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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정부를 향해 ‘투명한 정보공개’, ‘의사결정에 국민 참여’, ‘총리직속 대책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안 의원은 25일 SNS를 통해 “후쿠시마발 공포가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다”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여야,…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에서 서울 마포갑 당협위원장 인선을 보류한 것에 대해 “아직까지 (마포갑 출마)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5일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전날 당 조강특위 결정에 대해 “이번 결정에 당의 고심이 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 “우리 어민과 국민들께 씻을 수 없는 피해 입힌 책임을 조금이라도 만회하려면 정부는 일본에 즉시 구상권 청구를 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염수 방류는 불가항력…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은 수도권 위기론과 관련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총선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나경원 전 의원의 출마는 상수이며 당이 서울노원병 조직위원장을 공모하지 않는 건 이준석 전 대표 배려의 의미가 있다고 풀이했다.이 의원은 25일 BBS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

민주당 대선후보까지 지냈던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은 이른바 ‘올드보이의 귀환’에 대해 야권 일부에서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중요한 건 노선이지 다른 것은 기준이 될 수 없다”며 나이로 정치 적합성 여부를 따지면 안 된다고 역설했다. 정 전 장관은 25일 CBS라디오…

문재인 전 대통령이 24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반대한다”며 “또한 이 문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이 아주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때문에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하는 8월 임시국회 회기 25일 종료건을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하자 “국회에 특별한 상황이 없는데 국회의장이 여야 합의없이 회기 결정 건을 상정한 사례가 없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윤상현 의원을 겨냥해 ‘승선 거부’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러한 사실은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공개했다.이 사무총장은 지난 16일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거꾸로 노를 젓는다든가 배에 구멍을 낸다든가 (하는) 승객…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4일 내년 총선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서는 몇달 앞으로 다가온 국가적 재편 때 모두가 힘을 합해서 정권교체 한단계 전진, 한단계 강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장구 공군호텔에서 보수포럼 ‘새로운 미래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일본이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를 개시하는 것과 관련해 “어떤 경우라도 국민이 피해 보는 일이 없도록 정부와 함께 철저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후쿠시마 방류와 관련해 국민의 안전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더불어민주당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비판에 대해 “사실상 우리 수산물 불매 운동”이라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수산물은 오염수 방류로부터 안전한데도 방류가 이뤄지면 우리 수산업은 망한다고 …

광주시가 48억 원을 들여 조성 중인 ‘정율성 역사공원’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광주 출신 정율성은 항일운동을 위해 중국에 건너가 1939년 중국공산당에 가입한 뒤 지금의 중국 인민해방군 행진곡인 ‘팔로군 행진곡’을 작곡한 음악가다. 6·25전쟁 당시 중국 인민군을 위해 전선 …

국민의힘은 23일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해 오는 24일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특권의식부터 버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2차례 셀프 출석 쇼로 자신의 무혐의를 호소한 송영길 전 대표에 이어 이재명 대표까지 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이 23일 차관직에서 물러나며 “행안부는 잼버리 대원 3만2000여명을 수도권으로 11시간여만에 옮기는 큰 일을 해냈다”며 “대규모 인원의 숙소와 이동수단을 완벽하게 준비한 건 우리가 아니라면 할 수 없었을, 어느 행정학 교과서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대역사”라고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정부는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의 즉각 철회를 요구하라”고 촉구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원전 오염수 방류가 30년 뒤 어떤 ‘괴물’을 만들지 모른다”면서 이같이 요구했다.그러면서 “영화 ‘괴물’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