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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코로나 직격탄’… 1군선수 첫 확진

    프로야구 ‘코로나 직격탄’… 1군선수 첫 확진

    KBO리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고 있다. 처음으로 1군 선수 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NC 선수단 중 2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 선수단 전원은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가 끝날 때까지 격…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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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승땐 공휴일” 들뜬 잉글랜드, 방역 딜레마

    “우승땐 공휴일” 들뜬 잉글랜드, 방역 딜레마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결승을 앞두고 영국 런던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는 1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결승전을 치른다. 1960년 시작된 이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잉글랜드가 안방에서 첫 우승을 위한 절호의…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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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호도 응원도 없는 올림픽, 뛰고 싶겠나” 불참자 속출 우려

    “환호도 응원도 없는 올림픽, 뛰고 싶겠나” 불참자 속출 우려

    “상상해 왔던 것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올림픽이 될 것이다.” 일본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노구치 아키요(32)는 9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전날인 8일 일본 정부와 도쿄도,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등은 5자 온라인 …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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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현대 계급은 주택의 유무로 나뉜다

    [책의 향기]현대 계급은 주택의 유무로 나뉜다

    A와 B는 직장 동료다. 이름 난 직장에서 10년 넘게 일하며 비슷한 월급을 받고 있다. 임금과 직업의 사회적 지위가 같은 A와 B는 언뜻 ‘같은 계급’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럴까. 호주 시드니대 사회학과 교수와 정치경제학과 교수, 호주국립대 사회학부 교수로 구성된 저자들에 따르면 …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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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때로 진실보다 믿음이 끌리는 이유

    [책의 향기]때로 진실보다 믿음이 끌리는 이유

    날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미모의 외국 여성이 친구 신청을 해온다. 친구가 되면 달콤한 사랑의 말을 들려주고, 사연이 오가다 보면 입금 요구를 할 것이다. 뻔한데도 이름만 바꾸며 신청이 들어오는 것은 걸려드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로맨스 사기’의 원조 격인 미국의 …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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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뒷날개]플라스틱 문제 어디까지 왔나

    [책의 향기/뒷날개]플라스틱 문제 어디까지 왔나

    카페에서 갈수록 텀블러가 많이 보인다. 하지만 투명한 플라스틱 컵도 계속 쓰이고 있다. ‘쓰레기 제로’라는 이상과 분리수거 대란이 벌어지는 현실 사이에서 모두 갈팡질팡 중이다. 이런 상황에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식품 포장을 연구하던 저자가 세계적인 플라스틱 전문가가 된 것은 …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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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채식은 옳고, 육식은 그르다?

    [책의 향기]채식은 옳고, 육식은 그르다?

    달궈진 불판 위에 마블링이 잘된 소고기 한 점을 올려놓는다. 고기가 익어가는 냄새는 코를 자극한다. 지글지글 소리는 덤이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하지만, 소고기가 식탁에 오르려면 소를 도축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소는 고통을 겪는다. 소가 내뿜는 메탄은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지목된다. 이를…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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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프루스트를 읽다 外

    [새로 나왔어요]프루스트를 읽다 外

    ○프루스트를 읽다(정명환 지음·현대문학)=95세의 불문학자가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대하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5년에 걸쳐 읽은 독서 에세이. 프루스트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언어세계에서 사랑, 욕망, 질투, 우정, 야망을 엿본다. 1만5800원.○인생은 엇나가야 제맛(…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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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겁 많은 토끼의 모험 “달님에게 꼭 갈테야”

    [어린이 책]겁 많은 토끼의 모험 “달님에게 꼭 갈테야”

    버려진 우체통 안에 사는 겁 많은 토끼 윌로우. 어느 날 우체통으로 편지 한 통이 날아든다. 테오가 달님에게 보낸 편지다. 엄마 생일인 오늘, 밤에 찾아와 달라고. 달님에게 편지를 전해야 한다는 생각에 윌로우의 가슴이 콩닥콩닥 뛴다. 밖에 나가기 겁났지만 열두 시가 되기 전 해내야 …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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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중국판 ‘빅브러더’… 어떻게 개인의 일상을 감시하는가

    [책의 향기]중국판 ‘빅브러더’… 어떻게 개인의 일상을 감시하는가

    스마트폰이 못 미더울 때가 있다. 누군가에게 해킹돼 개인정보가 흘러나갈까 두려워서다. 지도를 보지 않을 땐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꺼놓고, 새 애플리케이션을 깔더라도 정보 접근 권한을 최대한 낮춘다. 이런 노력에도 가끔 비정상적인 접근이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받으면 등골이 서늘하…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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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뼈에 새겨진 기억을 읽는 사람들

    [책의 향기]뼈에 새겨진 기억을 읽는 사람들

    2018년 세계 각국의 매체들은 일본 해역에서 유령선이 잇따라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니가타현에서 발견된 배에는 남성 유골 1구가 있었고, 인근 모래사장에서도 유골 1구가 확인됐다. 아키타현에서도 유골 8구가 실린 낡은 목선이 발견됐다. 배들에서는 유골과 함께 북한의 담뱃갑, 한글이 적…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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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백지에게

    [책의 향기/밑줄 긋기]백지에게

    가을에 무의미한 시는 가을을 지시하지 않겠지. 손가락질도 않겠지. 손가락질은 감정. 지시도 손가락이 있어야 가능하니까 손가락 없이는 가을도 없겠지. 가을 없이는 겨울도 없다는 말. 무의미하지. 겨울 없이는 봄도 여름도 없다는 말. 무의미하지. 의미는 뒤통수니까. 뒤통수에 있으니까. 가…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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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시인의 책방에는 그리운 이야기가 쌓인다

    [책의 향기]시인의 책방에는 그리운 이야기가 쌓인다

    시인인 저자가 낸 시집 전문 서점 ‘위트 앤 시니컬’. 올해 5년이 됐다. 2016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앞에 문을 열었고, 2018년 종로구 창경궁로 동양서림의 2층으로 옮겼다. 빼곡한 건 시집만이 아니란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책 페이지마다 기대로 찬 하…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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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장감 줄여주고 강철심장 갖게… ‘마음 방역’

    긴장감 줄여주고 강철심장 갖게… ‘마음 방역’

    스포츠 대결은 ‘심리 싸움’이기도 하다. 극도의 긴장감을 이겨내고 정상에 오르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들에게는 ‘강심장’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2010년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처음으로 한국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안긴 김연아(31)가 대표적이다. 김연아의 연기 모습을 보고 있으면 누구나…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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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증 줄여주는 장비에 AI-VR로 시선까지 파악

    염증 줄여주는 장비에 AI-VR로 시선까지 파악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은 스포츠 선수라면 누구나 참가하고 싶은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다. ‘꿈의 무대’를 향해 굵은 땀방울을 흘린 선수들의 뒤에는 보이지 않는 경쟁이 치열하다. 올림픽은 선수들을 지원하는 각 국가의 스포츠 과학과 최첨단 장비, 분석 콘텐츠, 심리 관리의 싸움터라 해…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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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배트로 스트레스 한방에… “야구하는 날은 정신도 쌩쌩”

    야구배트로 스트레스 한방에… “야구하는 날은 정신도 쌩쌩”

    초등학생 때부터 야구가 좋았다. 동네 친구들과 야구팀을 만들었고, 해가 질 때까지 뛰어다녔다. 야구장에서 경기를 볼 기회가 생겼다. 조명에 반짝이는 선수들의 헬멧이 인상적이었다. 순간 꿈이 생겼다. 야구 선수가 되고 싶었다. 노성원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49)는 유년 시절의 …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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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컨 켤때 선풍기 활용… 아침-저녁 실내 환기를

    에어컨 켤때 선풍기 활용… 아침-저녁 실내 환기를

    서울 성동구에 사는 30대 직장인 권모 씨는 여름에 에어컨을 사용할 땐 항상 선풍기를 같이 틀어둔다. 선풍기로 냉기가 집 안 구석구석에 퍼지게 하면 굳이 에어컨 바람을 강풍으로 설정해두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권 씨는 휴대전화가 충전되면 바로 충전기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빼두는 작은 …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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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 순례 철새들의 지상낙원… 습지는 펄떡이는 생명의 성지

    지구 순례 철새들의 지상낙원… 습지는 펄떡이는 생명의 성지

    《“너희들은 모르지. 우리가 얼마만큼 높이 나는지. 우리가 얼마만큼 멀리 나는지.” (정광태, 이태원 ‘도요새의 비밀’) “마도요! 젊음의 꿈을 찾는 우린 나그네. 머물 수는 없어라.”(조용필 ‘마도요’)도요새는 지구의 순례자다. 필립 후스라는 미국의 과학자가 붉은가슴도요의 다리에 표…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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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는 것[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303〉

    모르는 것[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303〉

    이 작고 주름진 것을 뭐라 부를까?가스 불에 올려놓은 국이 흘러넘쳐 엄마를 만들었다나는 점점 희미해지는 것들의 목소리를 만져보려고 손끝이 예민해진다잠든 밤의 얼굴을 눌러본다볼은 상처 밑에 부드럽게 존재하고문은 바깥을 향해 길어진다엄마가 흐릿해지고 있다자꾸만 사라지는 것들에게 이름표를 …

    •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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