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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최영해]‘김영란법’ 100일

    [횡설수설/최영해]‘김영란법’ 100일

    서울 종로구 고급 한정식집에서 선보인 ‘김영란 메뉴’는 저녁에 2만9500원을 받는다. 가격을 맞추려고 음식 질을 낮추고 가짓수도 줄였다. 술은 소주 1만 원, 맥주는 8000원을 따로 받는다. 세트메뉴가 3만 원 미만일 것으로 알고 온 손님들은 낭패를 봤다. 손님은 끌어야겠고 어떻게…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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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전화로 취재진 찍는 정씨 일행

    휴대전화로 취재진 찍는 정씨 일행

    정유라 씨가 경찰에 체포되기 전 머물렀던 덴마크 올보르 외곽의 집. 집 안에 있는 정 씨의 한 일행이 3일 바깥에서 취재 중인 한국 기자들을 창문을 통해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이들은 사유지 침입을 이유로 경찰에 취재진을 신고하기도 했다. 올보르=동정민 특파원 ditto@don…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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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성희의 사회탐구]‘강남엄마’ 최순실의 징글징글한 모정

    [정성희의 사회탐구]‘강남엄마’ 최순실의 징글징글한 모정

    덴마크에 은신한 정유라의 체포 장면이 적나라하게 공개되면서 스물한 살 아기 엄마에게 언론이 너무하는 것 아니냐는 동정론도 나온다. 반칙과 특권의 상징이라는 이유만으로 감정적으로 단죄해서는 안 되지만 정유라가 안고 있는 혐의가 가볍지 않다. 첫째는 이화여대 입학 및 학사 특혜, 둘째는 …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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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1월내 국내 압송 사실상 어려워

    정유라 1월내 국내 압송 사실상 어려워

    4일 오후 덴마크 북부 올보르 외곽 정유라 씨 집에는 현지 구청과 정부 직원 두 명이 방문했다. 이들이 타고 온 차에는 각각 덴마크 아동가족부와 올보르 구청 딱지가 붙어 있었다. 정 씨 없이 홀로 남은 아이의 상태를 알아보러 온 것으로 추정된다. 기자가 이들에게 아이의 상태를 물었으나…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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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내가 대통령 곁에 있을 당시 최순실은 ‘친한 지인’ 이었을뿐”

    [단독]“내가 대통령 곁에 있을 당시 최순실은 ‘친한 지인’ 이었을뿐”

    4일 국내 모처에서 만난 정윤회 씨(62)는 머리가 하얗게 세고 수척한 모습이었다. ‘비선 실세’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며 ‘엄청난 불장난’이라고 일갈했던 2014년 12월 서울중앙지검 출두 당시와는 확연히 달랐다. 정 씨는 2014년 5월 최순실 씨(61)와 이혼한 뒤 강원 횡성군…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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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정윤회 “최순실 국정농단 이정도일 줄 상상못해”

    [단독]정윤회 “최순실 국정농단 이정도일 줄 상상못해”

    최순실 씨(61)의 전남편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의원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정윤회 씨(62·사진)는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에 대해 “이 정도까지일 줄은 상상을 못했다”며 “만약 내가 계속 최 씨와 가깝게 지냈더라면 막았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4일 국내 모처에서 동아일보, 채널A 기…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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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유라 훈련서류 제출 안했지만 C+ 학점 줬다”

    “학과장이 직접 챙기는 학생이라는 생각에 (F 학점 대신) C+ 학점을 줄 수밖에 없었다.” 지난해 1학기 이화여대에서 정유라 씨(21)의 수업을 담당했던 A 교수는 ‘학점 특혜’의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A 교수는 당시 학교로 찾아온 최순실 씨(61·구속 기소) 모녀와의 첫 만남…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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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의 인물 패션에 열광… 씁쓸한 ‘블레임룩’

    물의 인물 패션에 열광… 씁쓸한 ‘블레임룩’

    “정유라 패딩 점퍼 어느 브랜드인가요?” 4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는 난데없이 ‘정유라 패딩’이 오랫동안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비선 실세’ 최순실 씨(61)의 딸 정유라 씨(21)가 최근 덴마크에서 체포될 당시 입고 있던 털모자가 달린 회색 패딩 점퍼가 화제로 떠오른 것…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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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진돗개 작명-벽지 선정도 관여… 또 드러난 ‘靑 안방권력’ 최순실

    [단독]진돗개 작명-벽지 선정도 관여… 또 드러난 ‘靑 안방권력’ 최순실

    최순실 씨(61)는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하거나 박 대통령과 공동으로 국정을 운영했다는 게 박영수 특별검사팀과 검찰의 판단이다. 박 대통령은 연설문 작성이나 고위공직자 인사 등 핵심 국정뿐 아니라 청와대 관저의 사소한 일상까지 일일이 최 씨의 의견을 듣고 결정했다. ○“진돗개 작명도…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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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고리 2인’ 이재만-안봉근 잠적… 첫 증인신문 겉돌 우려

    ‘문고리 2인’ 이재만-안봉근 잠적… 첫 증인신문 겉돌 우려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이 5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다. 박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안봉근, 이재만 전 대통령비서관과 이영선,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 네 사람은 박 대통령의 …

    •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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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A·동아일보 단독]“최순실, 연설문 고칠 능력 안돼”

    정윤회 씨는 전처인 최순실 씨가 대통령 연설문을 고칠만한 능력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던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자신조차 연설문에 손을 댄 적이 없다면서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의문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남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리포트] 정윤회 씨…

    •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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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A·동아일보 단독]“최순실, 대통령의 유일한 지인”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원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정윤회 씨는 대통령과 최순실 씨의 관계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최 씨가 박 대통령의 '유일한 지인'이라고 말했는데요. 남성 보좌진이 가진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바로 최순실 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이어서 김유빈 …

    •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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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널A·동아일보 단독]정윤회 “대통령 관련 소문에 딸 왕따 당해”

    지금부터는 최순실의 전 남편 정윤회씨 단독인터뷰 관련 소식입니다. 채널A와 동아일보가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정 씨는 오랜 도피생활 끝에 덴마크에서 구금된 딸 유라 씨의 처지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부모를 잘못 만난 탓에 왕따도 당했고 결국 불행한 처지에 빠졌다며…

    •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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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뉴스]최순실은 정치스타 박근혜를 키운 프로듀서?

    [카드뉴스]최순실은 정치스타 박근혜를 키운 프로듀서?

    #.1 <최순실은 정치스타 박근혜를 키운 프로듀서?> 외부자들의 단체톡 1회 동아일보 / 채널A 콜라보 *3일 방영된 채널A 외부자들 2화 내용 중 일부를 대화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2 <공지: 박근혜 대통령-최순실의 관계 해부> 남희석: 지난달 서울남부구치소 최순실 청문…

    •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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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정신적 충격’으로 특검 소환 불응…정의당 “崔, 여왕 아니라 피의자일 뿐”

    최순실 ‘정신적 충격’으로 특검 소환 불응…정의당 “崔, 여왕 아니라 피의자일 뿐”

    최순실 씨가 ‘정신적 충격’을 이유로 특검의 출석요구에 불응하자, 정의당이 “그 뻔뻔함에 국민이 받을 정신적 충격이 더 걱정”이라고 비난했다. 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사진)은 4일 브리핑을 통해 “최순실 씨는 지금까지 딱 한 차례 특검에 나와 조사받은 이후 내리 두 번의 소환을 거부하…

    •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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