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반도체 R&D 투자비에 ‘30%+α’ 세액공제 검토
미국과 중국이 반도체 패권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기업들의 반도체 연구개발(R&D) 투자비의 30∼40% 이상을 세액공제해주는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용수나 전력공급을 위한 반도체 기반시설에 대한 예산 지원도 논의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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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이 반도체 패권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기업들의 반도체 연구개발(R&D) 투자비의 30∼40% 이상을 세액공제해주는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용수나 전력공급을 위한 반도체 기반시설에 대한 예산 지원도 논의하고 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
차량용 반도체 부족이 장기화하면서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부품업체 상당수가 반도체 부족 여파로 회사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10일 한국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개한 부품업계 애로 및 건의사항 실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응답한 78…

“우리 인사청문회는 능력은 그냥 제쳐두고 오로지 흠결만 놓고 따지는 무안 주기식 청문회다. 이런 청문회로 좋은 인재를 발탁할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야당이 부적격 판단을 내린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영 해양수산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친문(친문재인) 열성 지지층의 ‘문자폭탄’에 대해 “정치하는 분들이 그런 문자에 대해 조금 더 여유 있는 마음으로 바라봐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문자폭탄을 둘러싼 내홍이 이어지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문자폭탄에 대한 옹호 입장을 밝힌 것이다…

“충분히 국민들의 많은 의견을 들어서 판단해 나가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면에 대해 “대통령의 권한이라고 하지만 대통령이 결코 마음대로 쉽게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부분만큼은 정부가 할말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투기 금지, 실수요자 보호, 주택 공급 확대라는 정책 기조는 달라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현 정부 들어 25번에 걸쳐 쏟아낸 부동산 정책이 실패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좀 더 (백신) 접종이 빨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이어 “백신 접종에 앞서가는 나라들과 비교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현재 접종 계획…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올해 11년 만에 4%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하도록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반등시키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차질을 …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한 기소 권고는 위원들이 양측의 설명을 다 듣고 결정한 것이다.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고, 위원들이 양측에 묻고 싶은 질문도 충분히 물어봤다.” 이 지검장의 수사와 기소 적정성을 심의한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 위원장인 양창수 전 대법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남북 관계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라면서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문 대통령이 대북전단 문제를 거론한 것은 처음이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2일 담화에서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며 “상응한 행동을 …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열린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관련한 질문에 굳은 표정으로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지금 유력한 차기 대선 주자로 인정이 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이유다. 이런 문 대통령의 반응은 1월과는 큰…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10명 가까운 당권 주자가 도전하는 대진표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주호영 전 원내대표가 10일 당 대표 선거 출마 선언을 했고 조경태 권영세 의원도 곧 출사표를 낼 계획이다. 다음 달 둘째 주로 예정된 이번 전대에서 뽑히는 당 대표는 …

“왜 우리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집착해야 하나? 일방적 법안 처리는 더 이상 없었으면 한다.”(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 “법사위를 왜 야당에 넘겨주나? 협치를 이유로 어정쩡하게 나가니까 국민들이 화를 내는 것이다.”(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민주당 신임 지도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열…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10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초선 의원들이 단체로 광주 방문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첫 지방 일정으로 이곳을 방문한 데 이어 호남 민심 잡기에 동참한 것이다. 김미애 김형동 박형수 서정숙 윤주경…

“협치와 포용, 통합의 정치인이었다.” 이한동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이틀째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10일 오후 빈소를 찾은 문희상 전 국회의장은 고인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고등학교 선후배로 인연을 맺어 동창회도 함께…
![[단독]박지원, 日자민 간사장과 주중 비공개 회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11/106855686.1.jpg)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일본의 집권 여당 2인자인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과 비공개 회담을 갖는다. 10일 니카이 간사장 측근은 “이번 주 일본을 찾는 박 원장이 니카이 간사장을 비공개로 만난다”며 “강제징용, 위안부 등과 관련한 양국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
더불어민주당 강경파 의원들이 5·2 전당대회 이후 사그라진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의 완전한 박탈) 불씨 살리기에 나섰다. 새로운 당 대표 선출 이후 검찰개혁특별위원회 활동이 종료됐지만 비공개 회동을 열며 당 지도부 압박에 나선 것. 그러나 당청 모두 검찰개혁과는 일단 거리를 …

《“배로 낳은 자식이든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든 예쁠 때는 뭘 해도 예쁘고, 말 안 들을 때는 얄밉죠. 하하하….” 최재형 감사원장(65·사법연수원 13기)과 부인 이소연 씨(61)는 5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배로 낳은 두 딸과 가슴으로 낳은 두 아들 이야기를 하며 큰소리로 웃었다.…
8일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에 실려온 2세 여아가 양아버지한테 구둣주걱 등으로 이달에만 3차례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검은 입양아 A 양(2)을 학대해 의식불명에 이르게 한 양아버지 30대 B 씨에 대해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10일 구속영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사진)이 해직 교사 5명을 부당하게 특별 채용했다는 의혹을 ‘1호 사건’으로 정해 수사에 착수했다. 10일 공수처는 최근 조 교육감 관련 사건에 사건번호 ‘2021년 공제1호’를 붙여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제1호’는 공수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