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총리, 7년만에 아시아안보회의 참석… 中견제 연설 예정
스가 요시히데(菅義偉·사진) 일본 총리가 다음 달 4,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총리가 이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7년 만으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니치신…
-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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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菅義偉·사진) 일본 총리가 다음 달 4, 5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아 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총리가 이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7년 만으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니치신…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물가 상승은 세계 경제가 팬데믹에서 차츰 벗어나 회복의 기미를 보인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그에 따른 후유증도 만만치 않다. 물가가 빠르게 오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재일교포 3세 손정의 회장(64)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이 지난해 50조 원이 넘는 순이익을 내 일본 기업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외신은 SBG 순이익의 절반가량이 한국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에 대한 투자 성공에서 나왔다고 전했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12일 SBG…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16조 원 넘게 불어나며 사상 최대 폭으로 증가했다. 공모주 청약과 가상화폐 투자 열기에 ‘빚투’(빚내서 투자)가 늘면서 대출 증가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대출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조기 기준금리 인상 전망까지 나오면서 가계의 이자 부담이 …
유치원에 다니는 딸의 손을 잡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어머니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1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0분경 서구 마전동 한 삼거리에서 A 씨(54)가 몰던 소형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 씨(32·여)를 들이받았다…
![[단독]‘이춘재 사건 누명’ 윤성여 씨 검거 경찰 5명, 특진 취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3/10/105818133.2.jpg)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에서 무고한 시민을 범인으로 검거했던 경찰에 대한 특진이 취소됐다. 범인으로 몰렸던 윤성여 씨(54)가 재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지 약 100일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3월 말 심사위원회에서 당시 윤 씨를 검거했던 경찰 5명에 대한 특…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월 폐지된 서울남부지검의 증권범죄합동수사단(합수단) 직제를 부활하는 방안을 법무부 검찰국을 통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장관은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투기 사건 이후 ‘부동산 다음은 증권’이란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코스피 코스닥 시…

인천 중구의 한 노래주점에서 살해된 40대 남성의 시신이 부평구의 한 야산에서 발견됐다. 사건 발생 20일 만이다. 경찰은 수습한 시신의 부검 및 감정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정확한 신원과 사인을 밝힐 예정이다. 12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반경 중구 신포동 …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한 시민이 다리 아래 평상에 누워 쉬고 있다. 이날 경기 광주시의 낮 최고기온은 30.8도까지 올랐고, 서울은 27.4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다. 13일에도 전국의 낮 기온이 18∼30도까지 올라 더울 …

“정인이 소식에 온몸이 아렸습니다. 위탁모(베이비시터)로 지낼 때 제게 와줬던 송현이(가명)가 정인이처럼 양모 학대로 세상을 떠났거든요. (그 충격으로) 10년간 위탁모 활동을 안 했는데 정인이는 저를 다시 움직이게 했습니다.” 울산에 사는 김정의 씨(59)는 3월 8일 울산가정위탁지…

12일 강원 양구군에서 열린 ‘저탄소 벼 드론 직파’ 시연회에서 농업용 대형 드론이 볍씨를 뿌리고 있다. 드론 볍씨 직파는 육묘 및 이앙작업이 필요 없어 1㏊당 약 120만 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노동력도 대폭 절감하는 기술이다. 양구군청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하루 500명 이하로 유지될 경우 영업제한 등 방역조치 완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일일 확진자 수를 500명 이하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걸 목표로 …

‘유타카’라는 일본 식품업체는 미국 이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서 ‘코리안 김치(Korean Kimchi·한국 김치)’를 팔고 있다. 이 제품에는 ‘한국 전통김치’라는 설명도 붙어 있다. 정부는 이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해 ‘한국 김치’라는 명칭을 쉽게 쓰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대구와 부산의 구도심 4곳이 공공 주도 개발사업을 통해 고층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은 주민 동의 요건을 채워 주택공급활성화지구 지정이 가능해지는 등 일부 공공 주도 개발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제7차 위클리 주택공급 브리핑…

1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에서 열린 무료상설공연 ‘2021 젊은 국악 도시락(樂)’을 찾은 관람객들이 공연을 보고 있다. 젊은 전통 예술가들이 펼치는 이 공연은 6월 2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낮 12시에 진행된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경기도는 올해 말까지 도내 청소년 약 10만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민선 7기 ‘노동 존중’ 기조에 따라 2019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8억 원이 투입된다. 노무사와 청소년노동인권강사 200명이 도내 중고교 또는 청…
서울과 경기 8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안양천의 효율적인 관리와 명소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서울 구로구는 11일 안양천에 조성된 생태초화원에서 8개 지자체 대표가 모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안양천을 공유하는 8개 지자체가 긴밀한 협조를 통해 …
서울 홍릉 일대에 9월 디지털 헬스케어 전용 창업 공간이 들어선다. 고정밀 3차원(3D) 프린터 등 최신 장비와 입주 기업들이 개발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전시하고 홍보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서울시가 바이오·의료 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고 있는 홍릉 일대에 9월 디지털 헬스케어 특화 …

학대 피해 아동의 신속한 의료 지원을 위해 앞으로는 야간, 주말에도 이용할 수 있는 전담의료기관이 생긴다. 의사, 변호사, 임상심리사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아동학대 판단회의’도 운영된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12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 중심의 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

7일부터 이어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충돌이 전면전 양상을 띠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2일 아랍계 주민이 많은 중부 도시 로드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스라엘군이 11, 12일 가자지구를 잇달아 폭격하자 가자지구를 통치하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역시 로켓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