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또다른 단짝 황의조와 일주일뒤 골 폭발할까
‘단짝’ 해리 케인(28)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던 손흥민(29·토트넘)이 축구 대표팀에서 또 다른 ‘단짝’을 만난다. 프랑스 리그1 보르도에서 시즌 12골을 터뜨린 동갑내기 황의조(29)가 주인공이다. 손흥민은 황의조와 짝을 이뤄 2022년 …
- 2021-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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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해리 케인(28)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던 손흥민(29·토트넘)이 축구 대표팀에서 또 다른 ‘단짝’을 만난다. 프랑스 리그1 보르도에서 시즌 12골을 터뜨린 동갑내기 황의조(29)가 주인공이다. 손흥민은 황의조와 짝을 이뤄 2022년 …

손흥민(29)의 소속팀 토트넘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49·사진)을 다시 영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국 BBC는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에게 다시 지휘봉을 맡기기 위해 접촉했다고 27일 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 토트넘에 부임해 2019년 11월까지 팀을 …

2018년 특별 귀화로 한국 국적을 얻은 프로농구 KCC의 라건아(32·199cm·사진)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처음으로 능숙한 한국어 쓰기 실력을 뽐냈다. 6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25일 남자 농구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 라건아는 27일…

“Incredible, unbelievable(믿을 수 없다).” 중계진은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다. 최고의 야구 선수들이 모인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좀처럼 믿기 힘든 황당한 플레이가 나왔다. 2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 열린 시카고 컵스와 피츠버그의 경기. …

KBO리그 LG 포수 유강남(29·사진)은 21일 SSG와의 경기에서 희대의 본 헤드 플레이를 범했다. 5-5 동점이던 9회말 1사 만루에서 이미 아웃된 주자 한유섬을 따라 쫓아가다가 3루 주자 추신수에게 끝내기 득점을 허용한 것.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이튿날 ‘반드시 봐야 할 …
![[책의 향기]완전무결한 경제학이라는 오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28/107166888.1.jpg)
신고전주의 주류 경제학에서 인간의 욕망은 부의 증대를 가져오는 절대 이로운 가치다. 하지만 인간 욕망을 무한 긍정하면 모두가 충분한 부를 누릴 수 있을까. 저자는 지나치게 간단한 이 공식을 고집하는 주류 경제학자들이 되레 경제를 실패로 이끌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가 보기에 주류 경…
![“中, 대만통일 시간표 짰다… 2027년 중국군 건군 100돌 맞춰 끝낼 것”[글로벌 포커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28/107166809.1.jpg)
대만을 둘러싼 미중 갈등이 심상치 않다. 2016년 반중 성향이 강한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집권한 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가 줄곧 악화했고 한 해 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과 함께 미중 관계 또한 악화일로를 걸었다. 올 1월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등장한…
![[책의 향기]졸릭이 본 美 외교 강점은 ‘실용주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28/107166880.1.jpg)
로버트 졸릭이 쓴 미국 외교사 책이라기에 일단 택했다. 그처럼 세계경제와 외교 분야를 넘나들며 자신의 철학을 현실에 적용한 인물이 드물어서다. 아버지와 아들 부시 정권에서 국무부 부장관, 세계은행 총재,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지낸 졸릭은 단순한 관료가 아니다. 손열 연세대 국…
![[책의향기/뒷날개]삶의 이유를 잊은 우울한 당신에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28/107166866.1.jpg)
초등학교 친구의 결혼식에서 한 동기의 안타까운 죽음을 전해 들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 아마 우울증이 심해져서 극단적 선택을 했으리라는 이야기였다. 그리 친하지는 않았지만 어린 시절 운동장에서 웃으며 뛰어놀던 친구의 얼굴이 떠오르며 기분이 착잡해졌다. 모든 우울증 환자가…
![[책의 향기]인류의 구원자는 고양이로소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28/107166837.1.jpg)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의 비위를 맞추다 보면 인간과 고양이의 관계를 생각하게 된다. 매일 밥 챙겨주고, 화장실 청소를 해줘도 고양이는 도도하기 그지없다. 가끔 다가와 애교를 떨다가도 안으려고 하면 쓱 도망가 버린다. 인간 따위 신경 쓰지 않겠다는 투다. 주인님을 모시는 집사의 인생은 고…
![[그림책 한조각]자동차 타는 여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28/107166820.2.jpg)
![[새로 나왔어요]부와 권력의 비밀, 지도력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28/107166815.1.jpg)
○부와 권력의 비밀, 지도력(김이재 지음·쌤앤파커스)=에르메스, 샤넬, 월마트…. 지리학자인 저자는 이들 브랜드의 창업주들이 많은 곳을 다니며 공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활용해 사업을 확장했음을 보여준다. 영국, 네덜란드는 지리 연구에 앞장서며 힘을 키웠다. 지도를 읽는 능력인 지도…
![[책의 향기]최초 원소명은 연금술 기호와 닮았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28/107166811.1.jpg)
수소는 H, 산소는 O, 질소는 N…. 학창 시절 화학 시간에 줄기차게 원소 주기율표를 외웠다. 그땐 무작정 외우기만 했는데 문득 이 암호 같은 원소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궁금하다. 원소명은 대개 그리스어나 라틴어에서 유래됐다. 18세기 후반 프랑스의 ‘화학 명명법 개혁’이 …
![[책의 향기/밑줄 긋기]무한한 밤 홀로 미러볼 켜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28/107166800.1.jpg)
높은 곳에서 떨어졌거나 바닥을 구슬프게 홀리고도/멀쩡한 것들//내가 되지 않으려고 안간힘 쓰는/ 주워 담을 수도 없는 것들//사람을 용서하는 일이/사람을 고치는 일과 만드는 일 사이에서// 기도가 엇나가는/신의 겨드랑이 뒤에서 어린양 부리는 것들/두서없는 꿈의 멀미를 앓는 것들 …
![[책의 향기]낯선 일상의 고통… 담담하게 써내려간 병의 기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28/107166793.1.jpg)
가족과의 외식에서 테이블 위에 놓인 향긋한 와인 향을 맡지 못한다면. 지속되는 환각 탓에 모르는 이가 불쑥 나타날까 두려워 화장실 문고리조차 마음 편히 열지 못한다면. 분명 눈앞에 휴대전화가 있는데도 등 뒤에서 벨소리가 들린다면 어떨까. ‘희한한 일에 이골이 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
![[책의 향기]나무는 역사를 몸에 새긴다, 전례없는 기후변화까지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28/107166782.1.jpg)
‘나무도 나무도 나이를 먹는다/우리들처럼 나이를 먹는다/아무도 모르는 나무들 나이/나무만 아는 동그란 나이.’(강소천 작사·박흥수 작곡 ‘나무’) 나무는 자신의 연대기를 몸에 적는다. 나이 들면서 갖추는 깊이를 상징하는 연륜(年輪). 곧 ‘나이테’다. 나이테는 알아도 ‘연륜연대학(…
![[어린이 책]나도 언젠간 홈런! 포기하지 않기로 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5/28/107166779.1.jpg)
야구 선수 루이. 홈런을 치고 싶지만 오늘 시합에서 또 졌다. 엄마 심부름으로 마트에 갔다 고교 야구부 주전이었던 센 형을 만난다. 센은 루이의 시합을 봤다고 한다. 홈런을 치는 법과 함께 웨이트트레이닝을 해 몸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센도 시합에서는 홈런을 쳐 보지 못했다며 언…
![[기고]탄소중립 정책 논쟁, 나무도 보고 숲도 함께 살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5/28/107166770.1.jpg)
최근 국가의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해 산림 기능이 새삼 부각되고 있다. 산림청은 올 초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 진작을 위한 조림정책을 제시했고, 이에 대해 환경단체들과 생태학 관련 학자들의 반발도 적지 않다. 반면 가장 큰 이해 당사자인 사유림 관련 단체들이 이런 논쟁을 지켜보기만 하는 …

《나무는 모든 것을 내어 준다. 굶주릴 땐 껍데기와 열매를, 추울 땐 제 몸통까지 아낌없이 불태웠다. 사람들이 힘들어하면 몸과 마음의 위안을 주면서도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않았다. 최근 전 세계가 기후 위기에 빠졌다. 나무와 숲은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꼽힌다. 지난해에 이어 나무와 …

“정동길은 우정의 길입니다.” 걷기 좋은 길, 덕수궁 돌담길, 향긋한 5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는 길(노래 ‘광화문연가’ 중에서)…. 서울 중구 정동길을 부르는 별칭은 많다.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정치 경제 문화 분야를 총괄하는 패트릭 헤베르 참사관(50)에게 정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