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라면 3~4개 먹어도 배 안불러…남편과 한 달 식비만 200만 원”

뉴시스 입력 2021-06-22 09:18수정 2021-06-2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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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한 달 식비만 200만 원이라고 말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는 신아영이 출연했다.

14년차 롱디 부부인 신아영은 “연애부터 지금까지 절반이 롱디, 함께한 14년 중 7년은 따로 있었다”며 “중간에 헤어져 2~3년 못 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그럼 뉴페를 만나면 되지 않나, 나랑 과가 다르다”고 해 폭소하게 했다.

드디어 생이별을 끝내고 합가를 했다는 소식을 전한 신아영은 “결혼한지 4년만, 합가한지 3개월차라 다시 신혼같다”면서 “4년 만에 합가소식을 전하니 (남편이) 그때랑 같은 사람이냐고 물어보더라, 같은 사람 맞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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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만큼 남편의 스펙도 어마어마했다. 2살 연하 하버드대 동문인 남편에 대해 신아영은 “예전엔 금융업계 종사해, 현재는 벤처투자가로 이직했다”고 전했다.

MC 서장훈이 “합가 세달 만에 다시 떨어져서 살고 싶다고 학을 뗐다는데 무슨 얘기냐”고 묻자, 신아영은 “같이 살아보니까 진짜 동상이몽 느껴, 사소한 걸로 화날 때 있다”면서 “특히 빨래 등 집안일 할 때, 남편이 옷을 여기저기 벗어놓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한 달 식비만 2백만 원이란 말에 “먹는 걸 좋아해 먹을 때 쓰는 돈은 아깝지 않다”면서 “혼자서 햄버거만 5개를 먹고 라면은 식사 아닌 에피타이저, 비빔면도 샐러드용이다. 라면은 3~4개 끓여 먹어도 배가 안부르더라”라며 대단한 위장을 소개해 폭소하게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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