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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사형제 폐지 법안 통과…아프리카에서 29번째
뉴시스
업데이트
2023-07-27 17:57
2023년 7월 27일 17시 57분
입력
2023-07-27 17:56
2023년 7월 27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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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가디언 "가나, 대통령 재가 거쳐 종신형으로 대체 예정
사형선고 받은 사람 있지만 1993년 이후 집행된 적 없어
법안 발의한 하비에르 의원 "가나 인권 상황에 큰 진전"
가나 의회가 사형제 폐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26일(현지 시간)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가나 의회는 이날 사형제 폐지 법안을 통과시켜 아프리카에서 사형제를 폐지하는 29번째 나라가 됐다.
의회를 통과한 사형제 폐지 법안은 사형을 종신형으로 대체한다는 내용이다. 나나 아쿠포-아도 대통령의 재가를 거친 뒤 시행된다.
이 법안을 발의한 프랜시스-하비에르 소수 의원은 “이번 일은 가나 인권 상황에 큰 진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헌법 조항을 연구했고 여론조사를 통해 가나 국민 대다수가 사형제 폐지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설명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비정부기구(NGO) 사형제폐지프로젝트(DPP)는 가나가 아프리카에서 사형제를 폐지하는 29번째 나라가 됐다고 밝혔다.
아프리카에서는 최근 2년 사이에 적도 기니와 시에라리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이 사형제를 폐지했다.
가나에서 지난해까지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은 모두 176명이지만, 1993년 이후 사형이 집행된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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