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美 보안업계 거물 맥아피, 구치소서 숨진채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6-25 09:09
2021년 6월 25일 09시 09분
입력
2021-06-24 13:19
2021년 6월 24일 13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2016년 8월 베이징 인터넷 보안 콘퍼런스에 참여한 존 맥아피의 모습. AP뉴시스
컴퓨터 보안의 선구자이자 괴짜로 알려진 존 맥아피(75)가 23일(현지시간) 스페인 구치소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로이터통신과 현지매체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아피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구치소에서 목을 매 숨졌다.
맥아피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몇 시간 전 스페인 법정은 그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고 미국 송환을 결정했다. 미국으로 돌아간다면 남은 인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될 판결이었다.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탈세 혐의로 기소돼 스페인에서 체포된 그는 생전 여러 기행으로 주목 받아왔다.
1987년 자신의 이름을 딴 회사를 설립한 맥아피는 90년대 초 컴퓨터 보안 프로그램 ‘McAfee’를 출시하며 많은 돈을 벌었다.
2011년 인텔에 회사를 매각하고 미국을 떠나 벨리즈로 이주한 맥아피는 그곳에서 이웃이자 미국의 사업가였던 그레고리 파울(당시 52세)을 살해하고 도망친 혐의로 수배되기도 했다.
또한 2016년과 2020년에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가 하면 올해 3월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사용해 암호화폐 주가를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기도 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다리 이름 어디갔지?”…구릿값 치솟자 ‘교명판’ 절도 기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야간근무해서 차 못빼”…이중주차 해놓고 통화 거부하는 차량 [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화영 ‘검찰 술자리 회유’ 고발건 경기남부청이 수사한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