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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3개월 만에 퇴사?…日 신입사원의 초고속 이직 배경

    입사 3개월 만에 퇴사?…日 신입사원의 초고속 이직 배경

    일본에서 입사 후 몇 달 만에 회사를 그만두는 신입사원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같은 흐름 뒤에는 ‘타이파(タイパ)’를 중시하는 새로운 가치관이 자리 잡고 있다는 해석이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타이파를 중시하는 젊은 신입사원들이 현재 다니는 회사를 빠르게 그만두는 새…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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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하버드대 유학생 환영”…트럼프 조치에 맞대응

    홍콩 “하버드대 유학생 환영”…트럼프 조치에 맞대응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를 포함한 명문대학들의 유학생 프로그램 인증을 박탈한 가운데, 홍콩 정부가 해당 학생들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7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이날 “미국의 차별적인 정책으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라면 누구든 홍…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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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안터지지?”…전 여친 집에 수류탄 던진 태국男의 최후

    “왜 안터지지?”…전 여친 집에 수류탄 던진 태국男의 최후

    태국에서 한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에 수류탄을 던지려다 폭발 사고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26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께 태국 남부 수랏타니주의 한 주택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다.폭발은 단층 콘크리트 주택에서…

    •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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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숟가락 96개가 몸에 ‘착붙’…‘인간자석’의 등장 (영상)

    숟가락 96개가 몸에 ‘착붙’…‘인간자석’의 등장 (영상)

    숟가락 96개를 맨몸에 붙인 남성이 세계 기록을 다시 썼다. 그는 단순히 숟가락뿐만 아니라 과일, 돌, 심지어 사람까지도 몸에 붙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기네스 세계기록 SNS에 따르면 이란의 아볼파즐 사베르 모크타리(Abolfazl Saber Mokhtari·54)는 지난 1월 23일…

    •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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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나 업고 튀어”…매장서 등신대 훔친 팬심 화제(영상)

    “카리나 업고 튀어”…매장서 등신대 훔친 팬심 화제(영상)

    말레이시아의 한 의류 매장에서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의 등신대(입간판)를 훔쳐 달아나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말레이시아의 한 MLB 매장에서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이 확산됐다.공개된 영상에는 검은…

    •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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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컨 틀 걱정 마세요”…日 도쿄, 수도기본요금 4개월간 ‘0원’

    “에어컨 틀 걱정 마세요”…日 도쿄, 수도기본요금 4개월간 ‘0원’

    일본 도쿄도가 폭염과 열사병 예방을 위해 올여름 4개월간 일반 가정의 수도 기본요금을 면제하기로 했다.20일 NHK, 교도통신 등 일본 매체에 따르면, 도쿄도는 오는 6월부터 9월 또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도내 약 800만 가구를 대상으로 수도 기본요금을 전액 감면한다.면제 …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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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서 체중 재는 튀르키예…“비만도 단속하나” 불만 속출

    거리서 체중 재는 튀르키예…“비만도 단속하나” 불만 속출

    튀르키예 정부가 전국 거리와 광장에서 시민의 체중과 키를 측정하는 이례적인 건강 캠페인을 시작했다. 비만율을 낮추겠다는 취지지만, 사생활 침해와 과도한 간섭이라는 비판이 거세다.튀르키예 보건부는 이달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81개 주에서 1000만 명을 목표로 공공장소에서 체…

    •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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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집 아파트 복도에 뱀 푼 태국인…이유는 “개가 짖어서”

    이웃집 아파트 복도에 뱀 푼 태국인…이유는 “개가 짖어서”

    태국의 한 남성이 이웃집 개짖는 소리에 화가나 아파트 복도에 뱀을 풀어놓았다.20일(현지시각) 태국 매체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현지 SNS에는 뱀 두 마리가 아파트 복도를 기어다니는 영상이 확산됐다.영상을 올린 남성은 수년간 이웃집 반려견의 소음에 시달렸지만, 관리사무소가 아무런…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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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은 하노이, 점심은 호찌민…베트남에 고속철도가 온다[딥다이브]

    아침은 하노이, 점심은 호찌민…베트남에 고속철도가 온다[딥다이브]

    하노이에서 아침을 먹고, 호찌민에서 점심을 먹는다. 베트남이 15년 전부터 꿈꿔온 시나리오가 어쩌면 2030년 현실이 될지도 모릅니다. 북쪽 하노이에서 남쪽 호찌민을 잇는 1541㎞ 길이 고속철도 건설 프로젝트가 베트남 최대 재벌 빈그룹의 가세로 탄력받기 시작했으니까요. 완공된다면 동…

    •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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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도, 국민여동생도…대만 ‘친중’ 조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도, 국민여동생도…대만 ‘친중’ 조사

    대만이 ‘국민여동생’인 첼리스트 겸 배우 오우양나나를 포함한 대만 연예인 20여명을 ‘친중 명단’에 포함하고 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중국은 양안관계를 훼손하는 추악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20일 대만 연합보 및 중국 환구시보 등 현지 언론을 종합하면 대만의 중국 담…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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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 대만총통 “中이 먼저 합병조건 제시해야”

    라이 대만총통 “中이 먼저 합병조건 제시해야”

    라이칭더(賴淸德·사진) 대만 총통이 20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라이 총통의 강한 반중(反中) 성향이 중국의 군사적 압박을 격화시킨 데다 여소야대로 극심한 정치적 혼란을 겪고 있어 내우외환에 빠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라이 총통은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이 대만…

    •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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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코르와트 낙뢰로 3명 사망…“유명 관광지에 피뢰침도 없어”

    앙코르와트 낙뢰로 3명 사망…“유명 관광지에 피뢰침도 없어”

    캄보디아의 대표적 관광지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앙코르와트에서 전통 종교의식 도중 낙뢰가 떨어져 3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현지시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6일 오후 5시쯤 앙코르와트 사원 꼭대기에서 전통 종교의식이 …

    •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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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전화 보며 걷다 앞사람과 ‘쿵’…中법원 “1300만 원 배상하라”

    휴대전화 보며 걷다 앞사람과 ‘쿵’…中법원 “1300만 원 배상하라”

    중국에서 휴대전화를 보며 길을 걷던 여성이 앞서가던 보행자와 충돌해 부상을 입히자, 법원이 이 여성에게 13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사건은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1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

    •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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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코로나 재확산, 홍콩 한달새 30명 숨져

    中 코로나 재확산, 홍콩 한달새 30명 숨져

    중국 본토와 홍콩, 싱가포르 등 중화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전했다. 홍콩 보건 당국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30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코로나1…

    • 2025-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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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화권 코로나19 재확산 조짐…홍콩서 한달간 30명 사망

    중화권 코로나19 재확산 조짐…홍콩서 한달간 30명 사망

    중국 본토와 홍콩, 싱가포르 등 중화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전했다.홍콩 보건 당국에 따르면 최근 한 달 동안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30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기간 코로나19에 감염된 중증 성인 환자 8…

    • 202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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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에베레스트 입산료 인상…“성수기 1인당 2100만원”

    네팔, 에베레스트 입산료 인상…“성수기 1인당 2100만원”

    네팔 정부가 오는 9월부터 에베레스트 입산료를 대폭 인상한다. 요금 조정은 2015년 이후 10년 만으로, 등산객 급증에 따른 환경·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15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외국인 등산객이 성수기(3~5월)에 에베레스트에 오르려면 앞으로 1인당 1…

    •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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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유행 다시 오나…홍콩서 한 달간 30명 사망, 양성률 1년래 최고

    코로나 유행 다시 오나…홍콩서 한 달간 30명 사망, 양성률 1년래 최고

    지난 한 달간 홍콩에서 코로나19 양성률이 1년래 최고를 기록했으며, 30명이 사망하는 등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6일 보도했다. 홍콩 건강보호센터는 전일 코로나19 양성 판정률이 13.7%를 기록, 한 달 전 6.2%에서 급증했다고 밝혔…

    • 202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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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핵탄두 170기 보유 인도·파키스탄…“물이 핵전쟁의 불씨”

    핵탄두 170기 보유 인도·파키스탄…“물이 핵전쟁의 불씨”

    미사일과 드론 포탄 공격을 주고받으며 전면전 직전까지 갔던 ‘사실상 핵 보유국’ 인도와 파키스탄이 미국의 중재로 지난 10일(현지 시간) 극적으로 휴전에 합의했다. 핵전쟁으로 비화되지는 않았지만, 두 나라 사이의 무력 충돌이 얼마나 빠르게 확전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국제사회를 긴장케…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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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콘돔에 대마초 넣고 ‘꿀꺽’…러시아인 태국서 밀수 적발

    콘돔에 대마초 넣고 ‘꿀꺽’…러시아인 태국서 밀수 적발

    콘돔에 대마초를 넣어 삼킨 뒤 태국으로 밀수입한 러시아 남성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7일(현지시각)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관광경찰은 코팡안섬의 한 슈퍼마켓 앞에서 러시아 국적의 36세 남성 데니스 비추크를 체포했다.관광경찰 5지구 윈잇 분칫 소장은 “비추크가 심문 중 땀을 …

    • 202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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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테르테, 시장 옥중당선…부시장 된 아들이 직무 대행할듯[지금, 이 사람]

    두테르테, 시장 옥중당선…부시장 된 아들이 직무 대행할듯[지금, 이 사람]

    대통령 재임 시절 자국민을 대량 학살한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수감돼 있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사진)이 12일 치러진 필리핀 중간선거에서 다바오시 시장으로 선출됐다. 다바오시 부시장에 당선된 아들 세바스티안이 부친 대신 시장직을 대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필리핀…

    • 202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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