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AP/뉴시스] 최진석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10일(현지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경기, 7회초 2사 2루 상황 2점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6.04.11.
직전 경기에서 시즌 첫 홈런을 터트렸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이정후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의 성적을 냈다.
전날(11일) 볼티모어전에서 시즌 첫 아치에 2루타까지 작성하며 부활 조짐을 보였던 이정후는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 시즌 2할 타율(0.200·50타수 10안타) 복귀에 성공했다.
2회초 1사 2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던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팀이 1-2로 끌려가던 4회초 1사 1, 2루에서 이정후는 볼티모어 우완 선발 크리스 배싯의 90.2마일(시속 145.2㎞) 직구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생산했다.
이후 엘리엇 라모스의 1루수 땅볼 때 2루를 밟았으나 패트릭 베일리가 2루수 땅볼에 그치며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이정후는 6회초 1사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된 후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팀이 2-6으로 뒤진 9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볼티모어 마무리 투수 라이언 헬슬리의 시속 98.4마일(약 158.4㎞) 낮은 직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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