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최현준 “리아의 ‘눈물’ 부를 수 있게 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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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11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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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O.S 멤버 최현준이 선배 가수 리아와의 촬영 소감을 전했다.

최현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물’ 편곡할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굉장히 애를 먹었다. 그러나 더할 나위 없이 영광스럽고 리아 선배님 명곡을 편곡하고 부를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 또 나가고 싶다”고 하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최현준은 V.O.S 멤버들과 리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이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10일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추억의 가수 스페이스A와 리아가 슈가맨으로 추억을 되새겼다. 쇼맨으로는 마마무와 V.O.S가 출연해 슈가송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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