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0대 뇌를 가진 20대…치매, 꽃다운 24세를 앗아갔다
“의사가 말했어요. 제 아들의 나이를 몰랐다면, 70세 치매 환자의 뇌라고 생각했을 거라고요.”영국 잉글랜드 노퍽에 살던 안드레 야햄(Andre Yarham)은 2024년 6월, 만 23세 생일을 몇 주 앞두고 전두측두엽 치매(frontotemporal dementia)라는 청천벽력 …
-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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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말했어요. 제 아들의 나이를 몰랐다면, 70세 치매 환자의 뇌라고 생각했을 거라고요.”영국 잉글랜드 노퍽에 살던 안드레 야햄(Andre Yarham)은 2024년 6월, 만 23세 생일을 몇 주 앞두고 전두측두엽 치매(frontotemporal dementia)라는 청천벽력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8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제 질서를 훼손하고 동맹국들에게 등을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폴리티코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연례 외교 정책 연설에서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및 구금, 그린란드 병합 위협을 …

“3, 2, 1! 자, 배가 물 위로 올라갑니다! 배 뒤에 생기던 파도가 사라졌어요.” 지난해 12월 17일(현지 시간)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동부 항구지역인 프리함넨 인근 해역. 전기 수중익(水中翼·선체 밑에 설치된 날개) 선박을 운항하는 ‘칸델라’ 직원 토드 링엔홀 씨가 이같이 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모진과 덴마크령 그린란드 합병을 논의 중이며 이를 위해 미군을 활용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백악관이 6일(현지 시간) 밝혔다. 4일 트럼프 대통령이 “안보를 위해 그린란드가 꼭 필요하다”며 합병 의지를 강조한 지 이틀 만에 구체적인 실행 계획까지 공개…

영국, 프랑스, 우크라이나 정상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뒤 다국적군을 배치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6·25전쟁 뒤 한반도에 배치된 유엔군사령부와 유사한 형태의 다국적군을 우크라이나에 주둔시키겠다는 것이다. 실제 군대 구성과 운영은 유럽 주요국이 주도하고 미국은 후방에서 무기와 재정 지원…

영국 국방부가 7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와 연계된 러시아 국적 유조선에 대한 미국의 압류 작전을 적법하게 지원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선박 압류가 해양법 위반이며 ‘노골적인 해적 행위’라고 반발하고 있다.로이터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는 “미국의 지원 요청에 따라 영국군이 기지 제공을 …

영국 옥스퍼드대가 펴내는 옥스퍼드영어사전(OED)에 한국어 단어가 8개 등재됐다. 한국의 ‘라면(ramyeon)’, ‘해녀(haenyeo)’와 ‘선배(sunbae)’ 등 한국의 현대 문화와 생활 양식을 담은 단어가 대부분이다.옥스퍼드영어사전의 한국어 컨설턴트인 조지은 옥스퍼드대 아시아…

영국, 프랑스, 우크라이나 정상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뒤 다국적군을 배치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6·25 전쟁 뒤 한반도에 배치된 유엔군사령부와 유사한 형태의 다국적군을 우크라이나에 주둔시키겠다는 것이다. 실제 군대 구성과 운영은 유럽 주요국이 주도하고 미국은 후방에서 무기와 재정 …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4일(현지시각) 미국의 그린란드 점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군사 동맹의 종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그녀의 발언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주말 베네수엘라 군사 작전 이후 전략적이고 광물이 풍부한 그린란드를 미국의 통제 하에 두어야 한다고 …

독일 정보당국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재임 시절 그의 통화를 수년간 도청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우방국 정상에 대한 도청이 이뤄졌단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심각한 외교문제로 비화될 수 있다.독일 주간지 차이트는 독일의 해외첩보 기관인 연방정보국(BND)가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

새해 첫날 스위스 유명 스키 리조트의 한 술집에서 대형 화재로 숨진 40명 중 20명은 18세 미만 미성년자였던 것으로 확인됐다.AFP통신 등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스위스 발레주 경찰은 크랑몬타나의 ‘르 콩스텔라시옹’ 바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참사 희생자 40명의 신원이 모두 확인됐…

영국의 두 살배기 여아가 병원에서 단순 목감기 진단을 받고 귀가했다가 16시간 만에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아이의 사인은 의료진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소아 당뇨’로, 유가족은 의심 증상 시 검사를 의무화하는 법안 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1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

미국의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작전을 두고 베네수엘라와 반미 연대를 형성해온 중국, 러시아, 중남미 국가들은 “국제법을 심각하게 위반한 미국의 패권주의적 주권침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유엔과 함께 미국의 동맹인 유럽 일부 국가에서도 미국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중국 …

스키 알파인 월드컵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스위스 선수가 최근 자국에서 벌어진 화재 참사의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카밀리 라스트(스위스)는 3일(현지시간) 슬로베니아 크란스카고라에서 열린 2025~2026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

이탈리아의 알프스 산에서 지난 2일 눈사태가 여러 번 연속해서 일어나 3명이 목숨을 잃었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현지 구조대가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탈리아 안사 통신 보도에 따르면 사고가 난 한 곳은 피에드몬트 지역 북서쪽의 발 마이라다. 이 곳의 고도 2300m가 넘는 곳에서…

희귀병으로 투병 중이던 영국의 한 소년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유전자 치료제를 맞은 지 4년 만에 다시 걷게 됐다.31일(현지시각) 영국 BBC, 피플지 등 외신들은 영국 콜체스터 출신 에드워드 윌리스-홀(5)의 사연을 소개했다.에드워드는 희귀 질환인 척수성 근위축증(spinal mus…

최소 159명의 사상자를 낸 스위스 유명 휴양지 술집 화재 참사에서 맨손으로 불길에 뛰어들어 청년 10명을 구한 주민의 영웅담이 전해졌다.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일 메사제로’는 청년들을 구한 이탈리아 출신의 스위스 시민권자 파올로 캄폴로(55)를 인터뷰해 보도했다.화재는 1…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일(현지시각) 미하일로 페도로우 제1부총리를 국방장관에 임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페도로우는 데니스 슈미할 현 국방장관을 대신하게 된다. 젤렌스키는 이날 저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국방부의 업무 방식 형식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미하일로 페도로우를…
2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디지털전환부 장관과 제1부총리를 맡고 있는 미하일로 페도로프(34)를 신임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프랑스 르몽드,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은 페도로프 장관이 “드론 관련 사안에 매우 깊이…

새해 첫날인 1일(현지시간) 스위스 발레주 크랑몽타나 스키 리조트 술집 ‘르 콩스텔라시옹’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부상자 115명 가운데 적어도 80명이 ‘위독한 상태(critical condition)’라고 스위스 당국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BBC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스위스 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