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2월 소비자물가 3.2% 상승…1월보다 올랐다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또다시 시장 예상보다 상승했다. 지속적인 주거비 상승에 이어 휘발유 가격이 깜짝 상승한 탓이다. 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에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은 바꾸지 않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상승 압박에 대한 연준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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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또다시 시장 예상보다 상승했다. 지속적인 주거비 상승에 이어 휘발유 가격이 깜짝 상승한 탓이다. 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월에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은 바꾸지 않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상승 압박에 대한 연준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차기 대선 공화당 후보로 사실상 입지를 굳힌 가운데, 재임 시절 그의 지도자관(觀)을 엿볼 수 있는 폭로가 나와 주목된다. CNN 소속 언론인 짐 슈터는 11일(현지시간) 자신 저서 ‘위대한 권력의 귀환(The Return of Great Powers…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추종하는 한 정치인이 연설 중 트럼프의 골프 실력을 추켜세웠다가 온라인에서 조롱받고 있다. 미국 하원의원 후보 브라이언 잭은 최근 조지아주에서 진행된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유세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단한 운동선수”라고 언급했다. 그는 “몇 주 …

“재집권하면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겠다.”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경제매체 CNBC 인터뷰에서 최근 7만2000달러까지 돌파한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두고 “또 다른 형태의 통화”라며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부동산 사업가 출신으…
애플이 대중국 투자를 확대하고 연구개발(R&D)센터를 늘린다. 최근 중국 내 시장점유율 하락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12일 중국 제일재경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애플은 자사 제품의 제조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 내 R&D 연구센터를 확대한다고 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의회에 8950억 달러(약 1174조 원) 규모의 2025 회계연도(올해 10월~2025년 9월) 국방예산안을 제출했다. 지난해보다 1% 증액된 수치로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삭감됐다. 중국이 경기 둔화 와중에도 국방 예산을 대폭 확…
미국 공화당 소속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당선되면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암호화폐의 교환가치를 처음으로 인정한 발언으로 암호화폐에 회의적이었던 기존 입장을 완전히 철회한 셈이다. 이번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리턴 매치’가 확실시 되는…

미국 유권자 세 명 중 한 명은 오는 11월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의회의 결과 인증을 거부하기를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여론조사업체 라스무센리포츠가 11일(현지시간) 공개한 조사 결과, 미국 적극 투표층 35%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이…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지난 7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연두교서)을 통해 밝힌 ‘부자 증세’를 구체화한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예산안을 의회에 냈다.11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총 7조3000억 달러(약 9600조 원)의 2025회계연도(2024년 10월~202…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존 볼턴이 최근 백악관 고위 관리들이 언급한 북한 비핵화 ‘중간 단계’에 관해 “‘행동 대 행동’, ‘중간 단계’ 등의 대북 접근방식은 김정은에게 시간을 더 벌어줄 뿐”이라고 비판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12일 미국의소리(VOA)…

작가 진 캐럴에 대한 명예훼손 재판에서 패소해 9160만 달러(약 1204억 원)의 배상금 보증 채권을 공탁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다시 명예훼손 혐의로 제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캐럴의 변호사들은 11일 트럼프가 명예훼…

미국 정보당국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핵 폐기 협상에 나설 의지가 없는 게 거의 확실하며, 러시아와 군사적 밀착을 통해 핵보유국으로서 국제 사회의 인정을 받길 희망한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DNI)은 11일(현지시간) 공개한 연례위협평가 보고서에서…

미국 공화당 최종 대선후보 신분을 확정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 시 중국에 ‘관세 폭탄’을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인들의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경제학자들의 분석을…

폴 러캐머라 한미연합군사령관이 대북 억제 초점이 북한의 핵 능력 개발 중단에서 핵무기 사용 저지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러캐머라 사령관은 11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긍정적인 행동에는 긍정적인 행동으로, 부정적인 행동에는 부정적 행동으로 대응할 …

미국 주도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 압박에 최근 3년간 글로벌 1000대 기업(시가총액 기준)에 포함되는 중국 기업의 수가 40%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반도체 대장주 SMIC가 1000대 기업에서 퇴출당했고, 텐센트와 알리바바 등 빅테크 업체도 순위가 크게 밀렸다. 중국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월 대선의 주요 의제로 부상한 낙태권을 두고 연일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그는 7일 국정연설에서 “재선에 성공하면 연방대법원이 폐기한 낙태권을 입법으로 보장하겠다”고 했고, 10일 MSNBC 인터뷰에서는 “대법원이 실수를 저질렀다”고 노골적으로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