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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문화

양희은 “6살 당시 심형래가 소개시켜준 남자 충격적”

입력 2022-01-28 17:50업데이트 2022-01-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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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게스트로 출연한 양희은이 심형래 때문에 충격 받았던 사연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입담을 자랑한다.

2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는 4MC와 게스트 양희은이 고민이 있는 한 사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토크를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28일 선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한 달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바로 청혼을 해야 할지, 아니면 조금 더 만나 보는 게 좋을지 고민을 보냈다.

이에 이용진은 “한 달 만나고 결혼하자고 말하는 건 중고등학교 때나 하는 것”이라며 “신중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러자 양희은은 “나는 3주 만에 결혼했다. 35년째 한번도 안 싸우고 잘살고 있다”고 하자 이용진은 양희은에게 고개 숙여 사과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면서 양희은은 “서른여섯 살 즈음에 심형래가 나에게 사귀는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없다고 했더니 아는 사람을 소개시켜 줬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심형래가 프러포즈했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며 가슴을 끌어내렸다. 그런데 알고 보니 재취(재혼)자리였던 탓에 충격을 받은 에피소드를 상세하게 들려준다.

그런가 하면 당시 결혼에 대한 로망을 버렸다는 양희은은 “마음을 접었을 때 남편을 만났다. ‘저 사람이다’ 느낌은 처음이었다”라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렇게 결혼해서 잘살고 있다는 그는 “상대방에게 나의 미래를 걸 수 있는지 마음을 가라앉히고 생각해 봐야 한다”고 짧은 연애 후 결혼을 생각하는 커플들을 위한 조언을 전한다.

한편 채널S ‘신과함께 시즌2’는 미식가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특별한 날 어떤 음식을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주문자 맞춤 메뉴를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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