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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부산 청년들과의 간담회에서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강조하며 “부산의 발전은 다른 지역 발전의 롤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부산 동구 아스티호텔 부산형 워케이션 거점센터에서 열린 ‘부산 미래 일자리 현장간담회’에서…

이상민(대전 유성구을)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더불어민주당과 결별한 것이 아니라 ‘이재명 사당, 개딸당’과 결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제가 결별한 것은 민주당이 아니다. ‘이재명 사당’, ‘개딸당’과의 결별”이라며 이같이 …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대한민국의 중심이 된 울산의 발전을 위해, 울산의 중심인 우리 남구의 미래를 더욱 빛나게 하기 위해 더 낮게, 더 자주, 더 가까이서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과 울산의 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김건희 여사 리스크’와 관련해 “제2부속실 설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경남 창원에서 열린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내 중진들이 김 여사 리스크에 대한 대응을 요구한 것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많이 …

천하람 개혁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은 10일 “1월 말 정도에 공천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며 공천관리위원회도 해당 시점에 띄울 것이라고 밝혔다. 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릴레이 정책 기자회견을 연 뒤 취재진을 만나 “창당에 필요한 실질적인 당원 요건을 다 구비했다”며 “어…

홍준표 대구시장은 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헬기 이송 논란에 대해 “그도 현재는 제1야당 대표”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정치플랫폼 ‘청년의꿈’ 청문홍답 코너에서 “제1야당 대표가 본인의 권력을 이용해 국민의 혈세로 헬기를 탄 것”이라고 지적한 누리꾼의 게시글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9일 ‘김건희 여사 리스크’와 관련해 “반드시 이번 기회에 특별감찰관을 설치해야 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자는 여론이 70% 정도 갤럽에서 나오지 않느냐”며 “그것만큼 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왜 국민들이 이렇게 (특검에) 찬성할까, 거부권 행사에 반대할까 그런 부분은 우리도 반성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민주당의 총선용 특검”이라고…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용산발 공천’에 대해 “강남·서초·송파 이런 좋은 자리에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그냥 대통령 측근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전략공천 한다면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무차별적인 전략공…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예고한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 의원의 44%가 전과자” 발언에 대한 당내 반발이 커지자 9일 “정중히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해당 발언에 대해 “한 시민단체의 통계를 인용한 발언”이라며 “계산해보니 44%가 아니라 41%가 맞다”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9일 ‘민주당 의원 44% 전과자’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한 시민단체의 통계를 인용한 발언이었다”고 해명했다. 이 전 대표는 “계산해 보면 44%가 아니라 41%가 맞다”며 “무엇보다도 그 숫자에는 민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민주당 현역 의원 44%가 전과자’라고 한 본인의 발언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저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 없이 민주화 영웅들의 희생을 높이 평가한다”며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앞서 전날…

국민의힘 비례대표직을 승계한 김은희 의원은 9일 “저의 비례의원직 승계가 최소한 지난 미투운동이 촉발한 사회적 분노를 다시 기억하고 우리 사회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는지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의원선서를 한 뒤 …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을 맡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9일 “국민은 여의도 사투리를 대체할 또 다른 언어로 서초동 사투리를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다”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예고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제3지대와 관련 “양당의 철옹성 같은 기득권 구조를 깨지 않고는 대한민국이 주저앉겠다는 절박한 위기의식을 갖고 우리가 다 모였다”고 밝혔다. 제3지대 키맨으로 불리는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금태섭 새로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