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 AZ 맞은 76만명… 2차는 화이자 맞는다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교차 접종’이 실시된다. 1차와 2차 접종 때 서로 다른 백신을 맞는 것이다. 대상자는 4월 중순 이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로 맞은 약 76만 명이다. 이들은 7월 중 2차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된다. 단, 접종자가 원치…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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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교차 접종’이 실시된다. 1차와 2차 접종 때 서로 다른 백신을 맞는 것이다. 대상자는 4월 중순 이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로 맞은 약 76만 명이다. 이들은 7월 중 2차로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된다. 단, 접종자가 원치…

더불어민주당 내 비(非)‘이재명계’ 의원 60여 명이 17일 “대선 경선 일정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개최하자”는 의원총회소집요구서에 공동 서명하는 등 집단행동에 나섰다. 송영길 대표가 경선 일정을 현행대로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자 이에 반대하는 의원들이 ‘막판 뒤집기’에 나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17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재벌 대기업 대주주들에 대한 배당과 임원 및 근로자들의 급여를 3년간 동결하자”고 했다.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 파격적 ‘사회적 대타협’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정 전 총리는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
![[단독]與, 宋에 “나이-경륜-사생활 언급말라” 코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18/107495639.1.jpg)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가진 첫 상견례에서 농담을 섞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덕담을 나눴다. 송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 대표의 예방을 받고 “30대 젊은 당 대표를 넘어서 내용과 스토리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 대책을 위한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버스) 운전사의 본능적인 감각으로 액셀러레이터만 조금 밟았어도 (희생자들이) 살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송 대표의 발언에 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선출직 공직후보자 자격시험’을 놓고 당내에서 찬반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이 대표와 정치적 지향점이 다른 최고위원들 사이의 기싸움이 시작된 것 같다”는 우려도 나왔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17일 오전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53·부산 해운대갑)이 “보수의 노무현이 되겠다”며 수도를 세종시로 옮기자고 17일 제안했다. 하 의원은 이날 세종시 노무현 기념공원에서 공약 발표회를 열고 “국민투표법을 연내에 개정해서 대통령 선거와 동시에 수도 이전 국민투표를 실시하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식 공보라인을 갖추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시작하자 여야가 동시에 윤 전 총장에 대한 검증을 거론하며 ‘윤석열 검증 정국’이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17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의 의혹들은 2007년 이명박·박근혜 대…
더불어민주당이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을 통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이 ‘소급 적용’ 없는 손실보상법을 처리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6월 국회에서 추경과 손실보상법 등을 둘러싼 여야 대치 전선은 더욱 확대되는 양…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17일 “586운동권(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은 꼰대 수구 기득권이 돼 대한민국에 가장 많은 해악을 끼치고 있다”고 정부여당을 겨냥하면서 “국민의힘은 가치, 세대, 지역, 계층의 확장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
더불어민주당이 포털사이트의 뉴스 편집권을 없애고 구독자가 직접 언론사를 선택하는 방향의 언론개혁을 추진한다. 악의적 허위 보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와 KBS 등 공영방송의 사장, 이사 등을 추천할 때 시민사회가 추천권을 행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민주당 미디어혁신특별위원회는…
일본 정부가 ‘관중 있는 올림픽’을 열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도 9월 말 임기 종료를 앞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가 밀어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가 총리는 17일 “정부와 도쿄도,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패럴림픽위원회 등 5자가…

스페인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6일(현지 시간) 스페인 상원 도서관이 보유 중인 ‘조선왕국전도’를 보고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보여주는 아주 소중한 자료”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스페인 상·하원 합동연설 직후 스페인 상원 도서관을 찾아 조선왕국전도를 본 뒤 “아…

유재연 작가(33)의 개인전 ‘Great to see you’가 서울 종로구 갤러리룩스에서 7월 2일까지 열리고 있다. 전시 제목과 같은 작품 ‘Great to see you’(사진)는 꽃을 든 소년이 새를 닮은 생명체와 마주하는 장면을 그렸다. 만남에 대한 염원을 담은 것처럼 느껴…

전문가 리뷰라고 했다. 그래서 ‘엄근진(엄숙, 근엄, 진지)’ 모드로 임했는데 첫 작품부터 빵 터졌다. 내 속의 엄근진이 ‘엄마! 근데! 진짜!’로 변했다. 16일 저녁 서울 서초구의 한 스튜디오. 기자는 아이돌 팬덤 활동을 돕는 애플리케이션 ‘블립’이 주최한 제1회 ‘흙손대회’ 전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뒤 5개월 만에 미국이 아시아와 유럽에서 동시에 중국 포위망 구축을 시도하자 정부가 한국 외교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발 국제질서 지각변동이 시작됐는데도 정부가 한미 정상회담 이후 중국이 반발하자 다시 미중 사이에서 어…

호주 원주민 출신의 30대 작가는 독특한 점묘법을 사용한다. 캔버스에 입체적으로 도드라진 점들이 신기해 다가갔다가 서너 걸음 뒤로 물러서면 점 밑에 깔린 그림들이 서서히 눈에 들어온다. 서구의 역사관이 놓친 시선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복원해 온 대니얼 보이드(39·사진)의 개인전 ‘보물…

“누구는 죽어라 공부해서 입사하는데, 다른 누구는 큰소리 쳐서 입사하고…. 이게 정말 공정인가요?”(국민건강보험공단 30대 직원 A 씨) 18일 건보공단 노동조합이 사측 및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직접 고용을 요구하는 건보공단 고객센터 노조를 만난다. 현 정부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

“30여 년 전 교수님 말씀이 옳았습니다. 젊은 시절 일에 쫓겨 독서를 게을리했는데 임원이 되고 보니 ‘정신적 빈곤’이 몰려오네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101)는 최근 만난 삼성그룹 임원으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었다. 김 명예교수가 1980년대 후반 삼성 신입사원 연수에 강연자로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마침내 금리 인상의 구체적인 시간표를 제시했다. 2023년 말까지 기준금리를 두 번은 올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것이다. 이보다 앞선 올해 말이나 내년 초부터 연준은 현재 1200억 달러에 이르는 자산 매입 규모를 축소(테이퍼링)하면서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