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 가결에도 ‘사임안한다’선언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하원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된지 하루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자신은 탄핵안 가결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원에서 찬성 367표 반대 137표로 탄핵안이 가결되었는데도 호세프는 자신을 대통령직에서 축출하려는 세력…
- 2016-04-1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하원에서 자신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된지 하루가 지난 18일(현지시간) 자신은 탄핵안 가결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물러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원에서 찬성 367표 반대 137표로 탄핵안이 가결되었는데도 호세프는 자신을 대통령직에서 축출하려는 세력…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69)은 뚝심의 정치인이다. 부유한 사업가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군부 독재 시절 반(反)정부 게릴라 활동에 뛰어들었다가 3년 가까이 옥살이를 했다. 출옥한 뒤 만학도로 경제학 공부를 시작해 통화 이론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았다. 이런 뚝심은 인간관계에도 적용된다…

17일 밤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를 포함해 도시 곳곳의 대형 스크린 앞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화면에서는 브라질 하원 표결 상황을 생중계하는 방송이 나왔고,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69)에 대한 탄핵안에 찬성표가 추가될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영국 가디언은 “브라질 국기를 든 …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17일(현지 시간) 브라질 하원을 통과했다. 2010년 여성으로는 처음 브라질 대통령에 당선돼 2014년 재선에 성공한 호세프 대통령의 정치 생명이 위협받게 됐다. 13년간 이어진 좌파 정권도 사망 선고 위기에 몰렸다. 브라질 하원은 …

16일 오후 6시 58분경(현지 시간) 남미의 태평양 연안 국가 에콰도르를 강타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17일까지 최소 272명이 사망하고 2500명 이상이 부상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구 30만 명 중 100여 명이 사망한 최대 피해 도시인 포르토비에호를 방문한 라파엘 코레아 …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17일(현지 시간) 브라질 하원을 통과했다. 2010년 브라질 첫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돼 2014년 재선에 성공한 호세프 대통령의 정치 생명이 위협받게 됐다. 10년 넘게 이어진 좌파 정권도 사망 선고 위기에 몰렸다. 브라질 하원은 …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는 일본과 남미 에콰도르에서 강진이 잇따른 것과 관련, 김소구 한국지진연구소 소장은 18일 “실질적 연관성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14일 밤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하는 일본과 남미 에콰도르에서 강진이 잇따르면서 ‘도미노 지진’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밤 규모 6.5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 현에서 16일 오전 1시 25분경 규모 7.3의 강진이 또다시 발생해 사…
지난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역사적 방문으로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모았던 쿠바가 5년 만에 열린 공산당 전당대회에서 ‘공산주의 고수’와 ‘미국에 대한 경계’를 지속하겠다고 발표했다.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84)은 16일 아바나에서 열린 제7차 전당대회 개…

환태평양조산대가 심상치 않다. 14일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태평양의 바누아투공화국에서 각각 규모 6.5와 6.4의 강진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15일 필리핀 민다나오(규모 5.9), 16일 구마모토(규모 7.3), 17일 에콰도르 에스메랄다스(규모 7.8) 등으로 연일 강진이 이어…
OCI는 멕시코 치와와 주(州)에서 15일(현지 시간) 13.6MW(메가와트) 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기념하는 모듈 설치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발전소는 7월 준공된다. 케이블 제조사 ‘레오니 케이블’과 치와와대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전력을 전력회사나 공공기관이 아닌 민…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하는 일본과 남미 에콰도르에서 강진이 잇따르면서 ‘도미노 지진’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밤 규모 6.5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규슈(九州) 구마모토(熊本) 현에서 16일 오전 1시 25분경 규모 7.3의 강진이 또다시 발생해 사…
환태평양조산대가 심상치 않다. 14일 일본 구마모토(熊本)와 남태평양의 바투아투공화국에서 각각 규모 6.5와 6.4의 강진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15일 필리핀 민다나오(규모 5.9), 16일 구마모토(규모 7.3), 17일 에콰도르 에스마랄다스(규모 7.8) 등으로 연일 강진이 이어…

멕시코 군인과 경찰이 범죄 혐의로 체포된 여성의 머리에 비닐봉지를 씌운 채 심문하는 동영상이 퍼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유튜브 등에 올라온 이 동영상에는 군인 2명과 경찰관 1명이 손이 뒤로 묶인 여성 용의자를 무릎 꿇게 한 뒤 약 10초간 비닐봉지를 씌워 숨을 못 쉬게…

일본계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의 아들과 딸이 페루 행정부와 입법부의 수장(首長) 자리를 동시에 차지할 가능성이 커졌다. 10일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총선에서 아들 겐지 후지모리 의원(36·사진)이 원내 제1당 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해 차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될 것으로 보인…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비리 의혹으로 거센 퇴진 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부통령이 대통령 탄핵 이후에 대비해 준비한 연설 내용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통령 탄핵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는 이번 주말 하원 표결로 시작되지만 야권에서는 이미 ‘호세프 이후’가 빠르게 준비되고 있…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비리 의혹으로 거센 퇴진 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부통령이 대통령 탄핵 이후에 대비해 준비한 연설 내용이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통령 탄핵 여부를 결정하는 절차는 이번 주말 하원 표결로 시작되지만 야권에서는 이미 ‘호세프 이후’가 빠르게 준비되고 있…

아버지의 대통령 당선 이후 부모의 이혼으로 ‘고교생(당시 19세) 퍼스트레이디’에 오른 대통령의 장녀. 부정부패로 장기 복역 중인 아버지와 정치적 선을 긋고 차기 대통령 선거에 나서 득표율 1위에 오른 정치인. 수감 중인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1990∼2000년 재임…

멕시코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4일(현지 시간) “한-멕시코 자유무역협정(FTA) 협의 개시와 한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 시 멕시코의 지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4분기 중 실무협의를 개최키로 합의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

박근혜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멕시코시티 대통령궁 영빈광장에서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오른쪽)과 공동 기자회견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멕시코시티=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