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서 韓관광객 4명 복면강도에 피습…외교부 “시위와는 무관”
지난달 말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 여행객 4명이 복면을 쓴 강도에게 습격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외교부는 해당 사건이 최근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시위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밤 11시경 샤를 드골 공항 인근 호텔 앞에서 3명…
-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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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 여행객 4명이 복면을 쓴 강도에게 습격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외교부는 해당 사건이 최근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폭력시위와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밤 11시경 샤를 드골 공항 인근 호텔 앞에서 3명…

우크라이나가 대반격이 끝날 때까지 전투기를 지원 받지 못할 것이라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당국자가 밝혔다. 이에 따라 서방 최신형 전투기인 F-16 공급은 더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롭 바우어 나토 군사위원장은 이날 영국 …
지난달 말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 여행객들이 복면강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파리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오후 11시쯤 우리 관광객들이 샤를 드골 공항 인근 호텔 앞에서 버스에서 내려 짐을 찾던 중 3명으로 추정되는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에 병력 18만 명 이상을 투입했다고 우크라이나군이 밝혔다. 3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세르히이 츠헤레바티이 우크라이나 동부군 대변인은 2개 주요 전선에 러시아군 18만 명 이상이 포진해 있다고 이날 설명했다. 츠헤레바티이 대변인은 “18만 명 …

나치 독일에 밀리던 제2차 세계대전 전세를 역전시켜 연합국을 승리로 이끈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마지막 참전용사가 세상을 떠났다. 프랑스 일간 르몽드는 3일(현지 시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참가한 프랑스 장병 177명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인 레옹 고티에 씨(사진)가별세했다고 보도했다. 향…

러시아 내에서 무장 반란을 일으켰지만 실패하고 벨라루스로 잠적한 러시아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62)이 일주일만에 새로운 메시지를 공개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 등 외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이날 텔레그램 채널에 “우리의 정의의 행…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미국 독립기념일(4일)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독립을 끝까지 수호하겠다는 취지의 기고문을 발표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현지시간) ‘생일 축하합니다, 미국’(Happy Birthday, America) 제하의 기고문을 공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의 격전지인 우크라이나 동부 전선에 병력 18만 명을 추가로 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러시아군의 강력한 저항으로 더뎌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대규모 병력 배치로 전황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세르히 체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3일(현지시간) 전화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흑해 곡물 협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두 정상은 이날 전화를 통해 우크라이나 내 정치적, 군사적, 인도주의적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숄츠 총…

교통 검문을 피해 달아나다 경찰 총격에 사망한 17세 알제리계 프랑스 소년 ‘나엘’의 죽음이 촉발한 시위가 경찰 등 공권력을 일방적으로 반대하는 ‘묻지 마 폭력’ 사태로 변질되고 있다. 파리 근교 도시 코르베유에손에서는 시위대가 이번 사태와 무관한 경찰을 일방적으로 비판하며 ‘좋은 경…

2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약 70km 떨어진 수니오곶에서 관광객들이 현지의 유명 관광지 포세이돈 신전 위로 떠오른 보름달을 바라보고 있다. 에게해의 풍광이 내려다보이는 이 신전에서 보이는 달은 다른 지역에 비해 더 크고, 더 밝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나엘을 폭력 행위의 구실로 삼지 마세요. 당장 폭력을 멈추십시오.” 경찰 총격에 숨진 17세 알제리계 프랑스 소년 나엘의 유족이 시위대에 ‘즉각 폭력 중단’을 호소했다. 유족은 경찰 등에 대한 일방적 공격으로 치닫는 현 시위의 양상이 오히려 나엘의 죽음이 갖는 의미를 훼손하고 있다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불법 납치한 어린이가 70만 명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그리고리 카라신 러시아 연방평의회(상원) 국제위원장은 전날 텔레그램을 통해 우크라이나 분쟁 지역에서 어린이 70만 명을 러시아 영토로 데려와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