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사저 주변서 보수단체 밤샘 시위… 주민들 “잠 좀 자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한 보수단체가 국민교육헌장을 틀며 24시간 밤샘 집회를 진행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평산마을 측은 주민 서명을 받아 “야간 집회를 중단시켜 달라”는 진정서와 탄원서를 12일 경찰에 제출했지만 경찰은 “집회를 막을…
-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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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한 보수단체가 국민교육헌장을 틀며 24시간 밤샘 집회를 진행해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평산마을 측은 주민 서명을 받아 “야간 집회를 중단시켜 달라”는 진정서와 탄원서를 12일 경찰에 제출했지만 경찰은 “집회를 막을…

문재인 전 대통령 재임 시절 만들어진 기록물 1116만여 건이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됐다. 문 전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받은 ‘청동 올리브 가지’ 등 국내외에서 받은 선물도 이관 목록에 포함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선물인 거북선 모형 등도 대통령기록관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

6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불교중앙박물관에서 ‘환지본처(還至本處), 돌아온 성보문화재 특별 공개전’이 개최된다. 전시는 도난당했다가 되찾은 불교 유물 32건을 함께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환지본처는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전시 1부에는 완주 위봉사, 해남 …

‘갑자기 충격으로 내 차가 심하게 요동치고 좌우로 흔들렸다. 내가 사고를 내다니…. 정신이 아찔하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다.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또 너무 조급해졌나 보다.’ 1998년부터 택배 일을 시작한 26년 차 택배기사 서영길 씨(58)는 택배상자를 운반하면서 벌어지는 일…
![대통령실 인근 집회 놓고 새 정부 눈치보는 경찰 [기자의 눈/조응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5/13/113378664.1.jpg)
“즉시항고 방침을 확정했습니다. 곧 서울경찰청에서 입장문 나갈 겁니다.” 12일 오후 1시경 경찰 고위 관계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전날 서울행정법원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무지개행동)의 행진을 허용한 것을 받아들일 수 없…

2016년 초연부터 흥행 가도를 걸었던 뮤지컬 ‘마타하리’가 5년 만에 돌아온다. 새로운 캐릭터와 넘버를 추가하고, 주인공 마타하리의 내면을 부각시키며 이야기의 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와 독일의 이중 첩자로 알려진 무희(舞姬) 마타하리. 매혹적인 외모와…

“난… 찾고 싶어. 진짜 내 모습을…!” 노을 지는 언덕 위, 명상하듯 가부좌 튼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저렇게 뇌까리자 이내 등장하는 유명한 마블 스튜디오의 오프닝 화면. 강렬한 전기기타 연주가 동시에 터져 나온다. 곡목은 미국 록 밴드 건스 엔 로지스의 ‘Sweet Child…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무소속 이상직 의원(사진)이 국회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12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의원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의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성 비위 혐의로 박완주 의원을 제명했다.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잘못된 과거를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잇따른 성추행 의혹으로 비판을 받아온 민주당이 곤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6·1지방선거에는 어떤 영향을 미…

한 가족의 차량이 1년 동안 3번이나 바다와 강에 추락하며 아버지와 딸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40대 아들이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울산 해양경찰서는 보험사기 관련 혐의로 A 씨(43)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2일 …
수학적 예측 모델을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같은 감염병 확산 상황을 전망하는 전담기구가 국내에 설립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권동혁 질병관리청 위기대응연구담당관은 최근 대전 국가수리과학연구소에서 열린 ‘신변종 감염병 대응에서의 수리모델링 역할과 비전’ 워…

10일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두 번째 시험발사를 앞두고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1단과 2단 로켓이 결합 작업을 앞두고 누워 있었다.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의 1단은 길이만 23.1m, 2단은 18.5m에 이른다. 각 단의 최종…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고문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18∼2020년 이 고문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단에서 활동한 이태형 나승철 변호사를 잇달아 불러 조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변호사는 대선 당시 이 고문 캠프의 법률지원단장을 맡은 최측근이다. 12…
![[오늘의 운세/5월 13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5/13/113376073.1.jpg)
▽소프트테니스 △제100회 동아일보기 전국대회(13시·문경국제정구장) ▽프로야구 △잠실: KIA 양현종-LG 임찬규 △문학: NC 루친스키-SSG 폰트 △수원: 키움 안우진-KT 고영표 △대전: 롯데 반즈-한화 박윤철 △대구: 두산 스탁-삼성 뷰캐넌(이상 18시 30분) ▽골프 △…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리오넬 메시(35)와 미국프로농구(NBA)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38)가 12일 발표된 운동선수 수입 1, 2위를 나눠 가졌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1년간 연봉과 광고 수입 등을 집계한 결과 메시가 1억3000만 달러(약 1676억 원)로 1위,…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이 다음 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29위)과의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에 최정상급 선수들을 불러 모으면서 손흥민(30·토트넘)과 네이마르(30·파리 생제르맹)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브라질축구협회는 6월 A매치 기간에 소집하…

“월급은 비슷하게 받는데, 10개월 더 복무해야 한다면 과연 누가 선택할까요.” 지난달 서울에 사는 대학생 김지훈 씨(21)는 학군사관후보생(ROTC)에 지원했다가 후속 서류를 내지 않고 포기했다. 김 씨는 동아일보 기자에게 “상대적으로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어 ROTC에 지원하려 했…

프로야구 최하위(10위) NC가 7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NC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안방팀 롯데에 4-2로 승리했다. 전날 이동욱 감독(48)을 해임하고 강인권 감독대행(50) 체제를 택한 지 2경기 만이다. NC 주장 노진혁(33)의 홈런포…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 호텔 사우나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명품 시계와 현금 등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 씨(22)를 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하고, 공범 B 씨(22)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