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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尹, 지지자에 “추운데 그만 나오셔도”

    출근길 尹, 지지자에 “추운데 그만 나오셔도”

    “그동안 여러분이 아주 응원해주신 거 감사한데, 오늘부터 강추위가 시작되니까 이제 여기 나오지 마시고….” 15일 오전 9시 10분경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정문 앞. 윤석열 검찰총장의 관용차가 멈추더니 뒷좌석에서 윤 총장이 문을 열고 나왔다. 윤 총장은 대검청사 앞에서 지지 집회를 하…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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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자 눈꽃[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171〉

    점자 눈꽃[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171〉

    여덟 살짜리 딸은 아버지의 지시대로 옆에서 성경책을 읽었다. 그러면 아버지는 제판기를 이용해 아연판에 점자를 새겼다. 그런데 아이가 읽어주는 성경은 쪽복음, 즉 권별로 분리된 휴대용 성경이어서 제대로 읽기가 힘들었다. 행을 바꿔 읽을 때 같은 줄을 또 읽거나 한 줄을 건너뛰고 읽는 일…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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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징계위 결정 그대로 재가할듯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15일 2차 전체회의를 열고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논의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언제 재가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 안팎에선 징계 결정이 나오면 문 대통령이 전자결재로 재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청와대 관계자는 “외교 안보…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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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치밥[포토 에세이]

    까치밥[포토 에세이]

    마지막 남은 나뭇잎마저 모두 놓아버린 나무가 감 하나를 대롱대롱 간신히 붙잡고 있는 이유는 어린 까치 때문이래요. 아가야, 춥고 배고플 때 언제라도 힘든 날갯짓을 잠시 쉬어가렴. ―서울 서초구에서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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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야 토끼야[고양이 눈]

    토끼야 토끼야[고양이 눈]

    내 소원 좀 들어줄래? 내년엔 마스크 없이 친구들 얼굴도 보고, 먹고 싶은 것, 놀고 싶은 것 모두모두 할 수 있게 해줄래?―서울 은평구 불광천변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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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측 “반대신문 박탈” 항의… 의결 돌입 징계위 새벽까지 진통

    尹측 “반대신문 박탈” 항의… 의결 돌입 징계위 새벽까지 진통

    “10년 이하 징역에 처할 수 있는 모해위증죄를 회피하려는 ‘꼼수’ 아닌가.”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15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두 번째 회의에서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의 증인 심문을 전격 철회하자 검찰 안팎에선 이 같은 반응이 나왔다. 징계위원회는 불과 닷새 전인 10일 첫 회의 …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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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내 청년당’ 키우는 여야…소신행보 용인할 자세는 갖췄나[인사이드&인사이트]

    ‘당내 청년당’ 키우는 여야…소신행보 용인할 자세는 갖췄나[인사이드&인사이트]

    “청년 국회의원들이 기성 정치인이 보여준 악습을 금방 따라 하던데, 굳이 청년정치가 필요한가요?”(더불어민주당 소속 30대 비서관) “청년당요? 당 혁신의 모양새를 갖추기 위한 구색 맞추기죠. 지도부 바뀌면 또 유명무실해질걸요.”(국민의힘 30대 당직자) 21대 국회를 전후로 여야…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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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변죽만 울린 국가교육회의[현장에서/김수연]

    또 변죽만 울린 국가교육회의[현장에서/김수연]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가 15일 ‘교원양성체제 발전방향’에 관한 권고안을 발표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교육환경이 급격히 바뀌는 만큼 교원 양성 방식 또한 달라져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논의한 결과다. 권고문은 시도교육청, 교원단체,…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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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시장 선거전이 1년 전부터 후끈한 까닭[글로벌 이슈/하정민]

    뉴욕시장 선거전이 1년 전부터 후끈한 까닭[글로벌 이슈/하정민]

    올해 9월 맥스 로즈 미국 뉴욕주 하원의원이 같은 민주당 소속의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을 ‘역사상 최악의 시장’으로 규정한 15초짜리 광고를 선보였다.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경제 사이에서 오락가락하는 동안 외식업계는 고사하고 코로나19 피해 또한 커졌다…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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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내부 “징계 사유-절차 모두 위법… 전국 검사들 성명도 묵살”

    檢내부 “징계 사유-절차 모두 위법… 전국 검사들 성명도 묵살”

    “네 명만 작당하면 검찰총장을 끌어내릴 수 있게 된 것 아니냐.”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징계위)가 열린 15일 검찰 내부에선 “징계 사유와 징계위 절차 모두 위법하고 부당하다”는 반발이 이어졌다. 검사들 사이에선 “징계 혐의를 심사하는 징계위원회가 아니라 중징계…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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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심각하다면서 대책은 각자 세우라는 日[광화문에서/박형준]

    코로나19 심각하다면서 대책은 각자 세우라는 日[광화문에서/박형준]

    일본 도쿄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는 첫째 딸이 방학 때 1박 2일 스키캠프를 보내 달라고 조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폭증하는 비상시국에 철없는 소리를 한다며 흘려들으려 했는데, 구체적인 가격을 보고 마음이 복잡해졌다. 목적지는 나가노의 한 스키장. 신칸센과 하…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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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임대, 대통령은 딸·아들에게 권할 수 있나[오늘과 내일/허진석]

    공공임대, 대통령은 딸·아들에게 권할 수 있나[오늘과 내일/허진석]

    좋은 직업 구별법이라고 알려진 얘기가 있다. 부모가 자식에게 권유해 대를 이어 하는 직업이 그런 직업이라는 것이다. ‘사’자가 붙은 의사, 판검사, 변호사 등에 그런 경우가 많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세속의 사람들은 더 나은 것을 알고 싶고, 갖고 싶기 때문에 나온 말일 게다. 이…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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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소송 거론 尹, 징계위 무력화 시도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은 제2차 검사징계위원회가 소집된 15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징계위 무력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징계위 개최 자체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윤 총장 징계위와 관련해 별도 언급을 하지 않고 말을 아꼈다. 다만 당 차원에서는 …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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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배동 모자의 비극[횡설수설/이진구]

    방배동 모자의 비극[횡설수설/이진구]

    2014년 2월 서울 송파구의 한 반지하에서 세를 살던 세 모녀가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어머니와 큰딸은 병으로 일을 할 수 없었고, 작은딸은 간간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신용불량 상태였다. 생활비와 병원비를 카드 빚으로 충당했기 때문이다. 모녀가 남긴 편지 봉투에…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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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평인 칼럼]공수처는 ‘2021년 체제’의 시작이다

    [송평인 칼럼]공수처는 ‘2021년 체제’의 시작이다

    잡지 ‘창작과 비평’의 평생 독자다. 대학에 다닐 때는 창비가 폐간당해 나오지 않을 때이지만 없는 돈에도 창간호부터의 영인본을 구입해 읽었다. 복간된 후에도 창비를 쭉 봤다. 창비가 선호하는 리얼리즘 문학작품을 좋아한다. 최근에는 별로 읽지 못했지만 박민규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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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개” 이육사 시 페북에 올린 秋

    ‘이육사의 외침!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 그러네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 2차 심의가 열린 15일 오후 3시경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육사 시인의 시 ‘절정’에 나오는 문구를 인용했다. 이 시는 일제강점기 암울한 현실에 굴복하지…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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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美 바이든에 당선 축전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미국 역사상 최다득표 당선을 축하한다”는 서한을 보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의 서한에는 “앞으로 한미동맹 강화와 양국관계 발전, 그리고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당선인과 함께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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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원전-라임-선거개입 수사 물건너가”

    국민의힘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을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표현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의 당위성을 주장한 데 대해 “권력 유지를 위해 만든 괴물이 언젠가는 스스로를 옥죄게 할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윤희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 대통령이 ‘공수처의 정치…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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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명숙 “文 생명우선 원칙 지켜…코로나 상황 대한민국 사는게 좋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15일 “문재인 대통령은 생명을 가장 가운데 두고 생명을 먼저 살려야 한다는 원칙을 지켰다”면서 “코로나 상황에서 대한민국에서 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 추세가 뚜렷한 상…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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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국민도 檢권한 견제 원해”… 野 “현정권 비리 그대로 묻힐것”

    文 “국민도 檢권한 견제 원해”… 野 “현정권 비리 그대로 묻힐것”

    “국민들은 검찰의 권한에도 견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할 뿐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국무회의에서 “그 점을 검찰도 받아들이길 바라마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 공포를 의결하면서 공수처를 통한 검찰개혁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 특히 문 대통령…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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