신문에서 “나는 (박근혜 대통령 지시에) 따르기만 했다”라며 철저하게 ‘주종(主從) 관계’였음을 강조했다. 이날 안 전 수석은 혐의 대부분에 대해 “내 스스로 판단하고 이행한 적이 없다…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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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온나라 뒤흔들어놓고 “나라가 바로 섰으면 좋겠다”

    최순실, 온나라 뒤흔들어놓고 “나라가 바로 섰으면 좋겠다”

    최순실 씨는 26일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수감동 현장 신문’에서 청문회 증인들이 인정한 사안까지 모두 부인하며 방어막을 쳤다. 최 씨는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등은 물론이고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비…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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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곧 침착한 태도 보이던 최순실, 세월호 질문 나오자 신경질

    줄곧 침착한 태도 보이던 최순실, 세월호 질문 나오자 신경질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26일 서울구치소에서 국정 농단의 핵심인 최순실 씨를 만나 2시간 반 동안 ‘구치소 청문회’를 갖는 과정은 해프닝의 연속이었다. 최 씨의 수감동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구치소 측이 취재진의 입장을 불허하자 국조특위 위원들이 최 씨를 만나기까지 장면을 페이스북…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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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시치미 떼다

    [손진호 어문기자의 말글 나들이]시치미 떼다

    “모른다.” “아니다.” “그렇지 않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따지는 제5차 청문회에서 우병우 전 대통령민정수석은 부인(否認)으로 일관했다. ‘시치미 떼다.’ 맹탕 청문회를 보며 떠오른 낱말이다. 이는 ‘자기가 하고도 하지 않은 체하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르는 체하다…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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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특검 ‘문화계 블랙리스트’ 확보… 김기춘 개입 수사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대통령정무수석실이 작성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관리한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그동안 의혹으로 떠돌았던 블랙리스트의 실체가 확인되면서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예술인을 검열하고 지원을 배제하려던 행태가 특검 수사로 드러나게 됐다. 특…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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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방의 최순실 “종신형 각오”

    감방의 최순실 “종신형 각오”

    국정 농단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서울구치소 현장 신문이 우여곡절 끝에 26일 수감동 내 접견실에서 2시간 반 동안 이뤄졌다. 비슷한 시각 안종범 전 대통령정책조정수석비서관과 정호성 부속비서관에 대한 현장 신문도 서울남부구치소에서 진행됐다. 최 씨는…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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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광장/최진석]박근혜 국정농단… 반성 없이 변화 없다

    [동아광장/최진석]박근혜 국정농단… 반성 없이 변화 없다

    인간이 멸종되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져온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며 스스로 변화했기 때문이다. 인간을 포함하여 어떤 종도 변화에 실패한 것들은 지금 남아 있지 않다. 인간뿐만 아니라 다른 종도 남아 있는 것은 죄다 변화의 명수들이다. 변화가 핵심이다. 그런데 왜 어…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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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훈의 오늘과 내일]오직 ‘최순실’밖에 없는 나라

    [이종훈의 오늘과 내일]오직 ‘최순실’밖에 없는 나라

    내가 맡고 있는 편집국 정책사회부는 교육, 복지, 고용노동, 환경 분야를 다룬다.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정책 현안이 많은 부서다. 하지만 당장 사회적 관심은 최순실표 국정 농단 게이트에 비할 수 없이 떨어진다. 이재용, 정몽구 회장 같은 재계의 황제들과 김기춘, 우병우 등 박근혜…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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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모든 의혹 부인한 채 “내 딸 정당하게 梨大 갔다”는 최순실

    국회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 8명이 어제 서울구치소로 최 씨를 직접 찾아가 비공개 청문회를 벌였다. 그러나 예상대로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최 씨는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관계로 기소된 것을 인정하느냐’는 물음에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

    • 201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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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윤선 장관 “문화계 블랙리스트 아는 바 없다” 혐의 부인

    조윤선 장관 “문화계 블랙리스트 아는 바 없다” 혐의 부인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을 받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조윤선 장관이 혐의를 부인했다. 조윤선 장관은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7회 이길용체육기자상 시상식 및 2016 한국체육기자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조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길용 체육기자상 시상식에…

    •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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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호성 “비밀누설 혐의 인정…건건이 朴지시 받진 않아”

    정호성 “비밀누설 혐의 인정…건건이 朴지시 받진 않아”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의 핵심증인인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은 26일 "비밀누설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지만, 건건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를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 전 비서관은 이날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열린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위의 비공개 면접신문에…

    •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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