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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한 달, 명백한 정책 실패가 입증됐다”고 정부를 비판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지난 한 달 간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극도의 혼란을 겪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주간 평균 2000~3000건이었던 서울 아파트…

보수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14일 “한동훈 한 사람이 국힘당 의원 107명분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국 정치판에서 지금 가장 곤혹스러운 자리에서 가장 열심히, 가장 효율적으로 싸우는 정치인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 2025’ 현장을 찾아 “산업으로서도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 이제 규제도 풀고 정부가 할 일도 많겠다 이런 생각”이라고 말했다.김 총리는 이날 국제 게임전시회가 진행 중인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1전시장을 찾아 “알고 보니까 사실은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배임죄 폐지야말로 이재명 재판을 없애려는 권력형 조직범죄”라고 비판했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뻔뻔한 정부와 민주당이 기어이 배임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전했다.그러면서 “이왕 하는 김에 배임죄 폐지를 ‘이재…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진하는 형법상 배임죄 폐지에 대해 “대장동 사건 면죄부를 노린 이재명 정부의 사법 쿠데타”라고 비판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기업과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이재명 대통령 방탄을 위한 입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한미 관세·안보 협상 결과를 담은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발표한 데 대해 “명백한 국익 앞에 국민의힘은 ‘비판을 위한 비판’으로 모순에 빠져버렸다”고 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번 팩트시트는…

국민의힘은 15일 “이재명 정부는 ‘감사 공포는 없앤다면서 휴대전화는 털겠다’라는 기괴한 공포 통치 국정 실험을 당장 멈추라”고 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총리실과 49개 부처에 ‘헌법파괴 내란몰이 TF’를 들이밀며 공무원 휴대전화 시찰하겠다고 나서더니 곧바로 ‘감사 공포 …

강경화 주미대사는 한미 관세협상과 안보협의 결과로 발표된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 자료)’에 대해 “우리의 경제·기술 파트너십 근간을 강화한 성과”라고 평가했다.강 대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의 앤드루 W. 멜론 오디토리움에서 주미대사관이 개최한 국경절 행사에서 “8월 정상회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