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칼럼]‘녹내장 주범’ 안압 상승… 명상으로 스트레스 낮추면 완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7/31/132103218.1.jpg)
[전문의 칼럼]‘녹내장 주범’ 안압 상승… 명상으로 스트레스 낮추면 완화
녹내장은 시신경이 망가지면서 보이는 부분이 점점 좁아지는 질환이다. 눈 속의 압력이 올라가면서 시신경이 직접 받는 기계적인 스트레스와 가장 관련이 크다. 다만 일부 녹내장에서는 시신경 주변으로 가는 혈류가 불안정해지는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 생화학적 스트레스도 연관이 있다. 그렇다면 정…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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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은 시신경이 망가지면서 보이는 부분이 점점 좁아지는 질환이다. 눈 속의 압력이 올라가면서 시신경이 직접 받는 기계적인 스트레스와 가장 관련이 크다. 다만 일부 녹내장에서는 시신경 주변으로 가는 혈류가 불안정해지는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 생화학적 스트레스도 연관이 있다. 그렇다면 정…
![[전문의 칼럼]헬리코박터 감염 예방-조기 치료… ‘국가 정책’ 채택돼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7/23/132060047.1.jpg)
한국은 위암 조기 진단과 치료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국가 차원 내시경 검진 프로그램은 조기 진단율을 높였고 고난도 내시경 절제술(ESD) 기술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힌다. 위암 환자 절반 이상이 조기 단계에서 발견되며, 5년 생존율은 76%를 웃돈다. 이 모든 성과는 …
![[전문의 칼럼]치과는 쏙 뺀 정부 치매대책… ‘구강 건강’ 항목 꼭 포함돼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7/16/132016560.1.jpg)
국내 치매 환자는 이미 100만 명을 넘었다. 이제 치매는 개인과 가족의 문제를 넘어 국가가 책임져야 할 과제다. 그러나 현실은 냉혹하다. 전국 2만여 개 치과 중 치매 환자 진료가 가능한 곳은 불과 30여 곳(0.2%)에 그친다. 장애인 치과의 10분의 1도 안 된다. 이유는 명확하…
![[전문의 칼럼]‘병원 외면’ 소아 수술… 난이도 세분화-중증도 재평가 필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7/10/131973126.1.jpg)
소아 수술은 단순히 ‘성인의 축소된 몸’을 수술하는 일이 아니다. 소아는 해부학적 구조와 생리적 특성이 성인과 다르기 때문이다. 다양한 선천성, 유전성, 신경근육계 질환을 다루기에 중증도가 매우 높은 고난도 수술이 각 전문과에서 진행된다. 흔히 ‘소아외과’를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소아정…
![[전문의 칼럼]전국에 전공의 14명… ‘멸종위기’ 방사선종양학과 ‘필수의료’ 돼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7/03/131926558.5.jpg)
방사선치료는 암세포만 1, 2mm 단위로 정밀하게 타격하는 ‘정밀치료의 결정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반 치료 계획, 실시간 영상 유도, 양성자 및 중입자 치료까지 접목돼 숨 가쁘게 진화 중이다. 이처럼 고도화된 치료를 안전하게 하려면 물리, 공학, 임상을 아우르는 전문의 설계와 …
![[전문의 칼럼]오래 앉아있기-소변 참기 등 자극 줄여야 전립샘 건강에 도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6/25/131885197.1.jpg)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전립샘암 진단 이후 전립샘 건강에 대한 환자들의 문의가 많아졌다. 전립샘에 문제가 생긴 남성은 삶의 질이 크게 낮아진다. 평소 전립샘 건강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생활습관을 살펴보겠다. 전립샘 질환 예방을 위해선 과도한 스트레스, 과로를 피하는 …
![[전문의 칼럼]‘요추관 협착증’, 방치 땐 신경 마비… 요추감압술 등 도움 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6/18/131836587.1.jpg)
척추는 크게 경추, 흉추, 요추, 천추, 미추 등으로 구성된다. 요추는 등 중앙에서 허리 부분에 해당하며 척추 아래쪽에 있다. 몸의 무게를 지탱하는 요추는 척추를 구성하는 뼈 중에 가장 큰 뼈로 다른 척추뼈에 비해 운동성이 높다. 물건을 오래 사용하면 닳듯이 요추도 자연스러운 노화 …
![[전문의 칼럼]아침 커피 한 잔, 낮엔 집중력 높이고 밤엔 수면 유도 효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6/12/131790265.1.jpg)
불면증으로 고생할 때 피해야 할 음료는 커피 등 카페인 성분이 함유된 음료다. 필자는 진료실에서 커피 색깔이 있는 모든 음식을 피하라고 이야기한다. 초콜릿에도 카페인과 유사한 각성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경우엔 카페인이 도움이 될 수 있어 오히려 권하기도 한다. 카페…
![[전문의 칼럼]‘환자 중심 의료’ 정착되려면 입원 전담 전문의 더 늘려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6/05/131749216.1.jpg)
요즘 의료 정책이나 병원 운영을 이야기할 때 ‘환자 중심 의료’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30여 년간 내과의사, 입원의학과 의사로 일하면서 ‘내가 만일 환자라면 무엇을 원할까’ 고민할 때가 많았다. 주치의가 알기 쉽게 설명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해 빨리 회복시키는 것, 퇴원 뒤 같은 병이…
![[전문의 칼럼]초고령사회 의료-돌봄 체계, 사회보험 연계부터 시작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5/29/131706630.1.png)
지난해 12월 한국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2030년에는 전체 인구의 25%가 65세 이상일 것으로 전망된다. 초고령사회 진입은 우리 의료가 중대한 도전에 직면했음을 뜻한다. 이미 의료와 요양을 지탱하는 두 축인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재정 위기가 예고된 상황이다. 고령화가…
![[전문의 칼럼]“다발골수종, 경구 투여제 나와 치료 수월해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5/06/131548854.1.jpg)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많은 이의 마음에 오랜 여운을 남기고 있다. 극 중 주인공 양관식(배우 박보검·박해준 분)은 무릎 통증을 단순 관절염으로 오인해 방치하다 다발골수종을 진단받고 수차례의 항암치료 끝에 결국 세상을 떠난다. 그는 겨우 50대 중반의 나이였다. 다발…
![[전문의 칼럼]초고령사회 의료비 지출 증가, 첨단 의료 육성 기회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5/01/131527578.1.jpg)
한국은 세계 최저 출산율과 가파른 고령화로 인구 절벽에 직면했다. 제조업 경쟁력 약화와 세수 감소가 중첩되며 국가 경제가 큰 위기에 빠졌다. 미국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는 한국의 인구소멸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했다. 초고령사회 진입…
![[전문의 칼럼]‘폭싹 속았수다’ 양관식 앗아간 다발골수종, 최신 치료 있었다면 결말 달랐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4/28/131506492.1.jpg)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많은 이들의 마음에 오랜 여운을 남기고 있다. 극중 주인공 양관식(배우 박보검·박해준 분)은 무릎 통증을 단순 관절염으로 오인해 방치하다 다발골수종을 진단받고, 수차례의 항암치료 끝에 결국 세상을 떠난다. 그는 겨우 50대 중반의 나이였다.다발…
![[전문의 칼럼]항암제, 심혈관질환 위험성 높여… 암 치료 중 꼭 체크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3/20/131242318.1.jpg)
현대 의학의 발전으로 암 치료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암을 진단할 때 생존이 최우선 과제였지만 이제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치료가 강조되고 있다.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이다.최신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 등 암 치료 기법의 발전으로 …
![[전문의 칼럼]국민 건강 해치는 흡연, 담배회사 ‘사회적 책임’ 다하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3/06/131152903.1.jpg)
2025년이 시작한 지 벌써 두 달이 지났다. 새해마다 환자들에게 꼭 금연에 성공하시길 당부하지만 금연은 말처럼 쉽지 않다. 2019년 발표된 세계질병부담연구에 따르면 흡연은 폐암 사망의 64.2%, 후두암 사망의 63.4%에 관여했다. 이는 대사질환, 환경직업적 요인, 기타 행동적 …
![[전문의 칼럼]청소년 섭식장애 급증… 공공의료시스템이 돌봐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2/27/131113969.1.jpg)
오늘도 진료실에서 만나는 창백한 환자와 옆에서 고통의 시간을 무력하게 감당하고 있는 가족의 간절한 눈빛을 마음에 담는다. 회복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갖게 하려면 진료실 안에서 질병과의 투쟁뿐만 아니라 진료실 밖 세상에서도 변화가 절실히 필요하다. 섭식장애 환자 이야기다. 섭식장애는 먹는…
![[전문의 칼럼]한 달 넘게 낫지 않는 감기… ‘만성 부비동염’일 수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2/20/131067087.1.jpg)
35세 직장인 김모 씨는 한 달 넘게 감기에 시달렸다. 아침마다 코가 꽉 막혀서 커피 맛도 제대로 느낄 수 없었고 밤에는 기침 때문에 잠을 설치기 일쑤였다. 처음엔 단순한 감기라고 생각하고 감기약을복용했지만 나아지기는커녕 누런 콧물이 계속 나오고 냄새도 잘 맡을 수 없었다. ‘이상하다…
![[전문의 칼럼]부인암 치료 큰 진전… 국가 검진에 없는 ‘난소암’도 검사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2/06/130977216.1.jpg)
최근 10년간 암 치료는 표적치료, 면역항암요법, 방사선치료 등 약물과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큰 진전을 보였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조기 진단과 맞춤형 백신 개발,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 등 혁신 치료법이 지속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임상 현장에서 많은 환자에게 실질…
![[전문의 칼럼]갑자기 닥친 ‘공황장애’ 발작… 명상 통한 심신 안정부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1/22/130915025.6.jpg)
패닉과 공황장애는 다름에도 불구하고 흔히 패닉이 있으면 공황장애라고 착각한다. 이에 스스로 진단을 붙이는 경우도 있다. 패닉은 극심한 불안이나 공포 등을 말한다. 겁에 질려 어쩔 줄 모른다거나 광장공포증 고소공포증 같은 상태, 극심한 불안 상태(공황 상태) 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
![[전문의 칼럼]쌍꺼풀 수술 전 ‘전문의 자격’ 확인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01/21/130903975.1.jpg)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성형수술을 하기에 좋은 시기다. 그중에서도 쌍꺼풀수술은 한국에서 가장 보편적이고 인기 있는 성형수술로 중고생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처음 수술을 고려한다면 병원 선택부터 회복까지 모든 과정이 낯설고 고민스러울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수술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