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 불확실성에도 7월 수출 608억弗 ‘플러스’…2개월 연속 ‘역대 최대’
미국의 관세 리스크 불확실성이 남아 있던 7월에도 수출이 동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순항했다.무역수지 역시 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흑자 폭은 2018년 이후 7월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5…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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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관세 리스크 불확실성이 남아 있던 7월에도 수출이 동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순항했다.무역수지 역시 6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흑자 폭은 2018년 이후 7월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7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5…
![휴가철 맞아 고속도로 혼잡…서울~강릉 5시간5분[주말·휴일고속도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01/132111553.1.jpg)
본격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교통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영동선과 서울양양선 등 여름 여행지 방향의 주요노선과 상습정체구간 위주로 정체가 발생할 전망이다. 1일 한국도로공사의 주말 교통량 전망에 따르면 토요일인 2일 전국 교통량은 555만대, 일요일인 3일은 485만대로…

글로벌 청소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Scrub Daddy)가 오는 8월 8일부터 22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면) 지하 1층에서 팝업스토어 스크럽 대디 인 부산(Scrub Daddy in Busan)을 연다. 스크럽 대디는 2012년 미국에서 출발해 현재 7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뉴욕야시장이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스테이크 리뷰 이벤트를 전국 16개 가맹점(서울, 경기, 대전, 호남, 부산 등)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테이크 메뉴 주문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 2,000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

높은 집값 부담으로 서울을 떠나 경기, 인천으로 눈을 돌리는 주택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탈(脫) 서울’ 수요가 유입되고 있는 경기 하남과 광명은 서울 거주자의 매입 비중이 30%대를 웃돌고 있다. 이 지역에서 아파트를 매매한 10명 중 3명은 서울 사람이라는 의미다.1일 한국부동산원…

서울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온라인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물놀이기구, 수영복, 초저가 어린이제품 등 총 33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개 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고시한 pH 국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물리적 안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1일 밝혔다.이…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고용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청년층 신규 직원 유입이 급격하게 줄면서 현장직 고령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사망사고 등 위험한 환경과 고용 불안정, 열악한 근무조건 등으로 건설업이 대표적인 ‘3D(힘든·Difficult/지저분한·Dirty/…

국내 타이어 업계가 여러 악재 속에서도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하지만 올 하반기부터 미국 관세 부담이 본격화하면서 수익성 둔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는 최근 2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나란히 분기 사상 최대 …

내년부터 법인세율이 과세 구간별로 1%포인트씩 오른다. 이에 따라 최저 10%에서 최고 25% 세율이 적용된다. 증권거래세는 현재 0.15%에서 0.2%로 오르고, 주식을 팔 때 양도소득세를 내는 대주주 기준도 종목당 보유금액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강화된다. 정부는 전임 윤석열…

한국과 미국이 상호관세 부과 시한을 하루 앞둔 31일 관세 협상을 타결했다. 미국은 상호관세와 자동차 품목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했다. 그 대신 한국은 미국 조선업 등에 3500억 달러(약 486조 원)를 투자하고, 1000억 달러(약 139조 원) 상당의 액화천연가스(…

미국과의 이번 관세 협상에서 타결의 지렛대 역할을 한 것은 미국과의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1500억 달러(약 210조 원) 규모의 ‘마스가 펀드’는 향후 국내 조선업…

정부가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서 3500억 달러(약 486조 원)에 달하는 대미(對美) 투자를 앞세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상호관세, 자동차 품목 관세 등을 일본, 유럽연합(EU) 등 주요국과 유사한 수준까지 떨어뜨릴 수 있게 됐다. 관세 타결의 ‘…

철강과 알루미늄에 올 6월부터 적용돼 오던 50%의 고율 관세는 31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에서도 그대로 유지됐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한미 관세 협상 타결 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엑스(X) 계정에 50%로 설정된 철강·알루미늄·구리에 대한 관세의 경우 “…

한국과 미국이 이번 관세 협상에서 한국의 반도체·의약품 분야에 ‘최혜국 대우’를 적용하기로 하면서 관련 업계는 일단 안도하는 모습이다. 한국 협상단에 따르면 미국은 추후 부과가 예고된 한국의 반도체, 의약품 관세를 다른 나라보다 불리하지 않게 대우하기로 약속했다. 업계는 당초 우려했던…

한미 양국이 상호관세와 자동차 관세율을 일본 및 유럽연합(EU)과 같은 수준인 15%로 합의하면서 산업계에서는 “최악은 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한국 기업들에 ‘무관세’ 혜택을 안겨줬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시대가 13년 만에 사실상 막을 내리면서 우리 기업들은 미국 시장…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비관세 장벽’ 의제 중 핵심 쟁점으로 꼽힌 한국의 고정밀지도 반출은 논의에서 제외됐다. 반면 미국산 자동차 안전기준과의 동등성을 인정해 자동차 수출 절차를 완화하는 등 미국 무역장벽보고서(NTE)상에 제시된 비관세 장벽 일부를 낮추기로 했다. 31일 김용범 …

한미 관세 협상의 주요 쟁점이던 쌀과 소고기 추가 개방은 막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농산물 시장을 개방했다고 밝혀 추후 수입 확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가 직접 수입 농축산품 검역 절차를 개선하겠다고 언급한 만큼 향후 사과나 복숭아, 유전자변형작물(LMO…

정부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미국산 쌀과 소고기에 대해 추가 개방하지 않기로 최종 합의했다. 미 측의 개방 압박이 가장 거센 분야로 꼽히면서 마지막까지 양국이 이견을 좁히지 못했지만 결국 끈질긴 설득 끝에 방어에 성공한 것이다. 특히 2008년 광우병 파동 당시 촛불시위 사진까지 내…

정부가 한미 관세협상을 통해 2028년까지 1000억 달러(약 139조 원) 규모의 미국산 에너지를 구입하기로 했다. 지난해 수입액(약 224억 달러)을 고려하면 매년 26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에너지를 추가로 구매하겠다는 의미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달 30…

경제계가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대해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31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 6단체는 공동 논평을 통해 “수출환경 불확실성 해소는 물론이고 한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주요국과 같거나 더 좋은 조건에서 경쟁할 여건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