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ICBM 지원 러 개인 2명-기관 3곳 추가제재
미국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성능 시험에 나선 북한을 지원한 러시아 국적자 2명과 러시아 기관 3곳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지난해 초 조 바이든 행정부 취임 이후 세 번째 대북 제재다. 미국 재무부는 11일(현지 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해 북한의 대량살…
- 2022-03-1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미국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성능 시험에 나선 북한을 지원한 러시아 국적자 2명과 러시아 기관 3곳을 제재 대상에 추가했다. 지난해 초 조 바이든 행정부 취임 이후 세 번째 대북 제재다. 미국 재무부는 11일(현지 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해 북한의 대량살…
![전쟁 포격에도 연결 위성통신, 태양풍엔 두절[정우성의 미래과학 엿보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14/112308736.6.jpg)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는 일이 벌어졌다. 군사대국인 러시아의 공세에 우크라이나의 통신망은 맥없이 무너졌다. 기지국 같은 주요 시설이 파괴되니 연락을 주고받을 수가 없다. 군대뿐 아니라 민간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서비…
![[알립니다]봄을 여는 마라톤, 함께 달려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3/14/112312788.1.jpg)
2022 서울마라톤 겸 제92회 동아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이 14일 오전 10시 시작됩니다. 이번 대회 엘리트 부문은 4월 17일 오프라인 대회로, 마스터스 부문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4월 16∼17일 이틀간 버추얼 대회로 열립니다. 2만 명을 선착순 모집하는 이번 대회 참가비는 풀·하프…
![日 코로나 히트상품, ‘파자마 정장’의 성공 비결[Monday DBR/정희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14/112306221.7.jpg)
코로나19는 사람들의 음식과 주거 생활뿐만 아니라 의복, 즉 입는 것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 늘면서 정장 판매는 줄었고, 편안한 의류를 구입하는 사람은 늘었다. 사태가 길어지자 일본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풍경이 등장했다. 정장 업체들이 매출 감소의 역경을 뚫고 ‘파자…
![‘악마’를 보았다[내가 만난 名문장/김희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14/112306096.8.jpg)
“여기서 나는 당분간 아직 인간이었다.” ―바를람 샬라모프 ‘콜리마 이야기’ 중 예전에 ‘정의란 무엇인가’를 놓고 토론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 난파당한 배에서 살아남은 네 명의 선원이 망망대해를 표류하다가, 그중 가장 약한 사람을 잡아먹은 사건이었다. 남은 세 사람은 그 살을 먹고…

“공명정대하게 하라. 논공행상해서는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주말 동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을 논의하는 참모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고 한다. 윤 당선인은 13일 인수위 인선 1차 결과를 발표하면서도 “국민을 제대로 모시기 위해서는 인수위에 각 분야 최고의 경륜과 실력 있는 …
![[바람개비]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14/112312766.1.jpg)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라인강의 지류인 마인강 하류에 있는 도시로 독일의 교통과 경제의 중심지다. 현재는 국제금융의 중심지로 세계 10대 금융기관 중 9곳이 이곳에 지점을 두고 있다.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뢰머광장이다. 신성로마제국 황제들이 대관식 이후 연회를 열었던 장소로 지금도 박람회…
![[고양이 눈]노릇한 생선구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14/112312759.1.jpg)
석쇠에 알맞게 구워진 생선 한 마리. 자세히 보니 돌조각들이네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진짜 생선구이가 당깁니다. ―전남 고흥군에서
![[인사이드&인사이트]우크라 방어 달려간 의용군… “불법” “자유” 이견 팽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14/112308639.6.jpg)
《“최초의 대한민국 의용군인 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해 위상을 높이겠습니다.”유튜브 예능 ‘가짜사나이’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치른 이근 전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는 6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렇게 적었다. 이어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출국하려고 했으나 한국 정부의 강…

2019년 개봉된 다큐멘터리 영화 ‘주전장(主戰場)’이 일본 사회에 작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 감독은 미키 데자키라는 일본계 미국인이다. 영화 제목은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한일 간의 논쟁에서 주된 전쟁터가 미국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그 전쟁터에서 벌어지는 논쟁을 좇으며 감독은 위안…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모든 일에 진심을 다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14/112266015.7.jpg)
유례없는 접전 끝에 나라를 이끌 새 리더가 결정됐습니다. 미국에서는 접전을 ‘가까운 선거(close election)’라고 합니다. 후보 간 표 차이가 ‘가깝다’는 뜻입니다. 당락을 점치기 힘든 초박빙의 개표 상황을 ‘너무 가까워 부를 수 없다(too close to call)’고 합…
![[광화문에서/홍수영]한없이 숨을 수 있는 대통령이라는 자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3/14/112312709.1.jpg)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대해 피부로 느낀 때가 있다. 2012년 12월 18대 대선이 막 끝난 직후였다. 정당팀의 막내 기자로 스토커처럼 쫓아다닌 대선 후보에게 더 이상 다가가 뭘 물을 수 없었다. 대통령 당선인이 된 그를 층층이 둘러싼 경호원 탓에 접근이 아예 불가능했다. 당선인이 참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하며 후보 단일화 당시 약속했던 ‘국민통합정부’ 구성의 밑그림을 공개했다. 윤 당선인이 발표한 인수위 구성에는 ‘윤석열-안철수 공동정부’를 위한 본격적 준비 작업으로 해석되는 인선이 상당 부분 포함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발표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성 내용 중 이전 정부 인수위와 가장 큰 차이점은 기획위원회의 신설이다. 윤 당선인은 새롭게 도입한 기획위원회 위원장에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를 임명해 향후 5년의 핵심 국정 과제를 조율하도록 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 부…
![[오늘과 내일/윤완준]尹, 習-푸틴 마주할 때 꼭 기억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3/14/112312698.1.jpg)
6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도시 이르핀의 한 건물 앞에 순식간에 화염이 떨어지며 폭발한다. 굉음과 함께 사방이 격렬히 흔들린다. CNN이 공개한 영상 속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무엇을 발견했는지 급하게 길 건너편으로 뛰쳐나간다. 포연이 걷힌 그곳에 사람들이 쓰러져 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과 관련해 “이제는 (여성가족부) 부처의 역사적 소명을 다하지 않았느냐”며 공약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다만 국회에서 172석의 과반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이 여가부 폐지를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에 반대할 경우 공약 이행…
![[횡설수설/홍수용]KORUS FTA 10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14/112312678.1.jpg)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영문 명칭인 ‘코러스(KORUS) FTA’는 코리아와 USA의 첫음절을 조합한 것이다. 우리는 한국이 앞에 오는 이 명칭을 반겼지만 미국은 썩 내켜하지 않았다. 협상 초반인 2006년 3월, 미국이 처음 아이디어로 내놓은 것은 아메리카를 앞에, 코리아를 뒤…
![[천광암 칼럼]제왕적 행태 그대로, 장소만 바뀌는 ‘광화문 청와대’는 안 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3/14/112312660.1.jpg)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청와대 이전을 1호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한다. 새 집무실은 광화문에 있는 정부서울청사로 굳어지는 중이다. 살림집에 해당하는 관사 후보지로는 삼청동 총리공관과 안전가옥 등이 거론된다. 임기 첫날부터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겠다는 당선인의 의지…

“인수위는 앞으로 5년간 국정운영을 위한 새 그림을 그리기보다 전 정부의 잘못을 찾아내 새 정부의 홍보 수단으로 이용하려는 경향이 있다.” 역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험이 있는 인사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이다. 정권 교체가 됐든, 연장이 됐든 전 정권의 흔적 지우기에 몰두하면서 정작…

“집권 초에 무엇을 가장 앞세울 것인지를 집중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인사들이 꼽는 인수위의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새 정부 출범 후 첫 6개월에 대한 로드맵을 짜는 데 주력하라는 조언이다. 국정운영 동력이 가장 강력한 집권 첫해의 행보는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