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성관계 2000만원”…유튜버 노잼봇 ‘스폰서 제의’ 폭로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9-07-02 13:22수정 2019-07-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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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노잼봇 인스타그램(@nojam_bot)
공부하는 영상으로 구독자 40여만 명을 모은 훈남 유튜버 ‘노잼봇(본명 조찬희·23)’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노잼봇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nojam_bot)에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에게 받은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누군가 “재벌가 30대 여성분께서 하룻밤 데이트+성관계까지 1회 2000만원에 원하신다고 하는데 응하실 생각 있으시냐”는 내용의 메시지를 노잼봇에게 보냈다.

이어 그는 “비밀은 절대 보장되며 의뢰인 신분도 있기 때문에 노출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보통 이렇게 조건만남 진행될 경우 500만원에서 극히 드물게 1000만원까지는 가는데, 2000만원은 연예인도 잘 없다. 절대 손해 안보는 조건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물건에 가격 매기듯 사람의 몸을 흥정하는 듯 한 메시지에 노잼봇은 불쾌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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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노잼봇 인스타그램(@nojam_bot)
노잼봇은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DM(다이렉트 메시지) 답장은 못해도 보고 있다”며 “오늘 받은 이런 DM은 차단, 신고로도 화가 풀리지 않아 올린다. 아무리 외로워도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하자”라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돈이면 단 줄 아나”, “욕도 아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해당 메시지가 사기성 스팸 메시지라는 의견도 많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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