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박성웅·정만식, 올블랙에 활짝 웃는 ‘상남자’들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10월 20일 15시 35분


코멘트
‘맨투맨’에 출연하는 배우 박해진, 박성웅, 정만식의 셀카가 화제다.

패션지 엘르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음 주부터 첫 촬영에 들어가는 JTBC 사전제작 드라마 ‘맨투맨’의 세 남자를 엘르가 먼저 만났다”며 박해진 박성웅 정만식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블랙 의상을 입고 있는 정만식 박성웅 박해진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엘르는 “카리스마 장난꾸러기 박성웅, 매력덩어리 월드스타 박해진, 의외의 귀요미 배우 정만식이 수많은 맨들의 활약상을 다룬 드라마를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세 사람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맨투맨(Man To Man)’은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경호를 맡게 된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와 그를 둘러싼 수많은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리는 작품.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17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극 중 박해진은 천의 얼굴을 지닌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을 맡아 전작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선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