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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인플루언서 돼지고기 먹방했다는 이유로 징역 2년

    인니 인플루언서 돼지고기 먹방했다는 이유로 징역 2년

    인도네시아의 틱톡 인플루언서가 돼지고기 먹방을 했다는 이유로 2년 형을 선고받았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인니의 틱톡 인플루언서인 리나 무케지(33)는 최근 자신의 틱톡에 돼지고기를 먹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에서 이슬람 기도문을 외운 …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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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흘간 7㎏ 빠지더니 한달만에 사망…베트남 소녀 목숨 뺏은 ‘유비저’

    열흘간 7㎏ 빠지더니 한달만에 사망…베트남 소녀 목숨 뺏은 ‘유비저’

    베트남에서 세균성 감염병 ‘유비저’(Melioidosis)에 걸린 10대가 급격한 체중 감소를 겪다 한 달 만에 사망했다. 20일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 중부 타인호아성에 살던 A 양(15)은 지난달 말부터 인후통·기침·고열 증세를 보였으며 체중이 열흘 만에 7㎏…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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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소련 화약고’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또 긴장 고조

    ‘옛소련 화약고’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또 긴장 고조

    유럽과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코카서스 지역 앙숙인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무력 충돌하며 긴장이 고조됐다. 러시아의 중재로 휴전에 합의해 사태가 수습되는 분위기지만 아제르바이잔 내 영토 분쟁 지역을 둘러싼 양국 간 불씨는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19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아제르바이잔…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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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글로벌 사우스’ 포섭 잰걸음… 중앙亞-중남미와 잇단 협력체

    美, ‘글로벌 사우스’ 포섭 잰걸음… 중앙亞-중남미와 잇단 협력체

    미국이 중앙아시아와 중남미, 서아프리카 국가와 잇달아 다국적 협력체를 신설했다. 최근 더딘 경기 회복과 지도부 혼란으로 중국이 국제무대에서 자리를 비운 사이 ‘글로벌 사우스(신흥·개발도상국)’ 포섭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북-러 정상회담에 이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다…

    • 202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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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10대 소녀, ‘식인 박테리아’ 유비저균 감염 한 달 만에 사망

    베트남 10대 소녀, ‘식인 박테리아’ 유비저균 감염 한 달 만에 사망

    베트남에서 세균성 감염병인 ‘유비저’(Melioidosis)에 걸린 소녀가 급격한 체중 감소를 겪은 후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베트남 타인호아 지역에 살던 15세 소녀가 ‘유비저’에 걸린 뒤 약 한 달 만인 지난 17일 사망했다. 이 소…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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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낭서 여권 분실해도 안심…출입국사무소서 출국비자 발급

    다낭서 여권 분실해도 안심…출입국사무소서 출국비자 발급

    경찰청은 베트남 다낭 출입국사무소에서 ‘출국을 위한 임시거주 연장(이하 출국비자)’을 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낭에서 여권을 분실해도 호찌민이나 하노이 등 다른 대도시로 이동할 필요 없이 바로 처리할 수 있다. 베트남에서는 외국인이 여권을 분실하거나 훼손한 경우 베…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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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과 같이 있고 싶어”…호주 6.25참전용사 품에 잠든 아내

    “남편과 같이 있고 싶어”…호주 6.25참전용사 품에 잠든 아내

    6.25 전쟁에 참전한 호주 유엔군 전사자의 아내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잠든 남편과 나란히 영면에 들게 됐다. 국가보훈부는 20일 호주 참전용사 고(故) 찰스 그린 중령의 배우자인 올윈 그린 여사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유엔기념공원의 남편 묘소에 합장된다고 밝혔다. 그린 여사의…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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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加총리 “시크교도 국민 피살, 인도 요원 연루”… 외교관 추방

    加총리 “시크교도 국민 피살, 인도 요원 연루”… 외교관 추방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사진)가 18일(현지 시간) 인도 정부요원이 캐나다에서 자국민을 살해했다고 주장하며 인도 외교관을 추방했다. 인도 정부는 “터무니없다”고 반박하며 캐나다 외교관 추방으로 맞섰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이날 하원 연설에서 캐나다 국적 시크교도 분…

    •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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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안, 사상 첫 군사훈련 실시…‘쿠데타’ 미얀마는 초청 안 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들이 사상 처음으로 군사 합동훈련에 나섰다. 19일 AFP통신에 따르면 미얀마를 제외한 아세안 회원국들은 이날 인도네시아 배타적경제수역(EEZ) 안에 있는 나투나제도 인근 해역에서 합동훈련을 시작했다. 다른 나라의 참여 없이 아세안 국…

    •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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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中대규모 무력시위에 반발…“中의 일부분인 적 없다”

    대만, 中대규모 무력시위에 반발…“中의 일부분인 적 없다”

    중국이 24시간 동안 군용기 103대를 동원해 대만주변에서 대규모 무력시위를 벌인데 대해 대만 정부가 강력히 항의했다. 19일 대만 외교부에 따르면 류융젠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중화민국(대만)은 주권독립국이며 중화인민공화국(중국)에 상호 종속되지 않았다”고 밝…

    •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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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억 보험금 타려고… 발가락 8개 훼손한 수의사

    15억 보험금 타려고… 발가락 8개 훼손한 수의사

    대만의 한 수의사가 빚을 해결하기 위해 발가락 8개를 고의로 훼손해 15억 원 상당의 보험금을 챙기려다 경찰에 적발됐다. 대만 ‘연합보’ 등 복수의 대만 언론에 따르면 북부 타이베이시 경찰 형사대는 지난 6월 보험금을 목적으로 오토바이 사고를 위장해 본인의 발가락 8개를 고의로 절단…

    •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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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대만과 고속철 연결 추진, 대만은 콧방귀

    중국 대만과 고속철 연결 추진, 대만은 콧방귀

    중국이 자국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대만과 고속철도 연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발개위)의 부주임 총량은 전일 “대륙과 대만을 잇는 고속철 사업이 무르익고 있다”며 “양안 인민 모두가 이를 바라고 있다”고 밝…

    •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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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바라트’로 국명 바꾸려는 인도 총리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바라트’로 국명 바꾸려는 인도 총리

    인도가 국명을 바꾸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는 2016년 이미 인도 대법원으로부터 국호 변경 건을 기각당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바라트(Bharat)’라는 용어를 다시 사용했습니다. 영문 국가명인 ‘인디아(India)’가 엄연…

    •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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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아파트 화재로 56명 사망…“20년來 최악”

    베트남 아파트 화재로 56명 사망…“20년來 최악”

    베트남 수도 하노이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최소 56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 13일(현지시간) 테트남 국영 언론 등 외신들에 따르면 화재는 하노이 탄쑤언 지역 10층짜리 아파트에서 전날 자정 직전에 발생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불은 오토바이가 빼곡히…

    •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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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노이 9층 건물 화재로 최소 10명 사망

    하노이 9층 건물 화재로 최소 10명 사망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9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어린이 4명을 포함해 최소 10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다고 베트남 국영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베트남 관영통신은 화재는 진화됐으며,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당국은 정확한 사망자 수를 확인하지 않고 있다. 부상자…

    •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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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필리핀 FTA 내년 발효땐 자동차 무관세… 현대차-기아 “일본차 철옹성 뚫자” 가속페달

    韓-필리핀 FTA 내년 발효땐 자동차 무관세… 현대차-기아 “일본차 철옹성 뚫자” 가속페달

    최근 한-필리핀 양국이 자유무역협정(FTA)에 서명하면서 국내 자동차업계에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필리핀 자동차 시장은 일본산 자동차 점유율이 80%가 넘지만, 한국산 자동차가 무관세 적용을 받으면 뒤집기를 시도할 여건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

    •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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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 희토류 수출 금지…구체적 시행 시기 미정

    말레이시아가 자원 착취와 손실을 막고 국내 산업 활성화를 위해 희토류 수출을 금지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희토류 산업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며 희토류 금수조치가 “국가에 최대 이익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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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美바이든 언급에 반발

    中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美바이든 언급에 반발

    대만문제와 관련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언급에 중국이 “대만문제는 중국인들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12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마오닝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며 “대만문제는 중국의 내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만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중…

    •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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