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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뉴펀들랜드 안개, “무서워서 여기 어떻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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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17:11
2013년 8월 26일 17시 11분
입력
2013-08-26 17:10
2013년 8월 26일 1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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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해당 영상 갈무리
‘뉴펀들랜드 안개’
‘뉴펀들랜드 안개’ 영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뉴펀들랜드 안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캐나다 뉴펀들랜드의 레이크 하버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마치 이 안개는 해일인 것처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뉴펀들랜드 안개’ 영상 속 촬영자는 “금방이라도 삼켜버릴 것 같다. 믿을 수 없다” 등의 비명을 질러 눈길을 끌었다.
‘뉴펀들랜드 안개’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워서 저 동네 살 수 있을까?”, “안개가 아니라 매연 같기도 하다”, “와우! 장난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펀들랜드 지역은 따뜻한 공기와 차가운 공기가 충돌하며 짙은 안개가 자주 만들어지는 지역으로 1년 중 200일 이상이 안개로 덮여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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