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에 휴대폰 수백번 쳐다봐”…투자 아닌 ‘도박 중독’된 코인
# 대학생 김기훈씨(가명·24)는 하루 종일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한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한 암호화폐 투자 이후 시세 체크에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 종류의 암호화폐에 투자를 한 김씨는 암호화폐 투자로 인해서 일상 생활이 크게 변했다고 말한다. 김씨는 “암호화폐 투자 초장…
- 20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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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김기훈씨(가명·24)는 하루 종일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못한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한 암호화폐 투자 이후 시세 체크에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여러 종류의 암호화폐에 투자를 한 김씨는 암호화폐 투자로 인해서 일상 생활이 크게 변했다고 말한다. 김씨는 “암호화폐 투자 초장…
유럽 정상들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맞겠다”며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는 19일(현지시간) 기꺼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겠다고 밝혔다. 유럽의약품청(EMA)이 해당 백신을 두고 “…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이직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을 하고 싶은 이유로는 급여 및 복리후생에 대한 불만을 가장 많이 꼽았다. 20일 취업정보사이트 캐치가 재직 경험이 있는 재직중·퇴사 직장인 1467명을 대상으로 ‘이직’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

차량 안에서 마약으로 인한 이상 증세를 보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서울 도봉경찰서는 19일 A씨(46)를 마약 투약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52분쯤 “운전자가 이상해 보인다”는 112 신고를 받고 도봉구의 한 초등학…

‘정인이 사건’으로 살인 혐의를 받는 양모의 결심공판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증인 역시 법의학자가 나올 것으로 예정됐다. 마지막으로 증인석에 앉는 법의학자는 숨진 정인이의 재감정을 맡아 검찰이 양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하는 데 힘을 실었던 인물이다. 20일 법원에 따…

3월 들어 서울 집값 상승세가 주춤하고 매수 심리가 한풀 꺾이는 등 집값 안정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2·4 공급대책을 계기로 패닉바잉(공포 매수) 심리가 누그러지고 있어 당분간 안정화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다만 공급대책 차질 우려 등 불안요인이 있어 추세적 안정화를 낙…

4·7 재보궐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여권·야권 단일화와 기싸움에 시선이 쏠린 가운데 정의당은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으로 일찌감치 불출마를 선언했다. 정의당은 “후보를 내지는 않지만 가치와 정책에 대해 포기한 건 아니다. 공약을 비판하거나 정책을 제시하는 목소리를 계…

서울에 거주하는 회사원 A(31)씨는 최근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지인의 권유로 가상자산(가상화폐) 투자에 처음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는 “소액으로 시작했지만 24시간 내내 장이 돌아가고 하루에도 수시로 시세가 오르내려 거래소 앱을 계속 확인하게 된다”라며 “잃을 수도…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린 ‘미중 고위급 회담’이 19일(이하 현지시간) 종료됐다.양측은 초반 냉랭했던 분위기와 달리 서로 의견 차는 있었지만 ‘허심탄회하고 유익한’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은 중국과 북한, 이란, 아프가니스탄, 기후 문제 등에 있어 협력…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탑승을 위해 계단을 오르던 중 비틀거리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백악관은 강풍을 이유로 꼽으며 대통령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에 따르면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날 기내에서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9일 4·7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21개 선거구에 총 71명이 등록하며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부산의 2개 광역단체장 선거구에서는 각각 13명과 6명으로 총 19명이 후보로 등록하며 평균 9.5대 1의 경쟁률을 …

제네시스가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에 부여하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GV80가 선정됐다고 19일(금) 밝혔다. 이는 작년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지난 16일 총기난사로 목숨을 잃은 한국계 여성 4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애틀랜타 풀턴 카운티 의학검사실은 19일(현지시간) 시내 두 곳의 스파에서 로버트 앨런 롱(21)의 총격을 받아 숨진 한인 4명이 74세 순 C 박(Soon C. Park)씨, 51…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외교 프로토콜이 전혀 지켜지지 않는 돌발 상황이 난무했다. 통상 공개발언에서 주고받던 덕담은 자취를 감췄고 시작부터 불꽃이 튀는 신경전이 펼쳐졌다. 특히 양국 외교 사령탑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59)과 양제츠(楊潔…

향후 4년간 미중 관계의 기준점이 될 양국 고위급 회담이 18일(현지 시간) 미 수도 워싱턴에서 약 5400km 떨어진 북극권의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막을 올렸다. 두 나라는 ‘국제질서 위협’ ‘흑인 학살’ 같은 거친 표현으로 날 선 비방전을 이어갔다. 영하 16도를 오가는 추운 날…

말 많고 탈 많던 상반기 한미 연합훈련이 18일 종료됐다. 8일부터 9일간 야외 기동훈련 없이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만 치러진 이번 훈련은 어느 연합훈련 때보다도 변수가 많았다. 훈련 실시 여부나 규모, 방식 등 세부 내용을 확정하기까지 군 당국의 복잡한 속내는 훈련 전날인 7일 “한미…
한미 연합훈련은 정말 컴퓨터 시뮬레이션만으로도 충분할까. 이번 훈련에 야외 기동훈련이 또다시 생략되자 정부가 북한을 의식해 3년째 ‘반쪽’짜리 훈련만 하고 있단 평이 나왔다. 이에 군 당국은 야외 기동훈련이 연중 대대급 이하로 정상 실시되고 있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기동…
![‘백신 여권’ 들고 자유롭게 여행… WHO는 “불평등 심화” 난색[글로벌 포커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3/20/105969546.1.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세계 각국이 속속 전자 접종 증명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백신을 맞았다는 공인된 디지털 증서, 즉 일종의 ‘백신 여권(vaccine passport)’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 국가 간 이동은 물론이고 자국 내 식당, 호…
![[그림책 한조각]나의 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3/20/105969509.2.jpg)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 결과가 나오면 과정이 어땠는지도 봐야겠다. 제가 중시한 건 과정이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19일 퇴근길에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수사를 담당했던 전·현직 검사들의 위증 지시 의혹에 대한 대검 부장회의의 결정을 수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대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