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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제61회 현충일 추념식서 애국가 제창 ‘늠름한 자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06 14:03
2016년 6월 6일 14시 03분
입력
2016-06-06 10:16
2016년 6월 6일 10시 16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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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인 이승기가 현충일 추념식에 등장했다.
6일 오전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울현충원에서는 제 61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됐다.
이날 식의 첫 순서로는 애국가 제창이 진행됐다. 군복무 중인 이승기가 무대로 올라 애국가를 제창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희생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날 현충일 추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정·관계 인사, 6·25 참전용사와 전몰군경 유족을 포함한 국가유공자, 각계 주요 인사, 시민, 학생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산화한 애국충정들의 넋을 기렸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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