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대교-삼풍백화점 참사때 활약 국내 첫 도입 소방헬기 문화재 된다
40여 년 전 국내 최초로 도입된 소방헬기 ‘까치 2호’가 등록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과 소방청은 지난해 12월 31일 근현대 소방유물인 까치 2호와 ‘국산 소방 완용 펌프’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 2건에 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후 …
- 20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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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년 전 국내 최초로 도입된 소방헬기 ‘까치 2호’가 등록문화재가 된다. 문화재청과 소방청은 지난해 12월 31일 근현대 소방유물인 까치 2호와 ‘국산 소방 완용 펌프’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 2건에 관해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고 있는 서울동부구치소의 지난해 12월 31일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31명 늘어난 923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68명까지 늘어나 1000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첫…

“올림픽 출전은 아버지도 못해 본 ‘가문의 영광’이죠. 당연히 목표는 금메달입니다(웃음).” 다시 올림픽의 해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올 7월로 1년 연기됐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3·키움)는 “내게는 ‘영웅’인 아버지(이…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짝수 해가 아닌데도 처음으로 올림픽이 열린다. ‘2020 도쿄 올림픽’이 1년 미뤄져서다. 지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올림픽을 포함해 많은 대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됐다. 관중석이 텅 빈 경기장은 마음껏 스포츠를 보고 즐기는 게 얼마나 큰 복(福)인…
지난해 12월 31일 열릴 예정이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풀럼의 경기가 연기됐다. 손흥민(28)의 ‘토트넘 100호골’도 새해로 미뤄졌다. EPL 사무국은 31일 “풀럼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경기 시작 3…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6명이 술자리를 가져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LG가 제재금 1000만 원을 물게 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해 12월 31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경남 창원시의 한 음식점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긴 LG에 징계를 내렸다. 이와 함께 박재헌 코…

매년 신춘문예 응모자들 사이에선 ‘당선되려면 이래야 한다’는 수많은 풍문이 떠돌지만, 모두 틀렸다. 고등학교 검정고시 이후 독학으로 시를 공부해 등단한 청년부터 베트남 국제학교의 영어교사, 전방에서 복무 중인 군인에 이르기까지 올해 당선자들의 면면은 어느 때보다 다채롭다. 2021 동…
![[신춘문예 2021/영화평론]‘오랜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존재에 대하여 ‘윤희에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1/01/104724755.1.jpg)
● 당선소감 영화에 대한 사랑 멈추지 말라는 의미그저 영화가 좋았고 글이 좋았다. 돌이켜보면 대학교 시험과 과제로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늘 마음 한구석에 영화를 위한 자리만은 남겨 두었다. 마음이 지칠 때면 걸음을 멈추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 나에게 영화는 그런 존재였다. 영화…
![[신춘문예 2021/문학평론]‘공감과 자기반성의 공동체-최은영 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1/01/104724749.1.jpg)
● 당선소감 문학으로 위로받는 순간 기록할것문학 같은 거 읽어서 뭐하냐는 사람들이 있다. 그 시간에 생산적인 일을 하라고. 그런데 세상에는 여전히 문학을 통해서 위로받고, 치유되고, 마음을 성장시키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사람의 마음이 움직이는 게 가장 위대한 일이며, 가장 생산적인 …
![[신춘문예 2021/시 당선작]여름의 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1/104724737.1.jpg)
● 당선소감 시 시인이라는 이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다각자의 시가 있다는 말이 좋았다. 기미였다 두드러질 때 좋았다. 환경이 변하고 이런저런 사건의 여파가 시를 바꾸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좋았다. 이전의 시와 다음 시의 거리를 확인하는 것도 좋았다. 그대로 그 시가 있고 어느 …
4월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가상 양자대결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44.6%)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38.4%)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7∼29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1일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에 신현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노 전 실장은 이날 직접 브리핑에 나서 “유 신임 실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신춘문예 2021/단편소설 당선작]밸런스 게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1/104724704.1.jpg)
많은 일요일들을 지나왔다고 윤은 생각했다. 징검다리 같은 일요일들에는 아들과 그녀, 단둘뿐이었다. 심지어 택배기사도 찾아오지 않는 요일이라고 윤은 베란다에서 머리카락을 자르며 생각했다. 곳곳의 구멍 뚫린 방충망 사이로 총알 같은 햇빛이 들어왔다. 지난여름 술 취한 남자가 화단을 넘어 …

1. 꿈이 뭐예요?―우리들이 꿈꾸는 대한민국 힘든 한 해가 가고 새해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어느 때보다 꿈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 ‘방역 사령탑’ 정은경…. 각계 22인이 바라는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2. 2021 ‘코로나 사피엔스’ 코로나는 인류가 살아왔…
![[신춘문예 2021/시나리오]‘소년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1/01/104724662.1.jpg)
● 당선소감 고되게 버티는 아이들에 대한 먹먹함영화 조감독을 마칠 무렵 우연히 아이들을 가르칠 기회가 생겼습니다. 저는 얼떨결에 예술고등학교 선생님이 되었고 그렇게 영화를 꿈꾸는 아이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요즘 애들은 애들답지 않다고 하지만 제가 만난 아이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항…
![[알립니다]2021 동아일보 신촌문예 당선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1/104724645.1.jpg)

○ “어려울수록 강해지는 대한민국… 이번에도 딛고 일어서야죠”-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31)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안전을 위해 서로 배려하는 모습에 뭉클해진 적이 많아요. 어려움이 닥칠수록 더 굳건하게 이겨내는 나라, 제가 경험한 대한민국입니다. 이 힘든 시기도 딛고 일어설…
![[신춘문예 2021/희곡]‘다이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1/01/104724636.1.jpg)
● 당선소감 한동안 내버려둔 것들을 꺼내볼 차례다듬어지지 않은 부분을 내보이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런 순간은 몸에 익지 않아서 저는 잊고 지내려 애를 써봅니다. 고민 끝에 투고한 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일상을 그렇게 보내던 참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 한 통이 걸려 왔습니다. 그걸 기점…
![[신춘문예 2021/시조 당선작]말들의 사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01/104724608.2.jpg)
● 당선소감 시조 절제-자유의 조화 익히기까지… 이제 시작이다여느 때처럼 걷는다. 일터에서 집까지 한 시간 남짓 길을 구부리고 구름다리에 올라 먼 곳을 끌어들이며 휜 골목으로 기어들어 베트남 사람들 틈에서 낯선 이방인으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쌀국수를 먹는다. 오늘같이 바람이 찬 날에는…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꼴은 ‘정책을 잘못하고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차례에 걸친 부동산대책이 사실상 실패하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실망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책의 집값 안정 효과에는 찬반이 팽팽하게 맞서는 양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